4.4Km 2024-06-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룡로 80
호불사는 부처님의 진리와 자비광명이 하늘과 땅 그리고 온 인류 중생들의 가슴에 길이 남아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다. 인천 송도 앞바다와 송도 신도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청량산 중턱에 위치한 관음기도 도량이며, 호불사로 올라가는 청량산 등산로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능허대 해안친수공원 등이 있다.
4.4Km 2024-06-12
인천광역시 연수구 새말로107번길 16 영남스포츠센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5층 규모의 골프와 스쿼시, 볼링, 헬스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센터다. 건물에 2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지하 1층과 5층에는 골프장과 전용 퍼팅 연습장, 3층에 스퀴시장과 헬스장, 4층에 볼링장이 들어서 있다. 스쿼시 센터는 국제규격 스쿼시 코트 3면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헬스와 사우나 공간도 갖추고 있어서 운동 후 마무리도 상쾌하게 할 수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연수역과 송도역 300m 거리에 있다.
4.5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4.5Km 2024-06-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매소홀로 864
영월애곤드레 인천본점은 구)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선수촌 사거리에 있는 식당이다. 매장에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매우 편리하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인천 지역화폐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직화 돼지불고기 정식, 제주 금게장 정식, 고등어구이 정식, 새꼬막무침, 보쌈 정식이 있으며 밥은 모두 영월에서 직접 공수한 곤드레나물로 만드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식당 근처에는 대형 쇼핑몰, 구월로데오음식문화거리, 인천문화예술회관, 소래포구 어시장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5K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3
032-764-6401
인천집은 동인천 삼치 골목에서 오랜 세월 이어온 삼치 전문점이다. 건강한 생선구이를 제공하기 위해 화덕 장인을 만나 오직 생선구이를 위한 화덕을 제작하여 기름 없이 화덕으로 맛있게 구워낸다. 인위적인 불맛 대신 고온 화덕에서 자연스레 배어나는 불맛이 일품이다. 가시가 많은 생선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직접 순살 작업하여 순살 생선구이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4.5Km 2024-12-17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10
032-763-4861
삼미소문난냉면은 역사를 자랑하는 화평동의 오래된 냉면 전문점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각종 언론 매체에도 소개되었으며 인천 동구의 특색 음식 지정 업소이다. 제공되는 밑반찬인 열무김치는 이곳의 별미이며, 냉면 외에도 만두와 회무침을 맛볼 수 있다.
4.5K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약 13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줏감으로 최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