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5-1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439
에어그라운드 캠핑장은 서귀포 남원읍 태흥포구 옆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이곳 카라반은 둥글고 반짝이는 모양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스트림 모델로만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제법 넓은 잔디밭을 중간에 두고 빙 둘러 카라반이 배치되어 있어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캠핑장 바로 앞이 바다이고 뒤로 한라산 자락이 올려다보이는 전경도 훌륭하다.
14.2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397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뷰제주하늘 승마장은 승마와 오름트래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오름인데 경쾌한 말발굽 소리, 바람을 가르며 나시리오름을 끼고 정상까지 오르막과 내리막을 즐기며 승마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높이 164m의 작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 우도와 지미봉, 성산일출봉, 서쪽에는 한라산과 영주산도 보인다. 따라서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돌아가고 우도와 성산일출봉까지 볼 수 있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풍경을 오름승마체험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전문적인 강사와 잘 교육된 말과 함께 무료로 대여해 주는 조끼, 장갑, 모자를 착용하고 안전교육을 받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체험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읍랜드, 성산 일출봉, 지미봉, 종달리 해변, 광치기 해변, 섭지코지, 우도, 아쿠아 플래넷 등이 있어서 서귀포 쪽 여행 일정을 짤 때 뷰제주하늘 승마장과 함께 방문을 고려하면 좋겠다.
14.2Km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세 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윗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윗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14.3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5길 11-5 (아라일동)
고서방 짬뽕은 제주 현지의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짬뽕을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고추짬뽕과 우삼겹짬뽕이 인기메뉴이며, 탕수육은 흑돼지 등심을 사용해 바삭하고 담백한 맛이며,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의 짬뽕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하절기에는 밀면스타일의 냉우동도 판매하고 있다. 가게 내부가 크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위생을 잘 지키고 있으며, 웨이팅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14.4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6길 35 아라힐링
나이체는 아라동 주택가에 있다. 깔끔한 이미지의 에스프레소바로 다양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줄레는 비정제원당을 가미한 에스프레소이고 다와는 비정제원당과 밀크폼을 더한 에스프레소이다. 추천 메뉴는 치페치릿으로 에스프레소 위에 바닐라빈 크림과 카카오 토핑을 올렸다. 인기 메뉴는 나이체라떼로 카페라떼 위에 바닐라빈 크림이 올라가는 나이체의 시그니처 라떼이다. 이 밖에 필터 커피와 넌커피 음료를 판매한다.
14.4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하트나무는 제주도 남단 표선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 리조트 안에 있다. 리조트 정원 안의 수영장 근처에 하트나무가 있고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하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다. 사진을 찍을 때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 아래에서 윗 방향으로 찍어야 나무들이 만드는 하트 모양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다. 소노캄 제주에는 하트나무 포토존 이외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정원도 잘 가꾸어져 산책하기에도 좋다. 정원에서 한라산의 화려한 경관과 바다풍경도 볼 수 있고 해돋이, 해넘이의 장관도 볼 수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한 정원도 볼 수 있으니 시기가 맞는다면 함께 즐길 수 있다. 소노캄 제주는 제주 올레길 4코스 길목에 있으니 올레길 종주길에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14.5Km 2025-09-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아라일동)
자연인 글램핑은 제주 중심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펜션, 야외공연장, 카페, 공방,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근교에 에코랜드, 용두암, 용두암 해안 도로, 사려니 숲길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인 글램핑장의 장점이다. 2인실, 4인실 글램핑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은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치약, 샴푸, 린스, 컨디셔너, 보디워시, 헤어드라이기 같은 목욕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0㎏ 이하의 소형견은 입실 가능하다.
14.5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란서길 110 (아라일동)
제주정가네밥상은 아라일동 제주대학교병원 근처에 위치해있다. 제주도에서 보리굴비 한정식을 하는 곳으로 식당 옆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야채를 무한 제공하며, 식당에서 직접 도정한 쌀을 사용해 솥밥을 짓는다. 입구에 손 씻는 곳, 쌈 채소 셀프바, 넓은 주차장과 전기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지에서 직송한 굴비, 흑돼지, 코다리 등 제철 음식을 아낌없이 제공하는 제주도 지역 맛집으로 식당이 넓고 깔끔하여 제주도민들의 회식, 돌잔치, 피로연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근처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지는 제주별빛누리공원, 방선문계곡, 제주마방목지 등이 있다.
14.5Km 2025-1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일주동로 6347-17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섬 제주, 그 제주 남단 표선 해안가에 위치한 소노캄 제주는 가장 가까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해안 쪽에 정원과 산책로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 리조트 호텔이다. 소노캄 제주는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41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휴식과 레저에서 비즈니스까지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 휴양 공간이다. 네오클래식풍의 특급 호텔형 객실로 이루어진 메인 빌딩 샤인빌과 신관 럭셔리는 66㎡부터 397㎡까지 12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분되며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 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고객의 구미에 맞게 준비되어 있다. 빌라형의 개인 별장 개념을 도입한 로얄빌은 객실 48개로 바다를 실내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푸른 바다를 바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90㎡, 138㎡, 221㎡, 351㎡으로 구분되며 편안하고 품격 있는 객실은 각종 CF,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위해 한·중·양·일식의 레스토랑과 바, 노래방, 인터넷 카페,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바다와 맞닿은 듯한 실외수영장, 14개의 국제회의장 및 연회장, 3천 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야외 잔디 광장, 씨사이드 바비큐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의 빼어난 경관과 원시 자연림을 그대로 조성하여 천연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샤인빌 CC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서비스되는 청정 해수 요법의 딸라소 떼라피(SPA), 호텔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인 팜 비치는 소노캄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혜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킹더랜드> <킹더랜드>의 구원과 천사랑이 킹 호텔 홍보영상을 찍던 그곳은 숲과 바다가 공존하는 리조트 ‘소노캄 제주’이다. ‘소노캄 제주’는 제주 바다와 또 한라산 경관을 함께 볼 수 있어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한 아름다운 장소이다. 또 이곳에는 구원과 천사랑이 함께 사진을 찍은 하트 나무도 있으니 드라마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걸 추천한다.
14.5Km 2025-11-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2000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간 59,504m²(18,000평)의 대지 위에 허브동산을 만들어왔다. 현재 약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로 채워진 각양각색의 정원들과 작은 동산들, 그리고 611.6m²(2,000평)의 체험 감귤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허브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 허브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허브샵,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카페, 허브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체험관 등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 혹은 기업의 단체에서 자연학습 및 데이트 코스, 워크숍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허브 동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6개 동의 각 숙소들은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각 동 2층 침실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브동산의 주요 테마는 ‘쉴休’, 봄날 오후 같은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번잡한 일상과 긴장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에 쉼을 주자, 실컷 게으름을 피워도 하나 바쁠 것 없는, 느리게 사는 여유를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가운데 마음껏 누리자.’ 이것이 허브동산이 추구하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