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한우타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지한우타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지한우타운식당

양지한우타운식당

11.1 Km    3049     2023-12-07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광시소길 11
041-333-1202

양지한우타운식당은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다. 이 밖에 특수모둠, 등심, 육회, 육사시미, 생삼겹살이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는 불고기정식, 갈비탕, 소머리국밥,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양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그림 같은 수목원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내가조선의한우다

내가조선의한우다

11.1 Km    2768     2023-05-3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예당로 127-1
041-333-3188

광시암소한우전문점이다. 암소한우만 취급하고 판매한다.

돌꽃펜션

11.1 Km    10340     2023-10-10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한티2길 36-4
010-9552-1950

돌꽃펜션은 서울과 대전 90분, 태안 안면도 40분 거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애견 펜션이다. 돌꽃펜션에는 장마철에도 이용 가능한 애견 실내수영장, 애견카페와 함께 1,000평 애견 펜스 내에 애견 야외 물놀이장, 애견 잔디 운동장, 애견 전용 계곡, 야외 바비큐장, 애견 캠핑장이 있다. 소풍(일일 입장), 캠핑, 펜션 관광객은 숯불 바비큐와 물놀이, 캠핑을 한자리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펜션에는 각각 30명,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강당이 있어 애견 동호회 워크숍과 정모 개최에도 적합하다. 모든 애견 놀이터 시설은 펜션 이용 고객은 입실시간 이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애견 수영장, 애견 캠핑장 이용요금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11.2 Km    23523     2023-07-05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운곡길 88

청백리 권빈이 처가에 낙향하여 안동 권씨 집성촌을 이루면서 서면상의 마을 역사가 시작되었다. 본래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으로서 팔봉산 밑 골짜기가 되어 구름과 안개가 늘 끼므로 구름실 또는 운곡이라 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므로 안골 또는 남안골이라 하였는데, 사당곡리를 병합하여 운곡리라 하여 1914년 응봉면으로 편입되었고 대촌, 구름실, 사당골, 웃굴 등의 자연부락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사과, 배가 있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왕배가 만들어진 마을이다. 선대로부터 조성된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운곡 천변의 논밭을 일구는 평범한 미작농의 조금은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개화기에 남보다 먼저 받아들인 과수농사와 높은 향학열로 부촌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1980년대 초 M26 대목에 의한 왜성 사과의 농가 보급은 산지 형태의 운곡리에 소득작목으롬서 일대 전환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예산사과의 메카로 떠오르고 주민들의 주 소득원이 되었다. 응봉면 소재지로부터 남동쪽 1.5km, 예산군청 서남방 약 6km 지점에 위치해있으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상주 간 고속국도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마을의 주산인 팔봉산 후사면에 위치한 쪽빛 물결을 감싸 안은 예당국민관광지는 가족 및 청소년의 휴양 휴식지이며,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6Km에 위치한 알칼리성 자연 온천수의 덕산온천, 고려 시대 창건된 비구니승의 대요람 수덕사,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기념관, 가야산 추사고택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

11.2 Km    33477     2023-07-06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318번길 83

토굴새우젓으로 소문난 홍성군 광천읍 외곽 도로 사거리에서 우회전, 천수만 방면으로 향해 가다 보면 결성면 소재지가 나온다. 결성 우체국 앞에 이르러 우측으로 심하게 굽은 도로를 따라가면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에 닿게 된다. 양옆으로 과수원들이 옹기종기 들어선 한가로운 길에다가 안내판도 잘 되어 있어, 생가를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길이 끝나는 곳에 이르면 초가집 두어 채가 보이는데 바로 한용운 생가이다.

주차장을 지나자마자 오른 편에는 생가터 안내문, 왼편에는 초가로 지어진 관리사무소가 있다. 싸릿대 울타리로 복원된 만해 선생의 생가는 초가지붕을 얹었으며 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된 일자형 구조로 한용운이란 문패가 걸려있어, 생전의 만해 선생이 마치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듯한 감상에 빠져든다. 댓돌이며 툇마루가 한없이 정겹고 우물과 장독대를 돌아 집 뒤 야산 언덕배기를 올려보면 적송과 조릿대가 자란다. 슬쩍 방 안을 기웃거리자니 만해의 영정과 앉은뱅이책상 하나가 쓸쓸히 방문자들을 맞이한다. 부엌 옆은 장작을 쌓아두는 헛간이고 사랑방 옆은 절구통과 맷돌이 보관된 헛간이다.

생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위패와 영정을 모신 만해사라는 사당이 있어,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1879년 이곳 성곡리에서 태어난 한용운 선생은 6세부터 성곡리 서당골에서 한학을 배워 9세에 문리를 통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26세에 강원도 백담사에 들어가 불문에 입도. 삼일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 체포되어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내면서 저항 문학에 앞장섰는가 하면, 불교개혁운동에 일생을 바쳤으며 1944년 6월 69세의 나이로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별세했다

한일식당(예산 삽교)

한일식당(예산 삽교)

11.4 Km    1881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2길 60
041-338-2654

예산 삽교역 앞에는 약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소머리국밥 전문점 한일식당이 있다. 이 음식점은 가마솥에 종일 육수를 팔팔 끓이다 손님이 주문하면 그릇에 담고 고기와 파를 올려 내는데, 국물이 보기보다는 맵지 않고 개운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국밥 안에는 국내산 한우 암소의 머리 고기와 양(위), 허파, 천엽 등 질 좋은 고기가 많이 담겨있다. 이로인해 입소문이 나 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하였고 국밥 외에 국수, 수육도 취급한다. 원래는 삽교읍 소재지 내 삽교시장 부근에 있었으나 최근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면서 깔끔하고 넓은 기와집과 주차장을 갖추었다. 또한 장항선 철도 삽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가기 좋다. 주변에는 삽교역, 삽교시장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예당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그리고 삽교

그리고 삽교

11.4 Km    6     2024-04-11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로 91

그리고 삽교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커피류부터 차종류, 에이드, 주스 등이 있으며,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류도 준비되어 있다.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덕산장 / 덕산시장 (4, 9일)

11.5 Km    16365     2023-07-2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읍내북문길 14
041-339-7253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서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장이 열린다.
덕산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삽교 쌀, 더덕, 예산사과, 고추, 콩, 참깨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농산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찬 구성으로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삽다리칼국수

삽다리칼국수

11.6 Km    3     2022-11-07

충청남도 예산군 충의로 670

삽다리칼국수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콩칼국수며, 여름철에 맛볼 수 있는 냉콩국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직화오징어볶음, 묵은지보쌈, 고기 왕만두, 김치 왕만두 등도 준비되어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지만, 재료 소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산수덕사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봉수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천장사(서산)

천장사(서산)

11.6 Km    21676     2023-10-24

충청남도 서산시 고북면 천장사길 100

천장사는 연암산(燕岩山)에 숨어있는 작은 절집이다. ‘천장(天藏)’이란 ‘하늘 속에 감춘다’는 뜻으로서 장자가 물가에 매어둔 배를 온전히 숨기려면 산이나 들이 아닌 배 그곳에 숨겨야 했던 말과 통하고 있다. 이처럼 천장사는 제비바위가 있는 산 중턱에 너무도 깊이 숨어 있어 하늘도 땅도 감추어진 곳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제비바위의 가파른 봉오리로 둘러싸인 좁은 골짜기에 조성된 천장사는 이러한 산 계곡 간에 세워진 너무도 작은 절집이지만 이 집을 거쳐 간 큰 스님들로 인하여 그 어느 곳보다 큰 사찰이다. 이 천장사에는 근세에 이 땅에 선풍(禪風)을 새롭게 불러일으킨 경허스님이 일 년 석 달 동안 보림수행을 한 곳이다. 이후 송만공 대사가 이곳에서 불법을 계승한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몇 해전 큰 산불로 인해 주위에 울창한 송림이 다 불타버려 제비바위에서 사찰 쪽을 바라보면 죽은 나무들이 둘러싼 가운데 오로지 천장사만이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불법의 오묘함에 옷깃을 여미게 한다. 다시 제비바위에서 눈을 돌려 남쪽을 바라보면 멀리 고북저수지가 눈에 들어오고 날씨 맑은 날에는 서해 앞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산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한 천장사는 이처럼 그 규모는 매우 작지만 선사들의 높은 뜻을 간직하고 있는 참선도량으로서, 오늘도 햇빛 잘 드는 사찰 앞마당에 서면 큰 스님들의 독경소리가 바람 소리를 헤치고 들리는 듯하다. * 연혁 * 천장사의 연혁을 알려 줄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형편에서, 새로운 자료의 발견 없이 정확한 연혁을 알 수가 없다. 다만 서산시청 자료인 사찰 현황을 토대로 그 역사를 재음미해 볼 필요는 있다. 즉 위 자료에서 천장사는 “서기 633년에 백제의 담화(曇和) 선사가 수도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조선말에는 경허선사가 수도하고 송만공대사가 이곳에서 득도한 고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먼저 창건주인 담화선사가 누구인지 밝히기가 어렵다. 참고로 삼국사기에서 거의 같은 시대의 신라에 담화라는 스님이 있었으며, 그는 620년(신라 진평왕 42년)에 안흥법사가 황룡사에서 머물면서 번역한 경전인 『전단향화성광묘녀경』을 받아 썼다고 한다. 또 한가지 천장사가 창건되었다고 한 633년의 다음 해인 634년(백제 무왕 35년) 2월에는 백제 흥왕사가 낙성 되었고, 신라에서는 분황사가 낙성되었음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을 것 이다. 한편 현재의 법당 앞에 있는 7층석탑(문화재자료)이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적 특징을 어느 정도 보여 주고 있어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언할 수는 없지만 천장사가 조그만 암자로서 석탑을 갖춘 채 고려시대 언제인가부터는 현재의 자리에 창건되었으리라고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의 연혁에 대해서는 유물이나 문헌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밝히기 어렵다. 다만 조선말기 이래로 선풍을 널리 떨친 고승인 경허 성우(鏡虛 惺牛, 1849-1912) 스님이 천장사에 머물면서 수도하는 한편 후학을 지도했다. 또 이곳에서는 만공 월면(滿空 月面, 1871-1946) 스님이 경허 스님의 제자로 이 절에서 출가하여 불법을 계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이 시기의 유물로는 1896년(건양원년) 5월에 조성된 신중탱이 남아 있다. 한편 이 절의 연혁과는 직접 연관이 없지만 관음사후불탱으로 조성된 1788년(정조12년)작 불화가 법당 불단 뒤 후불탱으로 걸려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