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신장길 26
063-471-1112
유로빌리지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군산CC와 약 3분거리에 위치한 군산 유일의 유럽스타일의 대규모 휴양 단지이다. 유명 건축디자이너 양남철이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유로빌리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경, 순백색 건물들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마치 유럽의 소도시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또한 고객들을 위해 단지 내에 조성된 퍼팅그린, 스윙연습장, 저수지 낚시터등은 골프 관광객부터 낚시여행객, 가족단위관광객까지 여러 형태의 여행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휴식과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완벽하게 준비되어있다.
16.3Km 2025-06-26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안골로41번길 21-12
외갓집체험 및 교육장은 부여 명인 박영숙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음식 체험교육장이다. 외갓집의 대표적인 체험 및 교육은 전통장류, 전통손두부, 전통떡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있다. 부여명인 박영숙 대표가 2000년도에 설립한 외갓집 전통음식 체험, 교육장은 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재는 일반인, 외국인, 학생들, 기업연수 등 대상으로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박 2일 프로그램은 사전예약만 가능하다.
16.3K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비응도동
063-454-3332
비응 마파지길은 예부터 비응도 주민들이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라는 뜻에서 마파지라고 불렀던 곳으로 비응항 주변 해양체험 편익시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전망대 쉼터와 함께 1.8km의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걷는 산책로는 푸른 바다 배경과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하며 전망대 쉼터에서는 탁 트인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멀리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들과 수평선 너머어 서서히 지는 석양, 어둠과 함께 찾아오는 은은한 조명은 밤바다와 어우러져 멋스러움을 더한다.
16.3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새만금북로 27 (비응도동)
새만금 비응공원은 48,993㎡의 부지에 다양한 수경 시설, 파고라, 녹향길, 야외무대, 무궁화동산 등이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무궁화동산에는 30여 종의 무궁화를 식재하고 다양한 색깔의 무궁화를 이용해 태극무늬 모양을 꾸미는 등 자연스럽게 무궁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다목적 잔디마당에는 넓은 초원과 야외무대가 있어 야외 콘서트를 비롯해 이벤트 등이 펼쳐져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광장 주변에는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날려 줄 파노라마, 무지개 분수 등 수경 시설 6개소가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경관조명과 함께 연출되는 분수가 새로운 군산의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화장실, 주차장, 음수대 등이 있으며 특히 녹향길이라는 산책로와 쉼터 등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16.5Km 2025-10-2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야면 오동길 30-28
운심사는 1919년 일제강점기 한국인 이종선이 세운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대야면 산월리 백산 남쪽 야트막한 중턱에 창건했다. 경내는 그다지 넓지 않고 전각들도 고만고만하다. 운심사의 아름다움은 사찰의 삶을 영위하는 텃밭과 절집을 꾸민 꽃밭에서 찾을 수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자연 주초 위에 두리기둥이고 주심포 형식의 조그마한 팔작지붕 건물이다. 편액이나 주련이 없고, 내외부에 단청이 칠해져 있으나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중앙에 석가여래상과 미륵보살, 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1989년에 조성된 석조 미륵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입상인 석조 미륵 불상은 앙련 대좌 위에 세워져 있는데, 불상의 높이가 19척이나 된다. 대웅전의 작은 규모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얼굴은 작고 귀염성이 있다. 요사채는 원래 이 절의 중심에 있던 법당이었다 한다. 한편 용왕상(龍王像)은 2000년 10월 26일 세운 것으로 대웅전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16.6Km 2025-05-15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내대리
내안의숲 오토캠핑장은 충남 부여군 옥산면에 위치했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부여대교와 가로공원삼거리를 차례로 지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고즈넉한 시골길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면 청량감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일반캠핑장이 펼쳐진다. 2개 구역에 걸쳐 일반캠핑장 67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바닥은 잔디 20면, 파쇄석 42면, 데크 5면으로 이뤄져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며, 성수기를 제외한 평상시 요금은 일반캠핑장과 동일하다. 단, 전기 사용 시 소정의 요금이 추가된다. 일반캠핑장 외에 방갈로 5개 동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 저수지,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손쉽다. 25년간 한결같은 냉면 맛을 선보이는 식당 등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16.6Km 2025-11-11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76
해오름 관광농원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있다. 서천군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3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서천 앞바다와 서해의 수려한 경관을 두 눈에 담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해수욕과 캠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휴가철이면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40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8m 9면, 가로 6m 세로 9m 31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춘장대 해변, 홍원항, 서천 마량포구 등 서천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16.7Km 2025-04-2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437
041-830-6628
송정저수지는 덕용저수지라고도 하며 금강의 지류 용동천을 막아 조성한 맑고 깨끗한 평지형 저수지이다. 저수지 가운데 산이 있고, 산이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 바위를 울바위라 칭한다. 저수지와 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울바위에는 보행자용 다리도 놓여있다. 저수지 북부에 들어선 서동요 테마파크와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저수지 등이 있다.
16.8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남군산로 1685
군산컨트리클럽은 버려진 폐 염전부지 130여 만평에 멤버십 18홀과 퍼블릭 63홀 총 81홀의 규모를 갖추었으며, 이는 한 단지 내에 조성된 한국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멤버십 18홀은 정통 미국식 레이크 골프코스로서 오직 정회원만을 위한 최고의 코스로 설계되었으며, 퍼블릭 63홀은 다양한 묘미를 담은 코스로서 세계 최장 홀인 Par 7 (1004m) 홀과 Par 6 (661m) 홀을 각각 1홀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전체 부지 36%인 약 47만 평이 호수로서 26개의 다리를 놓아 81홀을 연결하였으며, 이로써 전체 홀이 호수에 둘러싸인 한국 유일의 골프장이다.
16.9Km 2024-11-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
구불2길 햇빛길은 부처가 있는 절이라는 뜻의 불주사를 지나 망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금강은 햇빛이 반사되어 비단처럼 반짝이고 그 위를 노니는 철새들로 장관을 연출한다. 그 앞으로 보이는 너른 십자들에서 풍요를 선물 받고 임피향교와 채만식생가터 등을 거쳐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드는 길이다. 총거리는 15.6㎞이며, 총 소요시간은 295분이다. 즐거운 자연학교에서 햇빛길을 따라 불주사 입구에 이르면 원장산 마을과 군인이 주둔했다고 하여 이름 붙은 군둔마을, 열린 체험공간인 백인농장을 지난다. 백인농장을 지나 망애산 중턱의 단아한 불주사에서 주말에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먹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금강과 나포십자들의 풍경이 내다보이는 능선을 걷다 보면,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임피향교를 지나게 된다. 채만식도서관을 지나 읍내로 나가면 채만식선생의 생가터를 둘러보고 깐치멀마을에서 구불2길 햇빛길을 마무리한다. 금강이 선사하는 풍요로운 자연과 인문학의 정취에 빠져 걷다 보면 다리는 기분 좋게 뻐근하고, 머리는 맑게 가벼워진 것을 느끼게 되는 힐링 도보 여행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