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힐스 힐링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덴힐스 힐링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덴힐스 힐링파크

13.0 Km    1     2023-07-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와룡로126번길 76-64

뷰티 테마파크는 여기에!충남 홍성에 위치한 천연 소재 및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씨앤비바이오에서 조성한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주변이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인 숲속에 위치한 뷰티 힐링파크이다. 번잡하고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보덕사(예산)

보덕사(예산)

13.1 Km    21628     2024-02-0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로 400-74

예산 가야산(678.2m) 서쪽 줄기인 서원산(473.2m) 자락에는 남연군의 묘와 함께 보덕사라는 사찰이 있다. 보덕사는 인근 덕숭산 수덕사의 말사로 보덕사는 한 많은 조선 말기 왕실의 운명이 전설처럼 서려있다. 본래 남연군의 묘 자리에는 가아샤라는 큰 사찰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2대에 걸쳐 황제를 배출한다는 풍수지리적인 설 때문에 흥선대원군은 가야사를 불태우고 그 자리에 자신의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아들 고종이 왕위에 오르자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곳에 보덕사를 지었는데, 그 이름도 은덕을 갚는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러한 유래와 걸맞게 예전의 보덕사 건물은 궁전 건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었지만 6.25전쟁으로 불탔다. 그 후 1960년대 이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인 극락전과 4채로 이루어진 요사채가 있는데 극락전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가야사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겨온 삼층석탑과 석등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가야산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결성농요내포농사박물관

13.2 Km    20287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구성남로 91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홍성군 결성면 홍성공업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는 농경문화가 발달한 결성면의 특징과 역사, [결성농요]에 대한 설명과 조상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농업의 변천 과정과 문화 등에 대한 민속자료들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되어 있는 유물은 실제로 농사를 지으면서 사용하던 농사 유물, 석기와 토기 등 선사 유물, 백제 토기 및 고려와 조선시대의 도자기, 농경 생활 유물 등 2,000여 점이다. 결성농요는 결성면 일대에 전승되는 모내기, 김매기, 뚝매기, 아시매기, 지게상여소리(쉴참놀이), 만물 등 주로 논농사와 관련된 일노래를 총칭한다. 모심는 소리인 어럴럴럴상사리, 논매는 소리 얼카덩어리 또는 두레소리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향토문화재로 인정되어 1993년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인근에 한용운생가지역사공원, 남당항, 홍성방조제 등이 있다.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예산 땅의 문화가 잠든 곳을 찾아

13.3 Km    2565     2023-08-08

예산군은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지금에도 대단히 유명한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 이성만, 이순 형제가 태어난 의좋은 형제의 고장으로 전국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국보 수덕사 대웅전을 비롯 윤봉길의사의 충의사 ,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옛집인 추사고택, 나트륨온천으로 물 좋기로 이름난 덕산온천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충남 서북부 관광의 요충지이다.

응봉상회

응봉상회

13.3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예산황새축제

예산황새축제

13.3 Km    0     2024-02-06

충청남도 예산군 시목대리길 62-19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041-339-7338

사람과 황새가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교류형 축제이자 자연과 공생을 실천하는 친환경축제이다.

고산사(홍성)

13.3 Km    23406     2023-12-13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만해로127번길 41

고산사는 충남 홍성 청룡산(235m)에 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고산사는 청룡산 중턱에 있는 규모가 작은 절이다. 대웅전은 고산사의 주불전으로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주심포계 팔작집이다. 불단에는 아미타불을 봉안하고 있으나, 건물 밖에는 대광보전(大光寶殿)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대웅전의 중앙과 우측에 있는 불상은 토불이고, 우측의 석불은 입상이며, 좌대석은 팔각과 사각으로 되어 있다. 대웅전 앞에는 삼층석탑, 옆에는 석조여래입상이 세워져 있다. 삼층석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전형적인 신라 양식의 석탑이다.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머리에 보관을 쓰고 몸에 장삼을 걸친 모습이다.

남연군의 묘

남연군의 묘

13.3 Km    20349     2024-05-14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남연군의 묘는 조선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이자 고종의 할아버지인 남연군(본명 이구, 1788~1836)이 잠든 묘소로,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지구에 위치해 있다. 이 묘소는 원래 경기도 연천에 있었고, 이곳에는 가야사라는 사찰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이 가야산 아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 있어 [이대천자지지], 즉 2대에 걸쳐 황제가 되는 곳이라는 말을 들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워 폐사시키고 자신의 아버지 묘소를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 집안에서는 실제로 고종과 순종 2대에 걸쳐 황제가 배출되었다. 2018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명당]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묘소 이장 이후엔 1869년에 독일인 오페르트가 조선에 통상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남연군의 시신을 볼모로 조선 조정을 협박하기 위해 이 묘소를 도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행하고 천주교 박해가 더욱 강화된 역사적 의의가 있다. 지금은 다시 단장되고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람객을 맞고 있으며, 묘소 이장 당시 사라졌던 가야사지가 발굴되고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외에 상가리 미륵불,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대흥식당

13.3 Km    0     2023-12-07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노동길 14

대흥식당은 예당 저수지 가까이 있는 어죽 매운탕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로 인한 걱정이 없고 식당 내부 또한 넓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인 어죽은 붕어를 고아낸 육수에 밥, 국수, 수제비, 생새우를 넣어 만든다. TV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인기 있는 메뉴이고 민들레 새우튀김과 미꾸라지 튀김, 매운탕도 맛볼 수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산 출렁다리가 있고 민물 낚시터로 유명한 예당 저수지도 있다. 수덕사, 덕산도립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지도 둘러보기 좋다

상가리미륵불

13.5 Km    19570     2023-12-06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기리

상가리 미륵불은 예산 가야산(678.2m) 북서쪽 골짜기에서 남연군의 묘(예산 가야사지)와 멀지 않은 곳에 서 있다. 이 불상은 전체적으로 돌기둥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미륵불로 불리지만 형태로 볼 때 관세음보살을 표현한 것이 분명하다. 머리에는 풀과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을 쓰고 있으며, 관의 가운데에는 작은 부처가 조각되어 있다. 얼굴은 길쭉하며 양 볼에 두툼하게 살이 올라있다. 코를 보수한 흔적은 미륵불의 코를 떼어 가서 갈아 먹으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코를 떼어 갔기 때문이라 한다. 그리고 왼쪽 어깨를 감싸며 입은 옷은 선으로 새겼으며,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양팔은 몸에 붙인 채 오른손은 가슴까지 들었고 왼손은 손바닥을 배에 대고 있다. 이 불상에 표현된 양식은 고려시대에 유행한 것으로 이런 유형의 불상은 충청도 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 불상은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원래부터 북쪽의 나쁜 기운을 막기 위해 그렇게 세웠다는 설이 있고 원래 남쪽의 가야사를 바라보고 있다가 흥선대원군이 가야사를 불태우고 남연군묘를 이장하자 고개를 북쪽으로 돌렸다는 설도 있다. 현재 이 일대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가야산, 남연군의 묘, 예산 가야사지 외에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