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월로 6 (주안동)
연중반점은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이다. 실내는 중국 전통 소품으로 깔끔하게 장식해 두었다. 각종 연회를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연중반점의 메뉴로는 짜장면, 사천짜장면, 삼선짬뽕, 등심탕수육, 고기튀김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중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또, 시즌 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하는 굴짬뽕도 인기가 많은데, 생강을 통째로 넣어 잡내를 없앤 굴과 채소, 버섯, 청양고추 등을 넣고 끓여 담백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2.6Km 2024-01-05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로 190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대연은 중식이 맛있기로 입소문 난 곳이다. 실내 좌석이 넉넉한 편이지만 영업시간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웨이팅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 유의하고 방문해야 한다. 쟁반짜장, 등심 탕수육, 짬뽕밥 등의 메뉴가 인기 메뉴이며, 다양한 요리 및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주차 시설은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2.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로 68
032-763-4242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이자, 그 지역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 시장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친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시장은 인천 동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용이한 곳이다.
2.7Km 2025-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 (용현동)
032-866-3994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름난 큰 산이나 하천과 바다에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빌고 복을 구하는 제사를 지냈다. 바다의 경우, 조선시대에 인천과 순천, 강릉 등에서 제사를 지냈는데, 이 중 인천도호부에서는 원도〔낙섬〕에서 서해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조선시대 원도에 설치된 원도사라는 사당에서 왕을 대신해 인천의 지방관이 여러 섬의 신주를 모아 봄과 가을에 지내던 제사가 인천 원도사제이다. 2025 인천원도사제&낙섬축제는 제례 재현 및 화합의 길놀이 마을축제를 결합하여 운영되는 미추홀구의 축제이다.
2.7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7Km 2025-01-1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암대로107번길 13
찌개 전문점이라고 하면 허름한 식당 외관을 상상하겠지만 이곳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깔끔한 외관을 갖췄다. 식당 내부도 넓고 청결하며 주차장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오징어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얼큰한 찌개 냄비를 식탁 위 불판에서 직접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다. 찌개를 다 먹고 난 후의 철판 냄비 볶음밥도 꼭 맛봐야 할 만큼 인기다.
2.7K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참외전로174번길 7
용화반점은 동인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인근 유명 중식당이다. 일반인들이 중식당에서 가장 많이 찾는 짜장과 짬뽕 그리고 탕수육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식당 외부는 화교 상인임을 강조한 화상(華商) 용화반점 간판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고 식당 내부도 정통 중국 식당답게 되어 있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2.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40 (신흥동1가)
032-766-9150
족탕은 30년 역사답게 맛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미정의 으뜸 메뉴이다. 오후 10시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우족을 고아 뼈는 발라내고 고기는 양념에 묻혀 별도로 준다. 워낙 오래 고아 살덩이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국물은 파와 마늘,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밥을 말아먹는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매장 내부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