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찹쌀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찹쌀순대

이화찹쌀순대

1.9Km    2024-02-16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26번길 25

이화찹쌀순대는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수인 분당선 숭의역 3번 출구나 1호선 경인선 도원역 1번 출구와 가깝다. 이화찹쌀순대는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전통 맛집이다.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곳으로 대표 메뉴는 순대국밥, 순대, 모둠순대다. 메뉴 별로 大. 中. 小 주문이 가능하고 1인 1국밥 주문 시 공깃밥 추가는 무료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깍두기, 고추, 새우젓, 마늘, 쌈장이 나온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식당 가까이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쇼핑타운,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1.9Km    2024-12-02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290번길 7 (학익동, 인천 업사이클 에코센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도심 속에서 환경소양 교육, 3R(감량, 재사용, 재활용) 생활 교육, 자연생태 체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환경문화 교육·체험 시설이다. 에코센터는 "에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자원순환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실현과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요자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물품 공유센터, 새활용 알맹가게, 캔·페트 수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이용 가능한 플랫폼을 운영하여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장려한다. 또한, 업사이클 기업 육성과 소재은행 확대를 통해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쓰레기 ZERO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나아가,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인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에코센터는 시민, 기업, 단체와 협력하여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천음악문화원

인천음악문화원

2.0Km    2024-10-3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91

1990년에 개관한 인천음악문화원은 인천 음악 예술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인천 시민의 음악 문화에 대한 지평을 넓히며 서울 중심의 편향된 문화·예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오페라단, 인천오페라합창단,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을 운영하며 각종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 연주회 개최, 합창단 운영, 클래식 음악 연주를 위한 연주홀 대관, 음악 학도를 위한 장학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일반인도 문화원 회원이 될 수 있다. 연주 홀은 380㎡(115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석 수는 120석이다.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가 갖추어져 있으며, 무대 조명은 클래식 음악회에 맞도록 배치되어 있다. 폭넓은 연주 활동과 공연 기획으로 지역 사회와 국내외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인천의 음악 예술 문화를 이끌고 있다.

평양옥

평양옥

2.0Km    2024-12-23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로8번길 68
032-882-2972

50여 년 전통으로 3대째 영업하고 있으며, 특히 갈비탕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통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인천의 명물이 되어서 이젠 인천사람들이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일요일 새벽에는 자리가 없어 약 5~10분 정도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12시까지는 해장국만 판매한다.

고려한방삼계탕

고려한방삼계탕

2.0Km    2025-01-0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주대로 404
032-431-1133

고려삼계탕의 한방삼계탕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주인장의 아버지가 중앙한의원 원장이시라 한의원에서 직접 조제한 약재를 넣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아주 좋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맛있는 집’ 경연 대회 수상업소이며, 이미 구민들에게도 인정받은 음식점이다. 대표적으로 한방삼계탕이 가장 인기이며, 녹두삼계탕, 전기구이, 닭볶음탕도 맛볼 수 있다.

인천 신기시장

인천 신기시장

2.1Km    2025-07-11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길58번길 6 (주안동)
032-865-5424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문화관광형 시장인 신기시장은 아기자기한 시장 골목과 풍부한 살거리와 먹을거리가 매일 같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신기시장은 이름처럼 신기한 것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이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신기통보다. 마치 엽전처럼 생긴 신기통보는 진짜 돈 대신 사용하는 신기시장만의 화폐 시스템이다. 신기통보 한 개당 오백 원 가치로 교환되며 주전부리나 먹거리 골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한국의 옛 전통 화폐를 본뜬 신기통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신기하고 재밌어 한다. 신기시장이 처음 생겨나게 된 유래도 흥미롭다. 1970년대에 문학산 자락 아래서 아낙네들이 텃밭에서 가꾼 야채들을 내다 팔던 것이 시초가 되어 사람들이 모이면서 자연적으로 골목 시장이 형성되었다. (출처 : 인천투어)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2.1Km    2025-04-15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동구어린이교통공원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질서와 문화, 안전수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시설이다. 시설은 실내체험관과 실외 교통교육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실내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통학버스 체험, 자전거 및 킥보드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관련된 3D 입체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실외 교통교육장에는 실물과 동일하게 제작된 교통시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횡단보도와 자전거 트랙 등 실제 도로와 유사하게 조성된 체험 공간은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교차로에서의 상황 대처 요령, 자전거 도로 이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다. 통행금지, 자전거 전용 도로, 교차로 등 다양한 교통안전표지판도 한눈에 보기 좋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교통공원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으며, 중간에 마련된 놀이터에서는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용화선원

용화선원

2.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염로 43

용화선원의 모든 운영 중심은 스님들과 신도들의 정진수행에 있다. 특히 일반신도에게는 법회를 중심으로 신행활동을 하면서 불교의 진수 활구참선을 널리 수행할 수 있도록 보살선방과 시민선방을 개설하여 참선입문에 도움을 드리고 있으며, 조실 전강스님과 송담스님의 주옥같은 법문을 언제든지 육성으로 들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널리 전파하고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학생회와 청년부를 운영하여 불교포교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용화선원 홈페이지)

삼대인천게장

삼대인천게장

2.2Km    2024-11-28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2.2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