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644
산들마을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모아 아울렛 맞은편에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안심 한우 전문 식당이다. 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최고등급 한우(1++등급))를 사용하고 있어 고기의 육즙부터가 다르다. 한우 전문점답게 한우샤브, 한우불고기, 한우물회, 육회 등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등심, 갈빗살 등 한우를 돌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장난감과 함께 유아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3.1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619
55갤런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에 있는 대형 디저트 카페다. 카페 입구에는 55갤런 드럼통과 다양한 꽃으로 예쁜 포토존을 꾸며 놓았고 내부엔 에런 잭슨이란 작가가 만든 업사이클링 아이언 아트웍스가 장식되어 있다. 창밖의 전원 풍경과 다양한 모습의 작품이 나무들과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브런치와 샐러드, 베이커리가 있고 와인도 주문이 가능하다.커피나 음료만 즐길 수 있고 반려동물 용품을 팔고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야외테이블 이용과 목줄 착용 시)
3.2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1로187번길 5-13
김포밤나무집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에 있는 백숙과 삼계탕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된 가마솥 백숙 식당으로 건강한 식료만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누룽지와 함께 조리한 한방누룽지 백숙, 능이백숙(오리, 닭), 닭볶음탕, 옻(오리, 닭)백숙이 있다. 커다란 가마솥에 다양한 한방약재를 넣어 장작불로 닭과 오리를 끓여 국물맛이 깊고 진하다.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여 마치 시골 집밥을 먹는 느낌이다. 모든 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음식이 준비되는 시간은 메뉴에 따라서 40분 ~1시간이 소요되므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3.3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하성로101번길 403-25
김포시 서암리에는 예약제 운영하는 낙동 체험이 가능한 목장이 있다. 논이 보이는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플레이존이 먼저 보이고 이곳에 주차를 한 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연보람 목장이 나타난다. 행복한 젖소, 건강한 우유를 신념으로 하는 연보람목장은 깨끗하게 관리된 목장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만점이다. 대규모 목장은 아니지만 잘 관리된 체험장과 카페, 놀이시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하루에 2번 진행되는 체험 수업은 어린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 주기, 목장안에 있는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부모님과 함께 치즈와 피자 만들기로 구성되어있다. 피자가 구워질 동안 야외로 나가서 트랙터를 타기도 하고 직접 젖소의 젖을 짜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마무리로 직접 만든 피자 시식까지 그야말로 꽉 찬 구성에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놀이공간으로 시간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보람목장은 순수한 눈빛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이다.
3.3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로 239
벼꽃농부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카페이다. 제일 영농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농촌문화복합공간으로 김포의 농산물, 특히 쌀을 통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카페로 유기농 쌀 케이크 만들기, 맷돌 커피 만들기, 연잎밥 만들기, 고추장 만들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드넓게 펼쳐진 논밭과 카페 앞에는 트랙터를 놓아두어 운전석에 직접 앉아보거나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 트랙터 뒤쪽에 카페로 들어가는 길에는 연잎으로 가득한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1층에는 판매장과 카페가 동시에 운영되고 있어 김포의 특산물인 쌀과 다양한 잡곡을 판매하기도 한다.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 벼꽃농부는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카페에서 쉬거나 농촌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3.3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갤러리박영은 2008년에 개관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1호 갤러리이다. 박영(博英)의 뜻은 널리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담고 있다. 파주출판단지는 책을 기반으로 한 미술, 음악, 건축, 교육, 가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모인 미술 문화 특구로 형성되었으며, 현재 300명이 넘는 미술인들이 모일 수 있기까지는 작가지원을 위해 개관한 박영사의 갤러리박영의 시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었던 작가 지원 사업은 현재 박영 더 시프트라는 이름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인들과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박영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술 수집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한국 대표 작가들과의 기획전, 박영 소장품전 등 알찬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미술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3.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로390번길 7
텃고을한우 식당은 경기도 김포시 양곡더숲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정육식당이다. 1++등급의 국내산 한우와 돼지고기만 판매하고 있으며, 쌀과 김치도 100%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홀이 크고 테이블이 많으며 룸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어 회식 또는 모임, 식사하기 좋다. 고기의 부위와 메뉴가 다양하고 숯불을 사용하여 불향이 나는 맛있는 먹을 수 있다.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여 여러 가지 반찬에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3.5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은 숲을 뜻하는 FOREST와 전시관, 박물관을 뜻하는 MUSIUM의 합성어로 숲속에 세워진 미술관을 의미한다. 화장품 공장이었던 곳을 개조하여 총 4개 건물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메인 건물로 들어서면 1층에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스페이스1이 있다. 계단형 테이블로 구성되었고 각각의 테이블마다 콘센트가 있어 편의성도 갖추었다. 2층은 14세 이상만 출입가능한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용하게 음료를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다. 3층 루프탑은 초록의 미로정원으로 파란 하늘과 초록의 미로가 어우러져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아이와 성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장소이다. 메인 건물 밖으로 나오면 유리온실같은 건물(GROW HAUS)가 있는데 이 건물 안쪽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한 볼풀장이 있다. 신나게 노는 아이를 보며 여유있게 음료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다.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만족할 만한 곳이다.
3.5Km 2025-01-10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오눈오네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다란 통창을 통해 자연 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식물이 있어 에코테라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베이글,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