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호텔 신관(화려한외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JI호텔 신관(화려한외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JI호텔 신관(화려한외출)

JI호텔 신관(화려한외출)

12.6 Km    7262     2023-10-18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37
041-934-8483

충남 보령시의 JI호텔은 해수욕장과 도보 1분거리 위치하고 있어 대천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창밖으로 바로 볼 수 있다. 세미나실, 카페 등 부대시설과 보령의 아름답고 유명한 자연경관 어울려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머드축제 광장과 도보1분거리에 있어 머드축제를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즐기기에 적합하며,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대천항, 성주산, 머드체험관, 석탄박물관, 짚트렉, 레일바이크 등 각종 볼거리를 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보령에 왔다면 간재미 회무침, 주꾸미, 꽃게찜, 키조개요리, 굴구이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음식도 즐겨보자.

서씨네큰댁

서씨네큰댁

12.6 Km    0     2023-10-06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13

대천해수욕장에서 애주가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복 해장국 전문점이다. 보령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백반 상을 받는 듯한 다양한 밑반찬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꽃게장이나 갈치조림도 있지만 역시 서 씨네 큰댁의 가장 대표 메뉴는 졸복이 들어간 복 탕이다. 복 탕은 두 가지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복맑은탕과 얼큰하게 끓여 낸 복 해장국으로 나뉜다. 시원한 졸복 본연의 맛을 살린 복맑은탕은 국물이 마치 사골국처럼 보일 정도로 뽀얀데 졸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과 방풍나물이 비린내도 없애주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싱싱한 만큼 쫄깃한 복어의 식감도 좋다. 밥을 말아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식욕을 더욱 돋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얼큰한 맛을 좋아한다면 복 해장국을 선택하자. 복맑은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속을 화끈하게 풀어준다. 그밖에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복찜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2.6 Km    2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

대천항

12.6 Km    42882     2023-12-09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2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서해안 해수욕장을 따라 여행하다

서해안 해수욕장을 따라 여행하다

12.6 Km    6469     2023-08-08

여름의 서해안은 해수욕하기 좋은 지대가 된다. 서해안을 따라 해수욕장을 따라 돌아보는 것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고, 시기가 맞는다면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여름에 풍덩 빠져 즐기는 것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

12.6 Km    7245     2023-12-07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는 충청남도 보령시를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죽도 관광지 등으로 이루어진 관광특구다. 그중 길이 3.5km, 폭 100m의 해변을 가진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 바다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장소이다. 축제가 열리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도 많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해송 숲이 이어지고 펜션, 민박, 모텔, 호텔 등 다양한 숙박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 남짓 열리는 바닷길로 유명하다. [신비의 바닷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 소라, 조개, 낙지 등을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바닷길 산책은 반드시 물때를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 무창포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 장소로도 손꼽힌다.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죽도는 기암괴석과 울창한 해송으로 유명한 섬이다.

대천항수산시장

대천항수산시장

12.6 Km    0     2023-09-14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34

대천항 수산시장은 대천항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 어민들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상설시장이다. 1층에는 활어와 어패류 등을 파는 70여 개 상점과 건어물을 파는 10여 개 상점이 입주해 있다. 2층은 음식점 10곳이 영업 중이다. 수산시장 주변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백제CC

백제CC

12.6 Km    0     2023-10-16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충절로 3734-82

백제CC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여 IC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락커 룸, 사우나, 대식당, 프로숍, 골프텔 등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백제문화단지, 구드래나루터선착장 등이 있다.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외연도 상록수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12.7 Km    2120     2023-08-09

보령시에 속한 70여개의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자리한 외연도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으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작은 섬이다. 섬 동쪽 끝의 봉화산과 서쪽 끝의 망재산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는 외연도를 만나는 멋진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섬이 품고 있는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백나무와 후박나무로 이루어진 이 숲은 수 백 년에 걸쳐 가꾸어진 것이다.

대천해수욕장

12.7 Km    122182     2024-05-08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041-933-7051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 4길 일원은 대천해수욕장이다.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특히 다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노을광장, 머드광장 구역으로 나뉘는데 피서철에는 각기 다른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해마다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머드검문소, 머드디스코텍 등 보령의 머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해수욕장 끝자락에는 보령머드체험관이 있다. 머드사우나와 머드온돌방, 머드셀프팩과 머드마사지 등이 가능하다.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대천 집트렉은 바다로 돌진하는 듯한 오싹한 설렘을 선사한다. 스카이 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오가는 전국 최초의 해상 레일 바이크다. 수면에서 8~15m 높이에 선로를 달아 바닷길을 달리게 했다. 40분간 2.3km를 왕복 운행하는데, 가능하면 바닷물이 차 있는 만조 시 탑승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