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탄도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탄도선착장

탄도선착장

0m    1     2023-11-3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5-20

탄도선착장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나 촬영지로 빠지지 않는 곳으로 낙조가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항구 근처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어 저녁을 먹으며 아름다운 일몰을 바라볼 수 있다. 탄도항 인근은 유명한 일몰 명소로 항상 많은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나오곤 한다. 또한 이곳에서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 탄도항 캠핑장이 있어 낚시를 하거나 캠핑을 하러 찾기도 한다.

쌍계사(안산)

10.0 Km    24914     2023-07-2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북쪽 면에 위치하고 있다. 쌍계사 주위에는 별다른 시설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쌍계사 혼자만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쌍계사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 북동 105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원래는 옹진군 소속이었으나 199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현재 안산시에 포함되어 있다. 쌍계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매우 커다란 섬의 하나였으나, 시화방조제 완성과 더불어 차량을 통해 육지로 오갈 수 있게 되었다. 시화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진입하다 보면 왼편에는 넓게 펼쳐진 시화호가 펼쳐져 있고 오른 편에는 끝없는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조제는 약 6km 정도 이어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방조제 주위에는 수많은 낚시인들이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해산물과 바지락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이곳에서 바다의 맛을 맛볼 수 있다.

쌍계사는 대부도의 낮은 산인 대금산(大金山)을 주산으로 하고 있다. 사찰은 산세에 적합하게 배치해 동향을 하고 있다. 사찰의 창건은 명확하지 않으나 16세기경 사찰의 창건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 여러 차례 중창과 중수가 거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사내 오른편 구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가 있고 이곳에 약수가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다. 이 약수물을 쌍계사의 창건설화와도 관련이 깊다. 취헐(翠歇) 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산마루 중턱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이때 5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깨어나 그 자리를 파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 나왔다고 한다. 스님은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 여기고 이곳에 암자를 창건했으며, 물이 맑다는 의미로 암자의 이름을 정수암(淨水庵)이라 했다고 한다. 이 정수암이 쌍계사의 전신이다. 이 약수물을 철분 및 탄산수가 많아 위장병 및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형도

10.1 Km    5225     2023-10-06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시화호가 매립됨으로써 송산면의 어도 및 음섬과 함께 육지가 된 작은 섬으로, 명칭은 바닷물이 들어오는 정도를 알아보던 섬이라 하여 저울 형(衡) 자를 써서 형도라 하였다. 저울섬 또는 저울이 섬으로도 부른다. 화성의 세렝게티 평원이라고도 불릴 만큼 독특하고 이색적인 풍경과 분위기로 유명하며, 다양한 TV 프로그램의 촬영지로 환영받고 있는 곳이다.

엠모텔

엠모텔

10.2 Km    3181     2023-10-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88
032-889-0177

안산시의 엠모텔은 대부도 쌍계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상 청결유지에 힘쓰고 있어 가족이나 단체여행객이 머물다 가기에 좋은 곳이다. 대부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땀방울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수도권 제일의 휴양지이다. 큰 언덕이라는 뜻의 대부도는 서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그곳을 찾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켜 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세계 최고의 조력발전소가 있으며 대부도 섬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는 대부도해솔길의 산책도 해보길 권한다.

문성5호

문성5호

10.4 Km    1     2024-01-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209

문성 5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자연산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민어탕을 맛볼 수 있다. 주문 시 기본 반찬으로 박대구이가 나온다. 박대와 매운탕은 포장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고 인근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불가하다.

이영화교동짬뽕 본점

이영화교동짬뽕 본점

10.5 Km    2     2022-10-25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87

이영화교동짬뽕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다. 일반 짬뽕 면보다 조금 얇은 면과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공깃밥은 무료이며 셀프이다. 이외에도 면/밥류, 요리류, 계절 메뉴, 주류를 판매한다. 단무지 등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반려견 쉼터가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휴게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식사 전, 후로 대부도를 둘러보기 편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부도손칼국수

대부도손칼국수

10.6 Km    3     2024-02-0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81

대부도손칼국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손칼국수이다. 푸짐하게 들어간 바지락과 진한 국물의 맛이 특징이다. 바지락 껍데기가 까져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들깨칼국수, 파전, 철판주꾸미를 판매하고 있다. 칼국수와 함께 먹는 김치는 겉절이, 열무김치, 깍두기가 준비되어 있다. 동동주가 무료이며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좌석은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다. 대기 손님을 위한 벤치와 그늘막이 있다. 가게 오른쪽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재리커피집

선재리커피집

10.7 Km    0     2024-03-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79

선재리커피집은 인천 옹진군 선재도에 있다. 이곳은 옛날 집 그대로의 공간에 인테리어를 해서 운영하는 카페다. 이곳은 공간이 협소하여 최대 4인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안고 있거나 이동장을 이용한다면 안쪽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선재리커피집의 시그니처인 선재라떼다. 그 외 메뉴는 큐브라떼, 시나몬플랫화이트, 여름라떼, 토피넛큐브라떼다. 카페 인근에는 당너머해변, 선재선착장, 선재대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 봉투 지참)

쌍곰다방

쌍곰다방

10.7 Km    0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선재도(선재도 어촌체험마을)

10.8 Km    50907     2024-04-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는 영흥도 남동쪽에 있는 섬이다. 선재도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선재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영흥도와는 영흥대교, 대부도와는 선재대교로 연결되어 있어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소우도라고 불려오다가 1871년 전후부터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해있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선재도에는 해마다 연초에 당고개에서 풍어를 기원하는 굿을 하여 마을의 풍어와 풍토을 소원하며 촌락의 재앙을 몰아내고 있으며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선재도 옆 측도는 모세현상이 일어나는 섬으로 밀물 때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다가 썰물 때가 되면 1km 길이의 모랫길이 열린다. 양옆에 갯벌을 두고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영흥대교가 내다보이는 카페 등 서해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이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