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227
031-356-8950
남양옛날불낙지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에 위치한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여러 가지 메뉴를 선호하기보다 오로지 낙지만을 이용해 요리한 메뉴를 판매하며 대표메뉴는 불낙지인데 주문하면 산낙지가 불낙지로 조리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연포탕, 뚝배기연포탕, 낙지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남양옛날불낙지는 고객들에게 낙지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고유의 맛을 전하고자 한다.
16.3Km 2024-07-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역골로 3-12
경기도 화성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베니키아 더에이치 호텔은 세계 호텔 체인 중 하나로 내국인 전용 비즈니스 호텔이다.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90개의 객실은 최신 설비가 갖추어져 있어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업무에 필요한 복사, 팩스, 우편물 발송 등의 비서 업무는 물론 비즈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주차장 2곳과 지하주차장1곳을 운영하여 주차의 불편함이 없다. 전 객실 개인금고와 책상 그리고 핸드폰충전기와 멀티어댑터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이 가입되어 있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탁서비스와 예약제로 운영하는 조식서비스가 있고, 공항리무진 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주변은 화성시청 먹자골목 번화가라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16.3Km 2024-10-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윤계선생순절비는 병자호란 때 순절한 윤계(1603~1636)의 행적을 새긴 비이다. 본관은 남원이고 호는 신곡이다. 인조 14년(1636) 남양도호부에 부사로 파견되어 공무를 시작하였는데,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침략 소식을 들은 윤계는 전열을 다듬어 청군과 맞서고자 하였으나, 남양도호부 사람들과 군사들 대부분은 홍법사로 후퇴하였다. 윤계는 도호부 수장인 부사가 관아를 비우고 물러날 수 없다면서 후퇴를 거부하고 맞서 싸웠지만, 청군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관아 뜰에 깃발을 세우고 끝까지 저항하다가 죽음을 맞았다. 윤계가 순절한 지 10여 년이 지난 효종 1년(1650) 조정에서 윤계에게 이조 참판 벼슬을 내렸고, 현종 9년(1668)에는 읍민들이 윤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 순절비는 남양부 관아에서 5리(1.96㎞)쯤 떨어진 오리정 앞에 세워졌는데, 남양부를 드나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나야 하는 자리였다. 순절비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윗면이 둥근 비신(글씨를 새기는 부분)을 세운 방부원수 양식이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만들었고, 방부는 화강암으로 조성하였다. 방부 윗면에는 복련(연잎 문양)을 장식하였다. 비문은 송시열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썼으며 전액(전서체로 비석의 이름을 새긴 부분)은 민유중이 썼다. 세 사람 모두 당 남대의 명사들이어서 윤계의 역사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 앞면이 약간 파손되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
16.3Km 2025-08-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인천 영흥도에는 노가리(용담리),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이 있다. 노가리해변은 용담리해변이라고도 불리며 영흥도 외리 측도 방향 하단에 있다. 노가리해변은 국사봉과 양노봉의 산자락이 바다로 뻗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 낸다. 해변은 자갈과 흙토로 되어 있어 텐트 치기 좋아 노지캠핑장으로 인기가 좋다. 넓은 갯벌과 바다 앞으로 보이는 송전탑과 멀리 보이는 군도 전망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16.3Km 2024-11-08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5
2017년에 개관한 누림아트홀은 모두누림센터 내에 있는 클래식, 연극,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무대기술 시스템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이다. 메인 무대에는 최고급 반사판과 초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토 컨트롤이 가능한 조명 및 세트 배튼(Batten)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최신식 무대조명 시스템과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가 있다. 백스테이지 공간에는 단체 분장실과 개인 분장실, 스텝 대기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피아노와 음향 시스템을 갖춘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 로비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이 비치되어 있어, 공연 관람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이용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화성 공룡알 화석지, 제부도 해안산책로, 화성정용채가옥, 화성융건릉, 남양향교 등이 있다.
16.3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쌍봉로449번길 22
바닷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서해바다와 시골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농원이다. 여름철 캠핑도 가능하며 또한 인근에는 선창포구가 있어 신선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손색이 없는 휴양지이다. 학습관 내부는 숙박이 가능한 시설로 세미나, 모임, 회식 등의 행사에 이용되며 노래방 기계도 갖추고 있다. 외부에 있는 원두막에서는 농원에서 자라나는 농작물들로 조리한 음식이나 농원먹거리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고, 천연잔디로 이루어진 두 개의 잔디구장과 족구장은 근처 회사들의 야유회나 단합대회, 체육대회 행사에 이용하기 좋다. 별도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하면 닭백숙, 오리백숙, 돼지바비큐 등의 메뉴도 이용할 수 있다.
16.5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공단2대로 14 (정왕동)
맑은물상상누리는 시흥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재생공간이다. 주요 시설 중 '창의센터'는 하수처리과정을 체험형 전시를 통해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이며, 주제관인 '비전타워'에서는 시화지구의 역사전시, 과거 기계설비전시관 등과 함께 360도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4년 5월 준공한 'be, fore'는 폐시설인 농축조와 분배조를 서로 연결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하여 전시, 공연의 장소로 사되고 있다. 이 외에 '물문화관', '연못광장', '물쉼터'와 화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6.6Km 2024-05-3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신빈 김씨(1406~1464)는 세종의 후궁이며, 본관은 청풍이다. 본래 내자시(왕실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공급을 담당한 곳) 여종이었으나, 세종이 즉위하던 해 13세의 나이로 원경왕후에게 발탁이 되어 중궁전으로 보내졌다. 1435년 후궁으로 계양군 등 5 왕자를 낳았으며, 5번째 아들 영해군을 낳은 뒤 소의, 1439년 귀인에 올랐다. 그녀는 천성이 부드럽고 매사에 조심스러워 소헌왕후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며, 소헌왕후는 그녀에게 막내아들 영응대군의 유모 역할을 맡기기도 하였다. 세종이 죽자 신빈은 머리를 깎고 비구니가 되었다. 단종이 다시 환속하도록 하였으나 끝내 듣지 않았다. 신빈김씨는 6남 2녀를 낳았으니 계양군 이증, 의창군 이강, 밀성군 이침, 익현군 이관, 영해군 이당, 담양군 이거이며, 딸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떴다. 신빈김씨 묘는 봉분 주변으로 곡장이 둘러져 있으며, 봉분 앞에 석상과 향로석, 장명등이 놓여 있고 그 좌우로 문인석 한쌍이 건립되어 있다. 이 중 복두공복 형태의 문인석만 15세기의 작품이다. 묘 동쪽에는 비각이 있으며 이곳에 신도비가 건립되어 있다. 1465년에 건립한 신빈김씨 신도비는 하엽수방부(연잎 형태의 비석 머리와 네모난 비석 받침) 형태이며, 김수온이 글을 짓고, 안혜가 글씨와 전서를 썼다. 전서로 ‘신빈김씨묘비’라고 새겨져 있어서 신도비임을 알 수 있다. 세종의 많은 후궁들 중 후손이 가장 번창하였고, 인품이 온화한 덕분에 화성시에 조성된 신빈김씨의 묘역을 능이나 원에 못지않게 깔끔하게 단장되어 관리하고 있다.
16.6Km 2024-04-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번영2로 25
031)481-3647
성곡 반려견놀이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어울릴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16.7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240 (정왕동)
오이도에 문화의 생명을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아시스는 오이도의 노을이 지는 위치와 장소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설계하였고 개방된 공간으로 확장된 야외공간을 다양한 문화공연이 가능한 형태로 디자인하였다. 1층의 전시관은 통유리 형태로 안이 보이게 개조되어 사진 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갑판으로 올라오면 모형이 아닌 실제 함선의 구조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함포의 자세한 뒷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닻을 조정하는 윈드라스 앞면은 자연스레 포토존이 되었다. 한층 더 위로 올라가면 배를 움직이는 주요 기능들이 모여 있는데 레이더, 조타기, 조명기 등 군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했던 흔적들이 잘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