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비꼬리길)은 2017년 8월 [걷기 좋은 여행길 10선]에 선정된 빨간 등대에서 시작해 해안 데크와 탑재산[해발 68.8m]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선창에서부터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 일명 [말머리]까지 이어져있는데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으로 해안을 둘러보도록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 사이마다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으며, 2016년부터 진행해온 [제부도 문화예술 섬 프로젝트]의 결과로 꽃게, 괭이갈매기, 바지락 등 바닷가 생물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설치물이 가득하여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9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까치섬길 50-40 (대부동동)
카르폰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에 있는 한옥 카페이다. 카르폰은 헬라어로 '열매'를 뜻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 풍부한 바디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흑임자슈페너, 아이스크림 말차 라테, 브라운치즈크로플이 인기이다. 또한, 라테, 프리미엄 티, 과일 에이드, 착즙 주스, 어린이 음료, 소금빵, 쿠키 등을 판매한다. 총 2층으로 카페 내부는 쾌적하고 아늑하다. 큰 창문을 통해서 내다보는 뷰가 멋진 카페다. 카페 야외공간은 목줄 착용 시 반려견도 출입할 수 있다.
4.9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말길 46-4
제부도 바닷가 앞에 있는 제부도 워터월드 펜션은 2022년 리뉴얼한 최신식 펜션으로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 등으로 구성되어 좋은 추억 만들기에 적합한 숙소이다. 총 7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실내외 바베큐장이 있다. 또한 루프탑 바다 전망대가 있어 바다를 보며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제부도 케이블카, 요트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5.0Km 2024-11-27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381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이라는 뜻이다. 프리마베라 펜션은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선착장과 해수욕장이 있어 해안산책은 물론 낙조를 감상하기에 좋다. 펜션 뒤에 열려있는 갖가지 과일나무가 색다른 재미와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5.1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로 262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손맛과 입맛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좌대 낚시터이다. 랍스터,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입고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낚시 대회가 열린다. 주간, 야간, 24시간 종일 또는 시간당 이용 가능하고 방갈로 예약 시 숙박도 가능하다. 낚시하면서 가져온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식당에서 매운탕 거리를 구입해 조리할 수도 있다.
5.2Km 2025-03-31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큰말길87번길 15
신선한 수산물 요리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 곳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에 있는 횟타운이다.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바닷가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고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5.2Km 2023-08-10
제부도의 명물은 갈라진 바닷길을 걷는 것이다. 갈라진 바닷길의 진풍경 위를 걸어 제부도 해안로를 산책하고 갈라진 거리와 마을을 돌아보자.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빼 놓을 수 없다.
5.2Km 2024-07-2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64
제부도에 위치하고 있는 글램비그램핑은 바다 바로 앞에서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야외수영장, 각종 물놀이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이다. 제부도 입구에서 캠핑장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처 둘러볼만한 곳으로는 전곡항, 전곡마리나항, 궁평항, 제부도 해수욕장, 해안 산책로 등이 있다.
5.2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제부도 모세거리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에 위치한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명소이다. 이곳은 바닷물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길로, 마치 성경 속 모세가 홍해를 가른 것처럼 바다를 가로질러 걷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모세거리는 매일 두 번, 밀물과 썰물에 따라 길이 열리고 닫히는 특별한 현상으로 유명하다. 이 길을 걷는 동안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세거리는 특히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으며, 자연의 변화와 신비로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제부도 모세거리는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