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1
송림반점은 제주 구도심 서문사거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70년이 넘은 노포로 1950년대에 화교가 처음 오픈했고, 이후 세 번의 주인이 바뀌고 1979년부터 지금의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내 옛날식 중화요리 도민 맛집이다. 대표메뉴 간짜장은 해산물과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고 뒷맛이 칼칼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탕수육은 육질이 쫀득하다.
11.2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산로 3 (아라일동)
배셰프는 제주시 아라일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관광지 짬뽕집이 아닌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도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깐풍새우와 유산슬로 깐풍새우는 새콤달콤한 마을소스로 버무리고 겉바속촉하여 인기있는 메뉴이다. 유산슬은 해삼채와 야채를 굴소스로 맛을 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양장피, 짜장면, 짬뽕 등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유산슬과 중새우 고추잡채와 짜장면이 함께 나오는 런치세트도 있어 가성비 좋게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민오름, 한라수목원 등이 있다.
11.2Km 2024-0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064-757-3393
제주식 해장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육개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1.2Km 2024-0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59)
청귤소바는 제주도의 대표과일인 감귤의 미성숙과인 풋귤을 이용하여 자체개발한 요리이다. 고소한 소바와 상큼한 청귤의 조화로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청귤소바에 곁들인 톳유부초밥 세트와 감자고로케 세트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수제 쯔유로 더 깊은 맛을 내며, 면도 쫄깃하고 고소해서 맛있다.
11.2Km 2025-06-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무근성3길 9 (삼도이동)
숲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무근성길에 위치한 감각적인 종합분식 전문점이다. 영국풍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이곳의 메뉴인 통 우럭튀김은 신선한 우럭 한 마리를 통째로 바삭하게 튀겨낸 뒤, 숲 제주만의 특제 소스를 뿌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비린맛이 나지 않아 생선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방앗간 쌀떡볶이, 제주 통한치튀김, 회오리 오므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혼자 방문한 손님부터 가족 단위, 단체 손님까지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 배치가 잘 되어 있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이다.
11.3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로 59
육도담 제주시청본점은 식약처에서 인증한 업소를 통하여 돼지고기를 선별하고, 드라이에이징 하여 숙성한 돼지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뼈대 있는 숙성뼈가브리, 풍미 담은 숙성뼈삼겹, 육즙감은 꽃목살, 육도담 삼겹살 등의 부위가 있으며, 모든 고기는 부드러운 식감과 꽉 잡은 육즙이 특징이다. 곁들이는 소스가 나오고, 반찬으로는 명란젓, 와사비, 멜젓, 쌈장, 백김치, 고사리와 함께 육도담만의 특제 젓갈 쌈장이 나온다.
11.3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성로 64
산도위치 제주본점은 제주시 삼도이동 원도심 무근성길에 있다. 푸드 트럭으로 시작한 일본식 샌드위치 맛집으로 대표 메뉴는 계란말이가 들어 있는 타마고산도이고, 빵 사이에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저온 조리한 등심 돈가스가 들어있는 카츠산도도 맛있다. 에비산도에는 통새우 튀김이 들어있다.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여 대기가 필요하다. 여행객들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먹기 위해 예약 후 포장해 가는 경우도 많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제주목관아, 삼성혈 등이 있다.
11.3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 (봉개동)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장생의 숲길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에서 선정된 곳 중 하나이다. 장생의 숲길은 흙 그대로의 길로 낙엽이 쌓여 폭신폭신하기까지 하다. 자연스러운 걸음은 흙으로 흡수되어 발목이나 무릎에 오는 충격이 약하다. 길에 있는 울퉁불퉁한 돌과 송이는 오히려 발을 자극하여 지압 효과까지 나서 기분도 좋아진다. 자연적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형성되어 있고 길 양쪽으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기분도 좋으며 쉽게 지루해지지 않고 피곤함도 적다. 나무와 식물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습도가 높아 다양한 버섯들과 초록색의 이끼들을 보며 걸을 수 있다. 장생의 숲길은 오후 16시 이후에는 일몰시간으로 출입을 금하며, 흙길이 많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에는 출입통제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취해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