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놀아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놀아본

14.5 Km    1     2023-08-31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21-2

놀아본(BORN)은 영광 지역 내 소상공인(플로리스트, 비건디저트 카페 등)이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 기획 및 피크닉세트 렌탈 사업을 진행 예정인 주민사업체이다. 현재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자유로움 #자연스러움 #익숙한것에서 찾는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팜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기도 하며, 여행자에게 오란다, 커피, 개발 된 식음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서 영광군 관광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4.5 Km    4065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등대로 658

금호타이어는 세계 180여 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10대 타이어 메이커로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이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타이어 역사관과 함께 공장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이어 역사관은 광주공장 본관 1층에 260여평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궤적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6개 전시구역으로 설계됐다. 타이어 제조의 주요 과정을 소개하는 타이어 개발/제조존, 신기술 제품존, 홍보존, 택시 2대로 창업해 현재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군 고 박인천 창업회장의 주요 유물을 전시하고 그룹역사를 소개하는 창업역사존, 금호타이어의 역사를 보여주는 회사역사존 등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경주차인 F3 머신 실물과 대회 우승자가 사용한 레이싱 타이어를 전시한 모터스포츠존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역사관에서는 또 흔히 경험할 수 없는 타이어 관련 체험도 가능하며 타이어의 핵심 기술인 혼합고무, 반발탄성, 회전저항과 배수성능이 관람객의 버튼 조작으로 눈 앞에서 시연된다. 개인적인 견학은 불가하고 산업체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국제롤러스케이트

국제롤러스케이트

14.5 Km    2     2023-08-25

광주광역시 광산구 고봉로 53

광주광역시 하남3지구에 위치한 광주롤러스케이트장은 폭 20M, 길이 52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어우려져 신나게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스낵이나 음료를 사먹을 수 있으며 부모 대기석도 넓다. 오전에는 주부강습, 오후에는 방과 후 강습이 가능하고 전문강사의 1:1 강습도 가능하다. 같은 건물 지하2층에는 볼링장, 3층에는 스크린 골프, 5층에는 키즈다쿵 하남점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용아생가

14.6 Km    26271     2024-01-30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 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 박용철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안윽한 이 항구인 들 손 쉽게야 버릴 거냐…- - - - 가수 김수철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두야 간다]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용아 박용철의 시 「떠나가는 배」에 곡을 붙인 것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식민지 땅에서 울분을 가슴에 품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의 마지막 작별의 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도 찡한 감동을 안겨준다. 광주가 낳은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은 영랑 김윤식과 함께 한국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연 개척자다. 박용철 선생은 광주 공립 보통학교와 서울의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김영랑과 사귀게 되었다. 졸업 후 다시 외국어학교 독문과에서 수학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수학하고 고향에 돌아와 문학활동에 전념하였다.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변영로 등과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 「문예월간」을 창간하여 외국문학을 소개하였다. 1931년에는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순수시 전문지인 「시문학」을 발간하여 창간호에 대표작인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등을 발간하였고, 극예술연구회의 동인으로 신극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외 시의 이론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박용철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고, 광산구에서는 1992년부터 박용철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용아의 후배들이 다니는 송정중앙초등학교는 용아축제 한마당을 열고 있으며 교정에 진달래와 개나리, 산수유가 피는 [용아동산]을 만들었다.

설재서원

14.6 Km    1841     2023-12-09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영안길 6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설재서원은 설재 정가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정가신은 고려 문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를 거쳤으며 뛰어난 문장가이다. 숙종 14년 노안면 금안동에 세운 설재서원은 숙종 38년에 향사우로 승격되었다. 경종 3년에 영안마을로 이전하면서 강당인 영모재를 세웠고 이곳에는 현재 9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숙종 19년(1693)에 효자 정려를 받은 정식, 경종 3년(1723)에 신장과 정심을, 1953년에 정상, 정여린, 정란, 1988년에 정초, 정눌의 위패를 추가하였다. 서원의 면적은 207평(684㎡)이며 건물의 구성은 사당, 강당, 내삼문으로 되어 있고, 외삼문 대신 4각 대문이 강당 측면에 건립되어 있다. 내삼문 좌우로 담장을 설치하여 제향 구역인 사당과 강당구역으로 분리시켰다. 강당인 영모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인데 중앙으로 2칸의 대청을 두고, 그 양측으로 온돌방을 꾸몄다.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송호영당

송호영당

14.6 Km    22528     2023-04-03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46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을 모시는 곳, 송호영당 *

송호영당은 눌재 박상(朴祥)과 사암 박순(朴淳)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1728년에 건립되었다. 원래 박상의 출생지인 서창동 절골마을에 있었으나 후에 현 위치로 옮겼다.이곳은 1995년 12월 22일부터 1996년 4월 16일까지 사당, 담장, 진입계단의 보수공사가 이루어졌고, 1997년 10월 12일부터 1998년 1월 16일까지 효자각을 건립하였다. 이후 1998년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우석축을 보수하였다.이 영당의 기단은 시멘트 기단위에 중앙은 영정봉안장소로 사용되고 좌우에는 온돌방을 만들기 위해 칸막이를 설치하였다. 뒤쪽 벽에는 창방소로 장혀위에 납도리를 걸쳤고 전면에는 단청을 하였으나 퇴락하였다. 창호는 분합문이며 빗살(교살) 창살으로 되어있고 주두위의 포작은 익공식을 따르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며 담징을 붉은 벽돌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에 대하여 *

눌재 박상(1472∼1530)은 연산군 7년(1501)에 정시을과에 급제하여 교서관 정자를 시작으로 중종 24년(1529) 나주목사를 마치기까지 약 29년간 조정에 몸담았다. 사암 박순(1523∼1548)은 그의 조카로 조선중기의 문인학자이다. 사암은 명종 8년(1553)에 정시문과에 장원한 뒤 예문관전적을 시작으로 약 35년간 조정에 있었다. 송호영당에는 사암과 눌재의 문집도 보관되고 있다.

베리굿 오토캠핑장

베리굿 오토캠핑장

14.7 Km    0     2023-11-08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삼무길 137-33

전라남도 함평군 베리굿 오토캠핑장은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안에는 카페, 매점, 취사장, 체험농원, 샤워실, 화장실, 개수대, 운동장, 인조구장, 산책로, 모래 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캠핑에 필요한 텐트, 테이블 세트, 화로대, 실내 발포매트, 조명 등도 빌릴 수 있어 빈손으로 와도 캠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전용 도로가 캠핑장 안에 있어 자전거나 킥보드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또 모래 놀이터 옆 고구마 밭에서 이뤄지는 고구마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다. 정해진 요금을 지불하면 캠핑장에서 주는 호미로 1인당 6~7kg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농원에서 키운 블루베리와 깔라만시 묘목도 크기별로 판매하고 있어 구입해 가는 사람들이 많다.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 베리굿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정한정식

문정한정식

14.7 Km    3     2022-10-28

전라남도 영광군 중앙로5길 16-10

문정 한식당은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즈넉한 한식집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길 안쪽의 대문을 지나면 기품 있는 소나무와 함께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는 방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가 있어 추억을 곱씹으며 식사할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생신 잔치나, 돌잔치 가족 모임을 하는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네 명 식사로 적절한 기본 상차림부터 중, 특으로 3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기본 세팅에 영광 특산품인 굴비가 4마리 제공되며, 양념게장과 연근조림, 바지락무침, 간장게장, 북엇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잡채와 떡갈비, 육회, 돌솥비빔밥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연경

14.7 Km    1     2023-11-22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대로 87 (하남동)

대만 화교가 운영하고 요리하는 전통중화요리 전문점으로 1987년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중인 곳이다.

금성산생태숲

14.7 Km    0     2023-01-19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금안2길 207-161

나주의 서쪽 울타리이자 예로부터 최고의 명당인 금성산 자락에 있는 금성산 생태숲은, 숲 경관을 그대로 살린 탐방로 4km와 전망대, 정자 쉼터, 숲 관찰테크 등이 조성되어 있다. 나주시가 산림이 훼손된 지역에 굴참나무와 편백나무 등을 심고 그 사이에 황톳길을 조성해 산림욕 숲으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테마별 숲속 교실, 숲속 쉼터, 잔디광장, 생태습지원, 숲 놀이터, 향기원, 관목원, 유실수원 등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간을 거닐 수 있다. 숲 해설가, 숲 유치원 운영 전문 인력이 있어 숲에 대해 안내도 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숲의 이야기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