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2-29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커낼워크D3 AUTUMN
샹차이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근처에 위치한 커넬워크 내의 중식당이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은 대단위 밀집 상가 스트리트 몰에 있다. 메인 메뉴로는 삼선짜장, 삼선짬뽕, 유산슬, 칠리새우, 찹쌀탕수육 등이 있다. 물은 따뜻한 재스민차가 나온다.
13.8Km 2025-04-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송도동)
송도 NC큐브 커낼워크는 ‘수로를 끼고 걷는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유럽풍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몰로, 2013년 8월에 문을 열었다. 중앙의 인공 수로를 중심으로 양옆에는 12층의 상업시설과 35층의 오피스텔 및 주거시설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수로를 따라 사계절을 주제로 한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동에는 예쁜 카페와 다양한 테마의 상점들이 모여 있어, 각종 브랜드 제품 쇼핑은 물론 먹거리, 볼거리, 문화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13.8Km 2024-07-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07
032-832-3379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국밥이다. 안동 국밥은 소고기 국물 요리로 밥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다.
13.8Km 2024-02-14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226 공단공구상가
남동공단 떡볶이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파출소 옆에 있다. 수인 분당선 남동인더스파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매장 외부는 흔한 동네 분식집처럼 정겹고 대표 메뉴는 떡볶이, 순대, 김밥이다. 떡볶이는 밀 떡볶이이며 떡볶이 포장은 3인분부터 가능하다. 떡볶이를 포장하면 만드는 방법(레시피)이 적힌 쪽지가 있어 참고해서 간편 조리를 하게 되어 있다. 일명 줄 서서 먹는 집으로 입구에 스마트 순번 대기표가 있으며 줄 서기 등록, 매장 식사 웨이팅 등록이 가능해 순서대로 포장,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대형 쇼핑 타운과 남촌 농산물도매시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8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사우로 153 (사우동)
치유농장 뒤란은 밭에서 나는 식물을 심고, 따고, 가꾸는 일을 체험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흙 놀이, 모래 놀이 등 자연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치유 농장이다. 농장 이용권과 농부 체험권을 구매하면 2시간 동안 치유 농장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지 않으면 농장 이용권을 구매하여 자유롭게 농장을 구경하고 이용할 수 있다.
13.8Km 2024-07-1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13.8Km 2025-05-26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장수동 소래산 입구에 있는 수령 약 800년 정도인 오래된 은행나무이다. 나무 높이가 30m, 둘레 8.6m로 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푸르고 웅장하며 방사형으로 뻗어 나간 나뭇가지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민속적, 생물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1년 2월 8일 천연기념물로 승격되어 정부 차원에서 관리, 보호되고 있다. 장수동 은행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은행나무 앞에 제물을 바치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지며 최근까지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은행나무와 관련한 전설이 있는데 나무에 깃든 신이 인재가 태어날 수 있는 기운들을 모두 가져간 탓에 마을에 인재가 귀한 대신에 사람들은 장수한다고 한다. 은행나무의 잎이나 가지 등 어떤 것도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전해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