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277번길 74-10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학생과학관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과학관이다. 1층에는 과학 원리를 놀이로 체험하는 공간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수족관 및 수학 체험실이 있는 꿈돌이관을 시작으로 2층에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해양 및 육상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탐구관, 3층에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과 진자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과학관, 4층에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니 로봇과 다양한 에너지 등 미래기술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과학관, 5층에는 우주 체중계와 사람의 감각과 센서 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이 있다. 이 밖에도 돔 스크린에 각종 천체와 천문 현상을 구현하는 천체 투영실과 각종 과학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는 측우기, 측우대 등을 전시하는 전통 과학학습원, 각종 암석을 소개하는 암석학습원, 흙, 물, 풀,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터 및 전통 놀이 체험장이 있다.
12.2Km 2024-11-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수산동)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으로 지점을 확장 중이다.
12.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227-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송도 초콜릿문화박물관은 초콜릿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소개하는 특별한 박물관이다. 이곳은 초콜릿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마련되어 있어, 초콜릿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AR존에서는 초콜릿이라는 단순한 주제를 또 다른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곳이다. 또한 체험학습장에서는 달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며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12.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8로 34-1
화덕품은고등어 식당은 김포 구래역에서 멀지 않은 한강 센트럴블루힐 아파트 정문 바로 맞은편에 있다. 30년 넘은 경력을 가진 조리장이 직접 생선을 구워 주시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게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다양한 밑반찬 또한 일품이다. 무려 13종의 밑반찬이 세미 뷔페처럼 준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무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고등어를 비롯하여 삼치, 꽁치, 갈치, 민어 등 생선구이 전문점답게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12.2Km 2024-07-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14번길 13-7
인천 남동구 수현마을 전통음식 맛집 거리에 있는 오리백숙 식당이다. 1994년부터 한 곳에서 오랫동안 운영해 온 장수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백숙과 능이버섯백숙이다. 2층 단독건물로 주차 시설이 있다. 식당 밖에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식후에 차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2.2Km 2025-05-23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70번길 40-18 (동춘동)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흥륜사는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절을 짓고 경관이 수려해 청량사라 이름 지은 것에서 유래된다. 청량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340여 년의 세월 동안은 빈터로 남아 있었다. 이후 1927년 진명대사가 절을 짓고 인명사라고 부른 후, 1966에 법륜 종사가 주지로 부임하여 사찰을 크게 중흥시킨 후 절의 이름을 흥륜사로 바꾸었다. 흥륜사는 부처님의 진리를 널리 전해 국가와 국민을 부흥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옛 건물을 헐고 새로운 건물 8동을 세웠는데, 대웅전 내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셨고, 목조 천수천안관음보살상, 목조 후불탱화, 아미타불, 신중탱화, 옥외 미륵대불, 세계 최초 청동 석가대탑 등을 소장하고 있다.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국제선원, 봉안당 등을 갖추어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고 느낄 수 있는 사찰이다. 이 외에도 돌로 만든 백팔계단을 올라 경내에 들어서면 확 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지는데 인천대교를 끼고 해가 넘어가는 낙조 풍경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