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신평양조장 백련 양조문화원

13.1 Km    3378     2023-06-14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로 813

3대째 이어가는 100년의 가업, 시간이 익어가는 양조장. 양조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경험하는 특별한 한국식 브루어리 투어
농림축산식품부의 근대문화유산 복원 프로젝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최초로 선정된 신평양조장은 오래된 술도가의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고 제조하고 대한민국 근현대 양조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전통 양조 문화기업이다. 신평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서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다.

문수사(서산)

문수사(서산)

13.2 Km    23092     2023-12-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1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제 29대 충목왕 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 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문수사 극락보전 극락보전은 주심포식과 다포식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로 충청남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앞칸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식 건물이다. 앞면과 뒷면의 기둥 사이마다 2개의 공포를 배치했으며 옆면에는 공포를 두지 않아서 맞배지붕 건물의 일반적인 옆면 설계방식을 따르고 있다. 내부에는 중앙에 불단을 배치하고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달았다.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아서 의식을 행할 때나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다. 극락보전은 조각 수법이 매우 수려하고 웅장하며, 여래상을 비롯하여 삼세불상과 나한상·각종탱화 등 많은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 문수사금동여래 좌불상 극락보전 내에 봉안된 금동여래좌불상으로 앉은 높이 70cm, 무릎 폭 50cm이다. 이 좌불상은 고려 제29대 충목왕 2년(1346)에 조성관 단아한 금동불좌상으로 장곡사금동약사불좌상(보물)을 비록산 고려 후기 불상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계란형의 갸름한 얼굴, 가늘고 적정한 눈, 오뚝한 콧날, 미소를 머금은 단정한 입 등 섬세한 표현이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균형 잡힌 체구에 하품중생인의 손모습 등 신체는 현안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신체의 특징 뿐 아니라 적절하게 가해진 옷주름 왼쪽 팔꿈치의 Ω자형 주름과 가슴의 승각기와 띠매듭 등 모든 점에서 장곡사불상과 동일한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성연대도 같고 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같은 조각가의 작품이거나 혹은 동일 유파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명종대왕태실및비

명종대왕태실및비

13.4 Km    1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태봉골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명종대왕태실및비는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명종대왕태실 앞에는 기념비 3기가 있다. 명종대왕태실과 오른쪽에 위치한 비는 1538년(중종 33)에 건립되었고, 왼쪽에 있는 비는 1546년(명종 1), 가운데에 있는 비는 1711년(숙종 31)에 세웠다. 오른쪽의 비는 태실을 만들면서 함께 세운 것이고, 왼쪽의 비는 왕자의 태실비로 용을 새긴 머릿돌을 올렸고, 가운데의 비는 주상의 비로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리고 용이 새겨진 머릿돌 얹었다.

서산의 핵심 역사&자연 관광 코스!

서산의 핵심 역사&자연 관광 코스!

13.5 Km    1     2023-08-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서산의 핵심 역사 관광지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관광지를 모았다! 백제 후기 작품인 서산마애삼존불을 시작으로 600년 이상 경주김씨 가문이 거주한 경주김씨 고택, 정순황후 생가, 조선의 대표적인 읍성 해미읍성을 보는 일정으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도, 섬도 되는 웅도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삼길포항으로 마무리해보자.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13.5 Km    61604     2024-04-2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서산마애삼존불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백제 후기인 7세기경에 바위에 불상을 새긴 것으로 백제의 미소가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이자 예술 작품이다.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오른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이, 왼편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이 새겨져 있다. 불상의 광배까지 생생하게 보존되어 있고, 특히 본존의 연꽃과 불꽃무늬의 광배가 살아 있다. 때로는 근엄하게, 때로는 온화해 보이는 불상의 얼굴은 해가 비치는 시간에 따라 달리 보여 더욱 신비롭다. 서산 지역은 백제 후기에 수도 웅진(공주), 사비(부여)와 중국 등을 연결하는 서해 항구가 있었다. 이것 역시 이러한 서산의 역사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 멸망 후 지역 내에서만 알려져 있다가 1959년경에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져 1962년에는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용현계곡 내에 위치해 있으며, 서산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의 경유지이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주변에는 용현계곡 외에 서산 보원사지, 용현자연휴양림, 고풍저수지 등이 있다.

역사의 숨결따라 바다를 달리다

13.5 Km    5281     2023-08-08

부드러운 지세로 바다를 끌안은 서산과 태안은 오랜 세월에 걸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다. 불심을 바위에 새긴 서산마애삼존불과 태안마애삼존불이 있고 아름다운 고찰 개심사도 자리한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300년의 시간을 오감으로 느끼는 하룻밤

13.5 Km    5124     2023-08-10

충남 서산시 한다리마을은 경주 김씨 집성촌이다. 안주목사를 지낸 김연이 서흥부사로 재직할 때 임꺽정을 토벌하고 얻은 사패지를 근거로 약 500년 전 들어와 집성촌을 이뤘다. 이곳의 고풍스러움과 정갈한 전통음식체험도 잊지 말자.

피어라 카페

13.9 Km    0     2023-09-25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대덕로 502-24

카페 피어라는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카페로 보리밭을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봄이면 흩날리는 벚꽃과 청보리는 유럽이 생각나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총 2개의 건물로 한 곳은 음료를 주문하는 공간과 편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야외 자리도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청록수산

청록수산

13.9 Km    2     2022-11-21

충청남도 당진시 복운1길 30-1 청록수산

청록수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왕새우다. 이 밖에 전어회, 전어무침, 전어구이도 인기가 많다. 면 요리는 해물칼국수, 해물라면을 판다. 평일 18시 이후,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예약이 안 되고,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송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삽교호놀이동산과 서해관광랜드가 있다.

안섬포구

14.3 Km    0     2023-12-21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길 63

현대 제철에 둘러싸인 한적한 포구다. 안섬 풍어제와 함께 가을철 갯벌 낙지로 유명하며, 매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인 안섬 풍어 당굿이 열린다. 안섬 바로 앞에는 쌍바위가 있는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섬포구에는 빨간 무인 등대가 해안 제방에 설치되어 있다. 대금 형상을 한 8m 높이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다. 넓게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이 시원함을 더하는 안섬의 빨간 등대는 여행객들의 포토존이다. 등대는 관광객들에게 새빨간 대금 등대, 안섬 포구 등대, 빨간 안섬 등대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