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좋은 형제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좋은 형제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좋은 형제 축제

의좋은 형제 축제

16.1 Km    24008     2024-02-06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
041-331-0619

고려 말 조선 초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서 실존한 의좋은 형제(이성만, 이순) 이야기를 주제로하는 축제이다. 의좋은 형제 축제를 통하여 가족사랑의 의미를 부각 시키고 온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중심 차별화된 축제로 가족소통, 볏짚, 시골과 자연을 테마로 하는 소박하지만 내실있는 축제이며 2023 의좋은 형제 축제의 주제는 '쉼표'로 대표 프로그램으로 '대화가 필요해' '볏짚놀이터' '일상탈출'이 있다. 예산시장, 출렁다리, 모노레일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 사랑의 축제이다. 볏짚미로, 대형볏짚미끄럼틀, 볏짚조형물, 국화꽃밭, 현지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버스킹 공연,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축제이다.

의좋은형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16.1 Km    1     2023-02-28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의좋은형제길 3

의좋은 형제 공원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있다. 서로의 곳간에 쌀가마니를 옮겨주다가 길에서 마주해 부둥켜안고 울었다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다.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아름다운 연못과 계절별 아름답게 꽃피우는 다양한 나무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족 단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실제 두 형제의 집과 두 형제가 오갔던 거리를 재현되어 있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16.2 Km    0     2024-03-19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2019년 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이며, 하늘로 곧게 솟은 64m 주탑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펼쳐진 케이블은 아름다운 자태의 거대한 황새가 길고 흰 날개를 펼쳐 호수 위를 비상하듯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 공원과 어우러져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느린호수 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2020년 4월 25일부터 가동한 음악 분수는 길이 96m, 폭 16m, 최대 분사 높이 110m에 다다르는 부력식 분수이며, 면적 1536㎡에 달해 호수에 설치된 가장 넓은 음악 분수로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에 올랐다. ‘한국관광공사 야간 관광 100선’에 오른 예당호 출렁다리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한 형형색색 LED 불빛을 이용한 공연이 20분간 진행된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야영장, 공연장, 족구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있으며, 조각공원과 저수지 경관을 즐기며 거닐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갯마을회센타

갯마을회센타

16.2 Km    23414     2023-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서길418번길 49
041-631-3969

※ 영업시간 11:30 ~ 21:00 궁리포구 입구에 위치한 갯마을회센타는 싱싱한 활어를 직송해 내오는 모둠회의 인기만큼이나 입맛 돋우는 밑반찬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인 전어회 또한 유명해 손님 중 99%가 단골이라 할 만큼 그 유명세가 대단한 곳이다. 더욱이 이 집을 찾아가면서 즐길 수 있는 홍성 방조제부터 궁리포구까지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바닷가를 옆구리에 끼고 달리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만큼 그 경관이 뛰어나 찾아오는 이의 발걸음을 즐겁게 해 준다.

카페드하리

카페드하리

16.3 Km    6     2023-02-2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860

카페드하리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에 자리 잡고 있다. 서해를 바라보며 각종 음료를 즐기기 좋아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사이공라떼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말차라떼, 딸기요거트스무디 등이 주 메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응봉상회

응봉상회

16.3 Km    0     2024-01-11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떼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떼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궁리포구

궁리포구

16.3 Km    4028     2024-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853-5

궁리포구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인근의 소박한 포구이며, 마을 지형이 활처럼 생겨 궁리라 부른다. 그리고, 서쪽의 임해 관광도로가 남하하며 길을 여는 출발점이다. 천수만을 끼고 달리다 만나는 일몰은 수평선이 아니라 바다 건너 안면도를 비추며 서편으로 지는데, 천수만과 AB방조제, 간월도, 수평선 넘어 안면도가 어울려져 명품 낙조로 손색이 없을 정도고, 임해 관광도로 드라이브 코스는 천수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궁리포구는 대하, 새조개, 붕장어 등이 많이 잡혀 포구에 고깃배가 수시로 들어오며 포구 주변에는 크고 작은 횟집들이 즐비하므로 남당리와 더불어 갓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근처에 조류탐사과학관이 있어 천수만을 찾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고, 홍성승마체험장과 속동해안이 있다.

예당순두부

예당순두부

16.4 Km    3     2023-02-08

충청남도 예산군 예당로 816

예당순두부는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국산 콩으로 손수 만든 두부로 맛을 낸 해물순두부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갈치로 요리한 갈치조림, 고등어와 박태 등 총 7마리의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생선모듬구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황태구이, 부대 햄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방문 전 문의하길 추천한다. 신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봉수산수목원과 예당호중앙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홍성 속동갯벌마을

홍성 속동갯벌마을

16.4 Km    22485     2023-04-0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예로부터 천수만은 갯벌이 발달하여 있고, 서해안의 고기들의 산란장소로 생태환경의 보고였으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생태자연이 보존된 지역이 사라져가고 있으나, 갯벌체험마을은 다양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속동갯벌마을은 서해안의 보고인 천수만에 위치한 농어촌마을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갯벌체험을 2004년도부터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는 외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2005년도 서해안 임해관광도로의 개설로 그동안 오지였던 마을이 관광객, 체험객이 찾아오는 마을이 되었으며, 마을관광객의 증대를 위하여 봄에는 유채꽃단지 조성,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홍성 8경 중에 하나인 마을의 갯벌과 속동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속동전망대

속동전망대

16.5 Km    5171     2024-02-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속동전망대는 홍성 해안의 명소로 어사 포구와 궁리 중간의 임해관광 도로변 바닷가에 2005년에 세워졌다. 전망대에 오르면 확 트인 천수만이 한눈에 바라보이며 바로 앞에는 모섬이라 불리는 작은 섬이 있다. 2012년 사진찍기 좋은 경관 명소 조성을 통한 배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마치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전망대 옆에는 푸른 해송림이 바다와 어우러져 있고, 전망대 앞의 모섬까지는 언제나 섬에 오를 수 있도록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있어 바닷가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속동전망대에서 해송림을 지나 섬으로 향하는 길은 약 100m 정도 되며 전망대 밑은 깍아지르는 절벽이어서 섬의 전망대는 거침없는 천수만의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