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7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29-1
032-772-1504
대성불고기는 인천 중구에 위치해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한우이지만 삼겹살과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는 형태이며 음식 주문 시 김치, 오이소박이, 나물무침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고기는 전체적으로 질이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우 불고기는 끓어져서 나오며 달달한 간장양념에 호불호 없이 음식을 즐길 수 있다.
365.0M 2024-12-2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2번길 14
032-762-3227
1993년 경에 문을 연 집이다. 밴댕이 거리에서 가장 큰 집이다. 회와 무침이 가장 많이 팔린다. 생선 매운탕도 전문이라고 한다.
364.7M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3
공화춘(共和春)은 3층 규모의 대형 단독 건물로 눈에 띄는 간판과 건물 외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의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공화춘 자장면과 유린기이며 점심 코스, 커플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가 있다. TV프로그램 <생방 송투데이>,
368.5M 2024-12-17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1
032-772-5118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청관’에 가면 고급 중국요리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사천요리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소스와 함께 볶은 사천 해산물과 부드럽고 탱탱한 분홍빛 새우 속내가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를 만나면서 깊은 맛을 내는 깐쇼새우, 찹쌀로 만든 누룽지를 기름에 튀겨 소스를 곁들인 삼선 누룽지 등이 추천 메뉴이다.
370.9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인천 송학동의 옛 시장 관사는 1900년대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서양식이 공존한 건축물과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을 갖추고 있는 저택이다. 인천시에서 저택을 매입하여 1966년에 완공했으며, 인천시는 이 건물을 2001년까지 시장 관사로 활용했다. 인천시청이 이전하며 시장이 떠난 관사는 인천역사자료관으로 꾸몄다가 2021년 7월에 재정비를 마치고 인천시민애집으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인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 역사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민애집은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관사동이던 한옥을 ‘1883모던하우스’, 앞마당과 정원을 아울러 ‘제물포정원’, 경비동 건물을 ‘역사전망대’로 재구성했고, 일본식 가옥과 시장 관사였을 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373.2M 2024-05-20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개항기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인들의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있었다. 제물포구락부는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 구락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등의 국가들과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지금도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들의 문화 교류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85.5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20
진흥각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4가 인천중구청 인성여자중학교 인근에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이다. 1962년에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새우, 해파리냉채, 해삼과 편육이 들어간 중국식 냉면이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 짬뽕이다. 그 외에는 간짜장, 삼선간짜장, 우동, 류산슬밥, 잡탕밥, 삼선우동, 굴짬뽕, 삼품냉채, 해파리냉채, 사품냉채, 탕수육, 깐풍육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자유공원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인천근대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호텔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95.6M 2024-09-13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2가
‘짜장면’은 인천이 만들어 낸 원조 가운데 전 국민적으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각종 중국요리와 한국식 짜장면이 정착한 한국짜장면 1번가인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중국인 거주지이다. 개항 이후 인천에 ‘청관거리’라는 청인 거주 지역이 생기고 공화춘, 중화루 등이 생기며 인천 부두 근로자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게 되었다.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먹는 짜장면은 이렇게 탄생했다. 짜장면은 작장면이라는 한자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 장을 볶아 말아올린 국수라는 뜻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음식을 처음 팔기 시작한 곳은 ‘공화춘(共和春)’으로 알려져 있다. 1905년 문을 열었던 이 집은 현재도 건물의 자취가 남아있고 2012년 ‘짜장면박물관’으로 조성되었다.
396.9M 2025-01-15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12
한국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은 경인선의 개통으로 경영난을 겪게 되자 1918년 중국인에게 인수되어 중국음식점 ‘중화루’로 영업을 개시했다. 1978년까지 우리나라 3대 중국집으로 불릴 만큼 명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지금은 동인천 신포동 인천 중구청 인근에 자리를 옮겨 운영 중이다. <수요미식회> 등 방송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사천짜장과 찹쌀탕수육 등 전통 중식 요리로 이름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