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월미산유리전망대는 월미산 108m 정상에 위치한 전망시설이다. 3층 높이(23m)의 유리전망대는 서해의 낙조, 야경과 함께 인천항 주변의 섬, 인천대교 연안 여객선터미널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미산 정상까지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셔틀버스(물범카)를 이용하면 15분 정도 소요된다.
1.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5
인천항 옆 월미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면적이 월미산이다. 월미산을 중심으로 대규모 휴식 공원인 월미공원이 있다. 월미산 일대는 원래, 군부대가 있던 곳으로 민간인 출입이 덜했던 탓에 생태 환경 보전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탐방 및 산책로로 인기다. 월미산을 따라 둘레길 조성도 잘 되어 있으며 월미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미공원 전망지구가 있다.
1.5Km 2024-02-14
인천광역시 동구 송화로42번길 18
갯마을셀프회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다. 인천 1호선 동인천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닿는다. 대표 메뉴는 광어회, 모둠회다. 모둠회는 광어, 우럭, 연어, 도다리, 제철 생선 중 3가지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단체석도 있고 배달, 포장도 가능하다. 포장 주문 시 미리 전화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로 10~15분 거리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화도진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5Km 2025-07-30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11번길 1-4 진도여인숙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이 기획, 조성하고 잇다스페이스에서 협업으로 운영하는 아트커뮤니티 공간이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의 애환이 닮긴 터전이자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처절한 생존을 방증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930~1950년대 근대문화가 녹아있는 배다리 여인숙 골목을 재생하여 새로운 문화의 씨앗을 심고 지역민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연계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동구 문화예술의 기반이 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거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1.5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 갑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중요한 항만 시설로, 인천항의 선박 운항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갑문은 배가 항구에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돕는 조수 간만의 차이를 조절하는 시설로, 특히 큰 선박들이 통과할 때 필수적인 구조물이다. 이 시설은 선박이 높은 조수나 낮은 조수에서 어려움 없이 항구를 오갈 수 있도록 물의 높이를 조절하며, 인천항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인천항 갑문은 또한, 항구의 안전성과 선박의 통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국내외 무역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갑문을 통해 들어오는 다양한 선박들은 인천항을 통해 물류와 상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 시설은 인천항의 발전과 해상 물류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1.6Km 2024-10-04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8-10
032-440-7872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독창적인 책방문화를 구축하여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배경으로 한 독서문화 행사이다. 배다리 각 책방이 추천하는 특색있는 작가 강연과 문학 연계 음악공연, 북큐레이션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향연이 펼쳐진다.
1.6Km 2024-12-1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9 (금곡동)
소규모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의 역사를 다룬다. 이곳은 과거 1917년에 설립된 조선인촌 주식회사 성냥공장이 있던 자리로, 당시 인천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박물관은 성냥의 제작 과정과 성냥을 중심으로 한 생활사를 전시하며, 성냥 관련 유물 약 766점을 보유하고 있다.
1.6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 때에 비해 비교적 한가로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빛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저녁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았으나 이곳 또한 근처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는 등 변화하는 흐름을 비켜나가지 못해 지금은 예전만큼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도시 개발과 함께 동인천에서 주안, 부평, 송도 등지로 상권이 이동한 것도 시장을 위축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1.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9-34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만석부두는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는 1970년대까지 인천의 대표 어항으로 인천 유일의 수산물 공판장이자 새우젓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 코스 중 한 곳으로 바다를 산책하며 볼 수 있도록 조성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노을이 질 때 걸어 보면 좋다. 다른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조선소와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물치도, 십자수로, 멀리 목재공장의 목재 찌는 증기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연출하는 풍광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길이다.
1.7Km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1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도원역 2번 출구와 가장 가깝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음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백짬뽕이지만 간짜장과 볶음밥도 소문난 메뉴 중 하나다. 요리를 주문하면 군만두가 서비스로 나온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