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삼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인천 삼치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인천 삼치거리

동인천 삼치거리

876.3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다양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주로도 좋다고 한다.

인천집

인천집

890.0M    2025-05-30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3
032-764-6401

인천집은 동인천 삼치 골목에서 오랜 세월 이어온 삼치 전문점이다. 건강한 생선구이를 제공하기 위해 화덕 장인을 만나 오직 생선구이를 위한 화덕을 제작하여 기름 없이 화덕으로 맛있게 구워낸다. 인위적인 불맛 대신 고온 화덕에서 자연스레 배어나는 불맛이 일품이다. 가시가 많은 생선에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직접 순살 작업하여 순살 생선구이도 제공하고 있어 더욱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원조할머니냉면

890.0M    2024-02-26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24-2

원조할머니냉면은 화평동 냉면거리에서도 유명한 냉면 맛집이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감자만두가 끝이다. 원조할머니냉면은 냉면만으로 승부를 보는 맛집이다. 가게 내부에는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의 싸인이 벽면에 장식처럼 붙어있고 의자와 테이블은 정겹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냉면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며 빠르게 나온다. 밑반찬도 열부김치가 끝이다. 양념장과 통깨가 가득 뿌려져 나오는 냉면을 육수에 양념장을 살살 풀고 얼음을 살짝 녹여 먹으면 제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구 인천우체국

구 인천우체국

912.9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

유니클로 인천항동

유니클로 인천항동

916.5M    2024-03-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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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신포순대

920.1M    2025-07-3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166번길 33
032-773-5735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신포순대는 36년간 2대에 걸쳐 전통의 맛을 유지하고 계승해 왔으며 카레순대, 매운 순대 등 다양한 순대를 즐길 수 있는 순대전문점이다. 또한 규격돈(6개월)이 아닌 3년 이상된 어미돼지의 사골과 등뼈만을 사용해 훨씬 진하고 깊은 맛의 사골 육수를 우리고 찹쌀순대는 56%의 찹쌀과 28%의 당면, 16%의 채소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밑반찬인 김치와 깍두기는 손수 직접 만든다. 점포 2층에는 농기계 및 골동품을 전시하고 있으니, 맛있는 순대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디스커버리 신포문화

디스커버리 신포문화

925.4M    2024-03-24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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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진전시관

화도진전시관

927.0M    2025-08-18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14 (화수동)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에 위치하고 있는 화도진 전시관은 외세의 개항 압력을 둘러싼 근대사의 전개 과정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화도진 동헌의 일부였던 행랑채를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역사적 사건인 한미수호 통상조약과 관련된 인물과 당시 집기류와 무기류, 군사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진은 지방의 군사를 관리하던 지방 관제의 하나로, 화도진의 설치는 인천을 개항 후보지로 요구할 것에 대비하여 어영대장 신정희와 강화유수 이경하에게 축조토록 명하여 1879년 완공되었다. 이곳은 수도 서울로 통하는 수로 관문이었다. 화도진전시관은 화도진지를 기본으로 복원한 각 동의 모습이 작은 민속촌이라 할 수 있고, 공원으로 조성된 주변환경과 더불어 역사교육의 학습적 기능과 문화관광의 기능을 더 높여 준다. 실제로, 각종 기념 촬영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인공폭포가 있는 광장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바로 옆에는 화도진도서관이 있다.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인천 화평동 세숫대야 냉면거리

933.6M    2025-08-28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로

인천시 동구에 있는 화평동 냉면거리는 일명 ‘세숫대야 냉면’으로 유명하다. 세숫대야처럼 큰 그릇에 냉면이 가득 담겨 나오기 때문에 이처럼 재밌는 이름이 붙었다. 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와 인천역 쪽으로 가면 나온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화평동냉면거리는 싸고 맛있는 냉면이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커지게 되었다. 이곳이 원래부터 세숫대야 냉면을 팔았던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보통 냉면집에서 먹는 양 정도였지만 단골손님인 주변 공장 노동자들이 냉면 사리를 더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양을 늘려 푸짐하게 내놓은 것이 세숫대야 냉면이 되었다. 세숫대야 냉면은 양이 늘어난 만큼 그릇도 커진 것을 표현한 이름이다. 최근에는 냉면 사리를 무한리필 해주는 곳도 생겨나 주머니가 가벼운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집집마다 다양한 냉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입맛에 따라 비빔냉면과 물냉면 중에 고를 수 있다. (출처 : 인천투어)

르꼬끄스포르티브

941.9M    2024-04-24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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