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11-0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31
인천 옹진군의 승봉도와 자월도로 가는 배편이 뜨는 방아머리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500m 정도인 작은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화방조제를 달려 차로 이동할 수 있고 대부도 입구라는 지리적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해수욕은 물론 백사장 위쪽으로 해송 숲이 있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주말에는 별도의 캠핑비를 들이지 않고도 숲속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물이 빠지면 갯벌에서 바지락을 캘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 바지락칼국수가 바로 대부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들려온다. 즉 바지락 칼국수는 예전에 염전 일을 하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1997년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는 것. 방아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도 예외 없이 칼국수는 물론 조개구이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다.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서는 자전거를 1000원에 빌릴 수 있는 무인자전거 대여시스템을 운영한다.
13.8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대부도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이다. 시화호 환경 문화관이 있는 곳에 있다. 공원 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 산책로와 축구장, 족구장과 같은 체육 시설이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시화방조제와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사, 야영(텐트),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다. 대부도 관광지역을 대표하는 유리 상징물인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가 있다. 각양각색 사랑의 모습을 거대한 유리알 집합체로 나타냈으며, 수많은 유리구슬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3.8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46 (대부북동)
경기도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지식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2021년에 문을 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가상의 재난 상황을 보다 실감 나게 재현하기 위하여, 최신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안전 체험과 직접 수중 체험이 가능한 대형수조가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각기 다른 체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 해양 생존 체험관은 물속에 직접 들어가 생존 수영 배우기, 침수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살아남기 등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실습해 볼 수 있으며, 1층 해양 안전 매뉴얼관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객선 안전 체험, 바닷가 생활 안전, 해양 사고 기록, 미래의 해양 안전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층 선박생존관은 선박에서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선박 비상 상황 체험, 선박 화재 진압·대피 체험, 선박 운항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해양 안전 4D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 3층 응급처치실에서는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14.2Km 2025-03-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22
선재도에서 영흥대교를 건너 만나는 선착장이다. 서해 대표 해산물 굴과 바지락은 물론 싱싱한 회와 해산물이 풍부한 수협 직판장이 있어 관광 중 식사하기 좋은 장소이다. 선착장 주변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진두선착장에서 약 4㎞거리에 십리포 해수욕장이 있으며 바다와 닿은 섬의 둘레에 나무데크 탐방로를 조성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진두선착장의 진두방파제는 어촌 풍경과 송전탑의 멋진 풍광으로 노지 낚시터로도 유명한 곳이다.
14.2Km 2025-05-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대부도 섬 드라이브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도착해서 여행하는 코스이다. 영흥도 버스터미널에 있는 수산물 시장인 영흥 어시장은 영흥도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다. 바닷가 섬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먹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산시장에 마련된 회 센터에서 횟감을 골라 바로 먹는 회 식당과 조개구이 코너가 있다. 서해안답게 조개와 소라, 석화, 낙지, 새우 등 서해안 수산물이 많다.
14.2Km 2024-06-0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수도권에서 바닷바람도 쐴 겸 싱싱한 해산물 맛을 보러 가기 좋은 영흥도수협 수산물직판장은 진두항 선착장에 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넓은 주차장을 빼곡하게 메운 차들이 이곳 수산물직판장의 인기를 말해 준다. 대형 수산물직판장의 내부는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에 있고 그 가운데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즉석에서 회나 샤부샤부, 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영흥도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 굴, 소라, 낙지를 비롯한 광어, 꽃게, 새우, 바닷장어, 멍에, 주꾸미 등 제철 국내산 수산물들이 수족관마다 가득하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수산물을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코너에서 원하는 것을 구입하면 되는 데 즉석에서 횟감을 골라 좌식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을 해가면 된다. 주꾸미는 샤부샤부로, 광어나 우럭 같은 횟감은 곁들이 음식과 함께 회와 매운탕으로, 장어는 구이로 맛보는 데 포장을 해가면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펜션에 머물면서 바비큐용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고루 맛볼 수 있도록 세트화해서 판매하기도 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4.3Km 2024-09-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23
칼국수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식당이다. 낙지와 가리비, 꽃게와 조개 등 해물탕과 다를 바 없는 해물칼국수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서해안 갯벌에서 잡은 꼬막 비빔밥도 본토칼국수를 방문한 사람들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TV 방송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바 있어 영흥도를 관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들른다는 유명 식당으로 인기가 높다.
14.3Km 2025-04-1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74
인천 옹진군에 있는 하늘고래전망대는 바다와 하늘을 함께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영흥대교와 인천 서해, 그리고 바닷가에 세워진 조형물인 하늘고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고래는 바다와 생명 그리고 꿈을 상징하는 전설의 동물로, 청정한 옹진의 반딧불이 모여 하늘을 나는 고래의 모습이 된 것 같은 모습을 조형물로 표현했다고 한다. 옹진과 영흥주민들의 풍요와 소원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했으며 하늘로 힘차게 뻗은 고래의 꼬리가 인상적이다.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몰이 되어 낙조와 함께 하늘고래전망대에도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고 점등된 하늘고래전망대와 주변의 영흥대교의 조명이 어우러져 섬마을의 명소가 된다.
14.3Km 2025-03-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144번길 68
010-8370-0299
22년 여름 신규 오픈 풀빌라 펜션 ann299입니다! - 영흥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펜션에서 추억을 담아가세요 ANN299에서만 볼수있는 바다와 영흥대교의 조화 루프탑에서 만날 수 있는 야경, 노을 - 주변건물이 없어서 조용한 곳에서 힐링 객실 앞쪽은 오션뷰, 뒤쪽은 소나무 뷰 - 수산물시장, 마트, 버스터미널, 편의점 등 5분거리에 모든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 몸은 편하고 눈은 즐거운 통창 엘리베이터 *실내온수풀(선택), 스파욕조(무료), 가스그릴(무료) *주차장 자리 많음 *주 1~2회 방역소독 *초과인원 및 궁금한점은 전화해주세요(010-8370-0299)
14.4Km 2024-01-2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 중앙빌딩
영흥 일번지 식당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 자연산 생선 매운탕이 있고 간재미 무침과 바지락칼국수, 생선구이도 유명하다. 외관은 평범한 시골 식당이지만 현지인들이 손꼽는 곳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밑반찬은 다양하고 푸짐하다. 칼국수나 횟집이 대부분인 곳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정식 백반이나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