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승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승반점

신승반점

0m    0     2024-01-1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신승반점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2가에 있는 중식당이다.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인천역 1번 출구 인천역사거리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 초입에 있다. 이곳은 100여 년 전 대한민국 최초로 짜장면을 소개한 우희광 님이 창업하신 ‘공화춘’의 후손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1982년 개업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신승반점의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 찹쌀탕수육이다. 그 외 메뉴는 간짜장면, 짬뽕, 삼선우동, 전복삼선짬뽕, 오향장우육, 삼풍냉채 등 다양하게 있다. 메뉴판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외국어로도 표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변에 우리나라 최초 근대공원인 자유공원(맥아더장군동상), 제물포구락부, 삼국지벽화거리, 일본풍 거리 등 우리나라 근대문화유산들을 둘러볼 수 있다.

신포국제시장

신포국제시장

1.0 Km    35824     2023-06-27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5
032-772-5812

인천 중구 신포동 일대 3,300㎡의 신포시장은 19세기 말 이곳에 자리잡은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들을 상대로 고급 채소를 파는 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 중 카페리(car ferry, 여객을 태우거나 자동차를 실어 운반하는 배)와 크루즈(Cruise) 선박을 통해 인천을 찾는 관광객과 국제상인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신포시장을 다국적 문화를 연계한 국제상인 시장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신포시장 내에 안내데스크와 셀프 오피스를 구성해 국제상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신포시장을 방문하는 국내외 소무역상 및 관광객들에게 무역정보, 쇼핑 및 관광안내 정보, 통역 등을 제공한다. 신포시장은 일제 강점기 때 소규모 점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면서 명맥을 이어오다 지난 1970년 정식으로 시장등록이 됐으며 현재 140여 개 점포가 입주해있다. 신포시장 내 유명 먹거리로는 닭강정(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후 양념장에 조린 강정요리)가 있다. 유니짜장, 에그타르트, 민어전, 만두, 쫄면등 메뉴도 명물이다.

인천학생과학관

10.0 Km    39078     2023-12-04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277번길 74-10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학생과학관은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과학관이다. 1층에는 과학 원리를 놀이로 체험하는 공간과 함께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수족관 및 수학 체험실이 있는 꿈돌이관을 시작으로 2층에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해양 및 육상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자연사탐구관, 3층에는 역학적 에너지 보존과 진자의 운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과학관, 4층에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니 로봇과 다양한 에너지 등 미래기술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과학관, 5층에는 우주 체중계와 사람의 감각과 센서 등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관이 있다. 이 밖에도 돔 스크린에 각종 천체와 천문 현상을 구현하는 천체 투영실과 각종 과학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외에는 측우기, 측우대 등을 전시하는 전통 과학학습원, 각종 암석을 소개하는 암석학습원, 흙, 물, 풀, 나무 등 다양한 자연 재료를 활용한 놀이터 및 전통 놀이 체험장이 있다.

차이홍

10.0 Km    0     2023-10-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

송도 국제업무단지 지구 컨벤시아 신관에 1층에 있는 고급 중식당이다.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에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식사류는 단품 메뉴부터 코스요리까지 다양하며 대표 메뉴는 유니자장면과 북경식 탕수육이다.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도 인기가 많다. 차이홍에서 사용되는 면은 초록색 면으로 음식의 식감을 돋우어 준다.

만수천 빛의거리

만수천 빛의거리

10.0 Km    4     2024-02-15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032-453-2142

'만수천 빛의거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복개천 공영주차장 양옆 일방통행 전구간(만수동 1003)에 걸쳐 2023년 12월에 조성되었다. 1공영주차장과 2공영주차장 사이에 12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고 2가지의 서로다른 빛의 터널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2공영주차장과 3공영주차장 사이에는 민들레 꽃밭과 보름달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놓이고 3공영주차장과 4공영주차장 사이에는 LED놀이터 포토존도 선보인다. 더불어 전구간에 걸쳐 아름다운 오로라라이트와 전구조명이 밤을 밝게 밝힌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10.0 Km    25561     2024-04-29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776번길 53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

미추홀 도서관은 1922년 중구 율목동에서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인천의 대표도서관으로 성장하기까지 인천시민의 지식과 지혜의 보고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으며 친숙한 문화공간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담당해 오고 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순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문화행사,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미추홀 도서관은 지식·정보의 전달자로서 시민 누구나 학습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종합문화 공간이다.

동해해물탕

동해해물탕

10.0 Km    15647     2023-0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탕 거리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하고 드넓은 실내를 자랑한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바베큐광장

10.0 Km    0     2023-10-19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 1439

바베큐광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으로 돼지갈비, 소갈비, 오리고기, 삼겹살 등 각종 육류 고기를 화로구이, 솥뚜껑 구이, 돌판구이 등 구이 종류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형 건물과 광장에 여러 식당이 입점해 있는 식으로 바비큐전문 타운을 이루었다. 식당이 둘러싸인 안쪽엔 연못 정원과 산책로도 조성해 놓아 식사 후 휴식도 겸할 수 있다.

대하해물탕

대하해물탕

10.1 Km    15284     2023-10-05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낙지철판,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평 해물탕거리

10.1 Km    32715     2023-11-0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13

인천광역시 부평역과 부평시장역 사이에 위치한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개업을 알린다. 부평 해물탕거리는 80년대 초에 3개 업소를 시작으로 현재 11곳 이상의 가게가 들어서면서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부평동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만 파는 것은 아니다. 해물탕을 기본으로 하지만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포구와 인접해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한소끔 끓어낸 해물탕은 어느새 부평구의 별미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