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호령하던 장보고의 흔적을 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다를 호령하던 장보고의 흔적을 가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다를 호령하던 장보고의 흔적을 가다

바다를 호령하던 장보고의 흔적을 가다

16.1 Km    2401     2023-08-11

완도대교의 개통으로 섬 아닌 섬이 된 완도는 신라시대 때 바다를 호령하던 해상왕 장보고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고장이다. 청해포구, 신라방 등 드라마‘해상왕 장보고’의 촬영지가 남아 있고, 청해진 유적으로 알려진 장도에는 당시의 목책과 우물, 성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다.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16.4 Km    37081     2023-03-3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천하제일의 비색, 고려청자에 담긴 장인의 혼을 통해 꿈을 향한 아이들의 열정을 키워주기에 좋은 곳이다. 음성 안내기와 스마트패드를 통해 전시된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예술에 대한 감성과 시각이 절로 자라고, 고려청자를 향한 장인들의 위대한 예술혼에 대한 이해는 꿈을 향한 열정으로 피어난다. 또, 점토를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드는 청자 빚기 체험은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강진청자촌오토캠핑장

16.4 Km    1     2023-05-23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33

전남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은 청자도예촌 내에 자리한 곳으로, 전라남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총 165,000여m² 부지에 1, 2, 3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49면과 총 28대의 카라반을 보유하고 있다. 카라반 구역 입구엔 넓은 데크를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으며, 천막을 설치해 우천 시 또는 겨울철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에도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또한 실내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단풍나무 향이 머리를 개운하게 해준다. 관리실에서 텐트, 코펠 등의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어 장비가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청자도예촌 내에 위치한 만큼 캠프장 인근에 장인의 얼이 깃든 고려청자 박물관과 한국민화뮤지엄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여름철에는 ‘강진 청자 축제’가 열려 캠핑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16.5 Km    75711     2024-04-26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061-430-3354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 1996년 청자문화제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강진청자축제로 이름을 바꿔 전남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작년 축제에 이어 이번에도 이른 봄으로 옮겨 개최하고 관광객들에게 화목가마 장작패기, 청자물레성형체험, 청자 플레이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강진 고려청자 요지

16.5 Km    36257     2024-01-30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1963년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는 강진 고려청자 요지는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5백여 년간 집단적으로 토기나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9개 마을에 180여 개소의 가마터가 분포되어 있다. 고려 시대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 이곳 강진과 부안 등을 들 수 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여 기의 옛 가마터 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사당리는 제작 기술이 최절정을 이룬 시기에 청자를 생산하였던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도 보관되어 있다. 또한, 강진은 다른 지방에 비해 태토, 연료, 해운, 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 문화를 하였다. 강진의 '청자촌' 일대에는 고려청자박물관,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다양한 시청각 체험이 가능하고, 인접하여 청자촌 오토캠핑장이 있다.

도솔암

도솔암

16.5 Km    1     2024-03-15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마봉송종길 355-300

도솔암은 달마산 12암자중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로,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해 있다. 석축을 쌓아 올려 평평하게 만든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견고한 요새와도 같으며, 주변 풍광이 워낙 수려해 일출과 일몰, 서남해의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고, 마치 구름 속에 떠있는 듯 한 느낌을 주어 달마산의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통일신라 말 당대의 고승 화엄조사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의 기도 도량이라고 알려져 있다. 달마산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께서도 미황사를 창건하기 전 도솔암에서 수행정진 하셨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암자이다. 그 후에도 여러 스님들께서도 기도 정진하였던 도솔암은 정유재란당시 불에 타 흔적만 남이 있던 곳을 2002년 6월 8일 오대산 월정사에 계셨던 현 주지 법조스님이 32일 만에 단청까지 복원 중창했다고 전해온다. 암릉으로 둘러싸인 도솔암은 4월에는 진달래, 5월에는 철쭉, 6월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있어 많은 관광객이나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풍광이 뛰어나 각종 드라마 및 CF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해바라기농장

16.6 Km    1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한국민화뮤지엄

한국민화뮤지엄

16.7 Km    4090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길 61-5

한국민화뮤지엄은 국내 최초의 민화 전문 박물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의 자매관으로 2015년 5월에 강진군 대구면에 건립되었다. 전통 민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연구와 수집은 물론 전시와교육, 전문 서적의 출판, 맞춤형 체험학습, 포럼, 공모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장하고 있는 4,500여 점의 민화 유물 중 250점을 상시 순환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언제나 전문 해설가의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 수상작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여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민화체험 및 재미있는 4D영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성인전용 춘화전시실이 2층에 마련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민화뮤지엄과 접하여 고려청자박물관, 대구면 청자요지가 있으며, 청자촌길 바로 건너편에 청자촌 오토 캠핑장이 있다.

거목장민박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거목장민박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 Km    12     2023-10-26

전라남도 해남군 민박촌길 63 거목민박
061-535-1456

거목장민박은 전라남도 도륜산 끝자락, 무선동 한옥 민박촌 내에 위치한다. 육송으로 지어 기둥과 서까래 등 한옥 전체가 암갈색을 띠고, 대청마루와 한지를 바른 창호문, 낮은 돌담 너머 펼쳐진 들녘이 운치를 더한다. 객실마다 현대식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너른 마당에서는 다양한 분재를 감상하며 분재 만들기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천년고찰 대흥사로 가는 길목이어서 해남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잡기 좋다.

대죽마을

대죽마을

16.8 Km    211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대죽리

마을 앞 서쪽 바다에 대나무가 많은 섬이 있는데 이중 큰 섬인 대죽도 앞에 마을이 위치한다고 하여 대죽마을이라 불린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을 앞으로 펼쳐져 있고, 인근에 조개잡이 체험어장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이다.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갯벌의 생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바지락과 낙지, 굴, 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어장으로 매년 여름이면 조개잡이 체험장이 운영되며 가족들과 함께 체험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 밖에도 건너편의 대섬(죽도), 시루섬(증도)과 간조 때 1.2km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밀물과 썰물 그리고 만조 시간에 따라 매일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 변경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