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저두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저두항

14.5 Km    0     2023-12-21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4길 303

저두항은 대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선착장이다. 여객선이 대천항으로만 운항하므로 삽시도, 장고도, 고대도, 효자도, 호도, 녹도, 외연도 등으로 가려면 대천항에서 여객선을 갈아타야 한다. 이곳은 특히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항구 주변에서 미끼를 던지기도 하고, 낚싯배를 타고 서해로 나가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잡히는 어종은 주꾸미, 갑오징어, 광어 등이다. 또한, 인근에는 저두 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 해수욕장, 오봉산 해수욕장 등이 있어 여름철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소담돈까스

소담돈까스

14.8 Km    0     2024-01-09

충청남도 부여군 성충로미암길 8

소담돈끼스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이곳은 예약 손님 우선제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짧지만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저렴하고 양이 많다.

홍산관광농원

홍산관광농원

14.8 Km    0     2023-12-05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삽티로 465

홍산관광농원은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 있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부여대교와 구룡삼거리를 지나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613번 지방도 상에 있다. 끝없이 도로만 이어질 것 같은 곳에 드넓은 숲에 안긴 캠핑장이 존재해 의외다. 이곳은 3단으로 이뤄졌다. 1단에는 주차장과 매점 그리고 대형 수영장이 있다. 2단에는 카라반 5대, 3단에 카라반 4대를 배치했다. 겨울을 제외한 삼 계절에 운영하는데, 대지가 넓고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외부에는 전용 어닝과 목재 데크를 설치했고, 바비큐를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 부여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독대섬

독대섬

14.8 Km    20646     2024-04-2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독대섬은 보령시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남쪽 끝에 위치한 바위 섬으로, 붉게 물들며 떨어지는 낙조로 잘 알려진 곳이다. 독대섬을 중심으로 좌우로 갯벌과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섬이면서도 썰물 때에는 육지와 연결되는 특이한 지형이다. 독대섬의 남쪽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갯벌에는 해산물이 풍부하여 맛조개와 돌게, 골뱅이 등이 있고 독대섬 인근에 서식하는 어종도 풍부해 낚시하기도 좋다. 독대섬 앞바다에는 직언도, 황죽도가 일렬로 가지런히 놓여 있다. 평소에는 독대섬까지만 물이 빠지지만, 음력 보름과 그믐 전후로 해서는 직언도까지 물이 빠져 무창포의 석대도와 함께 신비의 바닷길이 연출된다. 독대섬 일부 지역은 군사 지역이라 섬 안까지 출입할 수는 없지만 썰물 때엔 독대섬 해안에서의 산책은 가능하다. 인근에는 펜션, 민박,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밀집해 있다. 독대섬은 국도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 죽청로, 열린바다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독산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등이 있다.

미암사

미암사

14.9 Km    0     2023-10-31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

미암사는 충남 부여군 내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시대에 지어진 작은 사찰로 602년에 스님 관륵이 창건하였다. '미암사'라는 절 이름은 사찰 내에 있는 쌀바위에서 유래하였으며, 절벽을 이룬 회색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찰 내에는 길이 30m, 높이 7m의 세계 최대 와불과 산신각,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 대작비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부여군 공식 블로그

회변항

회변항

15.0 Km    0     2023-09-26

충청남도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239-50

회변항은 숨겨진 낚시 명소다. 낚시객들 사이에서는 사계절 내내 주꾸미를 낚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항구 주변에서 낚시를 즐겨도 좋고, 근해로 나가는 낚싯배를 타고 낚시를 만끽해도 좋다. 회변항으로부터 북쪽으로 가면 수룡항포구, 남쪽으로 가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스칸디캠프팜

스칸디캠프팜

15.3 Km    2     2023-10-31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송덕신송길 229-42

스칸디캠프팜은 충남 보령시 청소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2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송덕신송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천항을 비롯해 남당항, 대천항 등 서해의 유명 항구와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캠핑과 더불어 서해 여행을 즐기고자 이곳으로 모이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은 북유럽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델로 삼아 조성했으며, 일반야영장 38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바닥 형태는 잔디 19면, 파쇄석 4면, 데크 15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8m 22면, 가로 8m 세로 10m 16면이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문을 연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오천항 등의 항구와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항구 방면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백마가든

백마가든

15.4 Km    1     2024-03-26

충청남도 부여군 충절로 3711

백마가든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맛이 일품인 청국장과 제육볶음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돼지볶음정식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한우 암소로 만든 육회비빔밥, 삼겹살, 육사시미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바다야놀자

바다야놀자

15.4 Km    2     2024-05-03

충청남도 보령시 하학로 800

바다야 놀자는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자리 잡았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와 하학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서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사이트 7면과 데크 1면이 마련돼 있다. 파쇄석의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 데크는 가로 4m 세로 6m다. 펜션 등의 부대시설이 있고, 갯벌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주변에는 오천항과 수룡항포구가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정암사(홍성)

15.5 Km    20838     2023-04-05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오서길 625

오서산의 명물은 산 중턱에 가을마다 활짝 피어 가을산을 하얗게 적시는 갈대밭이다. 오서산의 갈대는 워낙 넓은 지역에 퍼져 있어서 산 중턱을 거의 뒤덮기 때문에 가을에는 갈대축제가 열리곤 한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바람따라 흔들리는 갈대의 멋진 포즈에 혼을 빼앗겨 연신 카메라를 눌러 대게 하는 그런 곳이다. 그만큼 오서산의 가을은 갈대와 함께 깊어간다고 할 수 있다. 오서산 중턱에 위치한 정암사는 전형적인 시골 사찰마냥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속인들의 교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주지스님 덕분에 제대로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속세의 갖가지 상념에 사로잡힌 이에게 맑은 부처님의 말씀으로 말을 걸고, 세상의 어려움에 짓눌린 이에게 부처님의 말씀으로 한번 더 손을 내미는 활달한 주지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기쁨이 여기에 가면 있다. * 역사* 정암사의 창건과 연혁을 전하는 자료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사중에서는 527년(백제 성왕5)의 창건설을 내세우고 있으나 그 근거를 찾기 어렵다. 오직 『여지도서』「결성현」조에 수록된 단편적인 기록, 즉 ‘정암사는 오서산에 있다.’ 그리고 ‘오서산은 홍산으로부터 백월산으로 이어져 횡으로 둘러지면서 홍주, 결성, 보령 3읍의 경계를 이룬다’는 내용을 통해 18세기 중엽의 존재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18세기 후반에 편찬된 『가람고』에도 ‘결성현의 동쪽 28리 지점에 정암사를 정암사가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오서산의 정암사를 지칭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옛금당지의 초선들은 한변의 크기가 70-80cm인 방형의 자연 초석을 사용하였는데, 중간에 간혹 결실되기는 하였지만 정연하게 남아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옛 금당지는 정북향한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앞으로 옛 금당지로 알려진 터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정암사의 역사를 추정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