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키조개삼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키조개삼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키조개삼합

대천키조개삼합

9.3Km    2025-10-23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신흑동)

대천키조개삼합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은 실내와 아늑한 분위기로 단체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깔끔하게 정돈된 환경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야채를 조합한 삼합 구이와 샤브샤브를 맛볼 수 있다. 스페셜 메뉴는 랍스타와 문어까지 포함되어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보령해저터널홍보관

9.3Km    2025-04-02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250-20 (신흑동)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을 홍보하는 곳이다. 보령해저터널은 길이 6,927m로 2010년 12월에 착공되어 2021년 12월에 개통된 해저터널이다. 이곳에서는 보령해저터널의 건축공법과 과정에 대한 사진 및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토목건축기술의 발전으로 해저터널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원산도, 안면도 등 도서 지역의 생활권이 확대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은 또한 대천항, 원산도, 그리고 원산안면대교 너머 태안군 안면도 등 서해안 일대를 이어주며 서해안 관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영상실, 전시장, 라운지 및 농특산물 판매점이 들어서 있는 관광휴게시설이기도 하다. 보령해저터널홍보관은 국도 36호선, 7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원산도, 대천펜션단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죽도 (보령)

죽도 (보령)

9.3Km    2025-05-0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로 408-54

죽도(보령)는 보령시 남서부 남포방조제 중간에 위치한 관광지이다. 원래는 서해상의 섬이었으나 1999년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죽도는 대나무숲이 울창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일명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내부에는 한국식 전통 정원인 상화원이 있으며, 상화원 입구에 고려 후기에 건립된 화성 관아의 정자 ‘의곡당’이 있고 섬 언덕을 둘러싼 1㎞의 회랑이 세워져 있다. 지붕 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또, 입구 쪽 가장자리를 따라 횟집들이 늘어서 있으며 죽도항도 있다. 섬의 남쪽에서 육지를 바라보면 방조제 너머 옥마산, 만수산, 월명산 등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남쪽 용두해수욕장과 무창포, 석대도 등이 보인다. 죽도(보령)는 국도 36호선, 21호선, 지방도 606호선에서 지방도 607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및 무창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남포방조제 외에 최고운유적, 보령요트경기장, 대천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대천항

대천항

9.3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은 보령시 서해안에 위치한 어항으로 해상 교통의 요충지 및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어족도 풍부한 편으로 꽃게, 배오징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이 유명하다. 꽃게와 배오징어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히는 어족으로, 특히 꽃게는 그 크기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귀항한 어선에서 막 건져낸 우럭과 도미 등 생선회는 값이 싸고 맛이 뛰어나 이곳을 찾은 여행객과 미식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천항은 새벽에는 경매가 열려 더욱 활기가 넘쳐난다. 상인들의 경매가 끝난 후에는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을 위한 수산시장이 들어선다. 또한 항구 내 연안여객선 터미널은 대천 앞바다의 섬 중 삽시도 등 육지에서 도로로 연결되지 않은 섬으로 통하는 여객선이 출발한다. 대천항은 국도 40호선에서 대천항로, 보령 시내에서 해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해저터널, 보령해저터널홍보관, 대천해수욕장, 짚스카이라운지 등이 있다.

보령성곽·보령관아문

보령성곽·보령관아문

9.3Km    2025-11-19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보령읍성길 80-12

보령성곽의 성은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흙이나 돌로 높이 쌓아 올린 큰 담이다. 이 성은 고려 말에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여 쌓은 봉당성(혹은 고남산성이 있던 곳에서 동쪽으로 약 400m 떨어진 위치에 1430년(세종 12년)에 이미 있던 성을 보강하여 쌓아 만든 것이다. 성을 쌓은 방법은 안팎 양면을 돌로 쌓아 올렸고, 남문 터의 왼쪽과 오른쪽을 제외하고 나머지 성벽은 바깥쪽만 돌로 쌓아 올렸다. 성의 규모는 둘레 630여 m, 높이 3.5m이고, 성에는 적대(성벽에 달라붙은 적을 측면에서 공격하던 곳) 8개소, 남ㆍ북ㆍ동문 3개소, 우물 3개소 등이 있었다. 1432년에 제민당ㆍ공아 ㆍ병기고 등 140여 칸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전쟁 등을 거치면서 파손되고, 남문인 해산루 옆 성벽 약 70m와 북쪽 성벽 약 360m만이 보존되어 있다. 보령 관아문은 조선시대 보령현의 외곽에 쌓았던 보령읍성의 남문 문루 건물로, 세종 13년(1431)에 현감 박효성이 지은 것이라고 전한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1층은 양편의 기둥을 성벽 위에 걸쳐 세워 성곽의 일반 문루처럼 가운데 1칸만 통행하도록 되어있다. 기둥과 같이 긴 주춧돌 위에 원기둥을 세웠으며, 2층은 누각을 설치하고 간단한 난간을 사방에 둘렀다. 건물의 앞면에 ‘해산루(海山樓)’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데, 중종(재위 1506∼1544) 때 영의정을 지낸 이산해의 친필이라고 한다.

데이나이스호텔

데이나이스호텔

9.3Km    2025-10-23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60

데이나이스호텔은 연간 1,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 휴양지인 관광지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대천역, 보령버스터미널, 대천수산시장과 차량 15분이내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균형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품격의 가치를 아는 고객을 위해 전 객실 오션뷰를 자랑하며 안락한 객실과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총 50개의 객실은 스탠다드 부터 루프탑 라운지까지 다양한 고객니즈에 대응할 수 있으며, 조식식당 스타콩스, 세미나룸, 루프탑공간을 보유하여 편리한 숙박을 돕고있다.

메리머드호텔

메리머드호텔

9.3Km    2025-01-22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2
041-933-3366

메리머드호텔은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신축호텔로, 전 객실 테라스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개방감이 일품이다. 객실은 총 44개로 슈페리어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펜트하우스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두 개고 별도의 거실이 있는 구조다. 부대시설로 조식뷔페와 카페테리아, 커피숍, 베이커리,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루프탑가든이 있다.

수지펜션

9.3Km    2024-11-26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9길 2-7

깨끗하고 편안한 펜션으로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자주 찾는 대천에 위치해 있다.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러 왔을 때 추억을 두 배로 만들어 드리는 대천수지펜션은 언제나 모든 분들을 친절함으로 모실 준비가 되어 있다.

대천항유람선

대천항유람선

9.4Km    2025-03-11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중앙길 46 (신흑동)

대천항에서 뜨는 대천 크루즈는 대천항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가량 대천항과 안면도 사이 주변 섬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한눈에도 딱 눈에 띄는 빨간 대천항 크루즈는 3층 규모로 1층에는 실내에서 편히 앉아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2층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객실이 있다. 야외 카페처럼 편안한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 있어 1층의 막힌 실내나 3층 갑판을 선호하지 않을 경우 이용하기 좋다. 3층은 바다를 감상하기 좋은 갑판으로 흘러가는 작은 섬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를 하기 좋다. 바닷바람이 세게 불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역시 갑판이라야 배 타는 기분을 제대로 느끼게 된다. 대천항을 출발한 대천 크루즈는 화력발전소를 지나면서 왁새섬, 삼형제바위, 거북이섬 등 바다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과 기암괴석들을 지나 안면도 영목항을 거쳐 간다. 이어 효자도와 원산도까지 돌아보고 대천항에 도착하게 된다. 유람선을 타면 코스마다 안내방송을 들으며 유익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유람선 매표소는 대천항 어판장과 대천항 여객터미널 사이에 있다.

서씨네큰댁

서씨네큰댁

9.4Km    2025-01-13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로 313

대천해수욕장에서 애주가들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복 해장국 전문점이다. 보령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백반 상을 받는 듯한 다양한 밑반찬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꽃게장이나 갈치조림도 있지만 역시 서 씨네 큰댁의 가장 대표 메뉴는 졸복이 들어간 복 탕이다. 복 탕은 두 가지로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복맑은탕과 얼큰하게 끓여 낸 복 해장국으로 나뉜다. 시원한 졸복 본연의 맛을 살린 복맑은탕은 국물이 마치 사골국처럼 보일 정도로 뽀얀데 졸복과 어우러진 아삭한 콩나물과 방풍나물이 비린내도 없애주고 숙취 해소를 돕는다. 싱싱한 만큼 쫄깃한 복어의 식감도 좋다. 밥을 말아 밑반찬으로 곁들여 나오는 짭조름한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식욕을 더욱 돋운다. 심심한 맛보다는 얼큰한 맛을 좋아한다면 복 해장국을 선택하자. 복맑은탕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속을 화끈하게 풀어준다. 그밖에 매콤한 양념에 콩나물과 함께 버무려진 매콤한 복찜과 아귀찜도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