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마당

시골마당

13.6Km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송계로 829

시골마당은 전라도 한정식 백반 맛집이다. 남도식 한정식에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와 조기구이를 중심으로 푸짐하게 한상 가득 차려 나오는 단일 메뉴이다. 깨끗한 건물 외관과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고 실내엔 잘 정돈된 입식 테이블이 있어 깔끔하다. 시골마당 정식은 15가지가 넘는 반찬들과 연탄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양념 꽃게, 홍어 등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쌈 채소와 함께 나온다. 돼지고기나 생선구이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고 푸짐한 한정식을 먹고 싶다면 시골마당이 제격이다.

남악수변공원

13.6Km    2025-03-31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162번길 34

남악수변공원은 무안 남악 쪽에 위치한 공원으로 영신강 강변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길 따라 흐드러진 갈대를 옆에 두고 유유자적 흐르는 강물 따라 걷는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이다. 강물 위에 거위들이 한가로이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변공원 근처 붉은 풍차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한 쉬어갈 수 있는 여러 형태의 정자와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 남악수변공원은 옥암수변공원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남도소리울림터

13.6Km    2024-11-15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

남도소리울림터는 연습실과 사무실, 자료실, 휴게실, 장비 보관실로 이루어졌다. 건물의 외관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최대한 살려 아름다운 한옥의 요소들을 활용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의 3층 건물로 전통미와 현대미가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바로 옆 한옥 지붕의 도립 도서관과 함께 남악신도시의 문화관광 명소이자 학문과 예술의 중심센터로 자리 잡고 있다. 남도소리울림터는 상설 국악 전문공연장으로 매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지역민들이 가까이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전남도립국악단의 토요 상설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유명 공연예술과 예술인 대상으로 대관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남악옥천냉면

남악옥천냉면

13.7Km    2024-04-15

전라남도 무안군 대죽동로 27

남악옥천냉면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위치한 냉면 전문점이다. 한우 육수로 맛을 내고, 순메밀만을 사용하여 직접 면을 뽑으며, 이 면은 메밀과 고구마 전분으로 반죽하여 건강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순메밀 100%만 사용하기 때문에 붇기 전에 바로 저어서 먹어야 한다. 대표메뉴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며, 매운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얼큰 물/비빔냉면으로 주문하면 된다. 냉면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손만두도 인기가 많으며, 식당에서 매일 직접 빚고 있다.

영암호(철새도래지)

영암호(철새도래지)

13.7Km    2025-03-16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061-470-6071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영암호 철새 도래지에 도래하는 철새 중 겨울 철새인 오리, 기러기류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마치고 10월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의 천수만, 금강 하구 등을 거쳐 서남해안 간척지로 남하하여 3월이 되면 다시 북상한다. 여름 철새인 백로류는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하고 4월이 되면 우리나라로 이동해 번식하고 9월경 다시 남하 이동한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으로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활성산 풍력발전단지

13.7Km    2024-10-14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활성산길 219-1

소문 소문으로 캠핑족들이나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 위한 마니아들이 찾아오던 곳이다. 활성산은 498m 높이의 산으로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산의 명칭은 산 정상에 있던 활성산성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도 토성의 흔적이 일부 남아있다. 활성산의 정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좁은 임도를 따라 올라가야 하므로 내려오는 차를 마주칠 수 있어 속도를 줄이고 주의 운전을 하며 올라가면 된다. 오르다 보면 우거진 나무 사이로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활성산 정상의 발전단지는 사유지로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통제하므로 출입 가능한 구역의 빈 공간에 주차하면 된다. 푸르름을 보여주던 서광목장이 초지는 사라지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태양광 패널로 대치되었지만 하얀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져 이질적이고 이국적인 산의 경치를 보여준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일부 공간을 통해 가까이 다가가면 압도적인 크기와 허공을 가르는 발전기의 프로펠러 소리가 웅장하다. 풍력발전기의 프로펠러 소리를 들으며 정상에서 조망하는 월출산과 영압읍의 경치가 경이롭게 다가온다.

해남 방춘정

13.7Km    2024-06-19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방춘길 123-4

방춘서원의 건물인 방춘정은 고종 8년(1871)에 김정순과 김문익이 주도하여 건립한 순천 김씨의 강학소이다. 원래 이곳에는 김종서를 비롯한 순천 김씨 선대를 배향하였던 삼상사가 있었는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이 훼철되자 강당 옛 터에 방춘정을 건립하였다. 1919년 방춘서원의 이름으로 삼성사가 복설된 후에는 방춘서원의 강학소 겸 강당으로 활용되었다. 방춘정은 팔작지붕의 단층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나 양 측면에 부섭지붕을 들이고 그 아래에 폭이 좁은 툇간을 1칸씩 덧붙여 정면이 5칸 형식으로 되어 있다. 평면구성은 맨 오른쪽에 2개의 방이 있고 나머지는 우물마루를 깐 대청이다. 대청은 3면을 개방시켜 일반적인 사당 부속건물과는 달리 정자로서의 기능을 강조했다. 해남 방춘정은 순천 김씨의 향촌 강학 정자로 해남 향촌 사회사를 알 수 있고 해남 지역 정자 건축물 가운데 건립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있다.

무안 YD 페스티벌

13.8Km    2025-03-19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대죽서로16번길 16
061-450-5474

무안YD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을 주제로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청년도시 무안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며 청년문화 중심지로서 무안을 각인하는데 그 취지가 있으며 지역 청년들이 기대하고 기다리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룡시장

13.9Km    2024-07-17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3로 15

남악 신도시 안에 상가형 건물에 자리한 시장이다. 빌딩 안에 있지만, 여느 골목 시장 못지않게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지역 주민들의 장터로 찬거리나 간식거리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으며, 먹거리도 다양하여 외식을 위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반찬, 해산물, 과일, 떡, 전을 파는 가게들뿐만 아니라 횟집, 정육점 등도 입점해 있다. 주거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 나와 가볍게 장을 보거나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좋다. 남악 수변공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산책길에 들러 장을 보기에도 편리하다.

라운지붐

14.0Km    2024-12-23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09

라운지붐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캠핑을 간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야외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영산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경치와 넓고 푸르른 잔디밭 텐트형 야외바비큐 장이 준비되어 있다. 이용 시 프라이빗하게 1팀당 1 텐트로 사용하면 되고 매장에는 고급 바비큐 시설에 최고급 숙성 고기가 준비되어 있다. 카페는 1, 2층으로 나뉘어 루프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