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160-12
061-533-5580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등심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9Km 2024-08-01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5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몽소베이커리는 자연 친화적으로 발효종을 배양시켜 얻어지는 효모로 만든 천연 발효종 빵을 만드는 곳이다. 이스트를 최소화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자연발효 방법으로 만든 빵은 소화가 잘되고 당지수도 낮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해남 특산물 고구마로 만든 앙금을 넣어 만든 쫄깃한 찰고구마빵이 유명하다. 그 외 고구마 브리오슈, 자몽 타르트, 먹물 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구입할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방문이 편하고, 근처에 우슬 저수지로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6.9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교육청길 5
061-532-6668
감자탕은 돼지고기와 감자로 만든 매운 국물 요리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감자탕이다.
6.9Km 2024-07-25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20-8
남도 한정식의 대가로 손꼽히는 식당. 향토음식이라는 이름으로 맛있는 집을 골라내게 한 원조집이기도 하며, 한 곳에서 3대째 80여 년을 이어내려 오고 있는 가치 있는 음식점이기도 하다. 각 도시마다 한두 곳의 이름난 한정식이 있지만 이곳 천일식당처럼 특징적인 메뉴 한두 개를 가지고 있는 곳은 드물다. 천일식당은 떡갈비 하나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질 좋은 소갈비를 고기만 발라낸 다음 잘게 다지고 양념을 해 하루 정도 숙성을 시켰다가 굽는다. 그러고는 함께 구운 갈비뼈 위에 얹어낸다. 고기를 구울 때는 참 숯 만을 사용하여 바삭바삭하면서도 은은한 나무 향이 베여있다. 한정식에 나오는 요리는 토하젓, 어리굴젓, 창란젓 등 젓갈과 호박전, 창포묵, 생선구이, 고추김치 그리고 계절에 따른 나물 찬 등이 다양하고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천일식당에서는 오로지 떡갈비 한정식과 불고기 한정식 두 가지만 해 맛이 변치 않도록 한다고 한다.
6.9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38
061-535-1250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숯불갈비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0Km 2023-01-13
전라남도 해남군 읍내길 8 피낭시에
전라남도 해남군 번화가 골목 안에 있는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는 유럽풍의 파란색 건물로 멀리서도 한눈에 띈다. 해풍을 맞고 자라서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한 해남 고구마를 재료로 고구마 파이, 고구마 스콘, 고구마 피낭시에, 고구마 타르트 등을 만든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함께 빵을 판매하고 있다. 고구마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해남 고구마빵은 밀가루 대신 해남 고구마와 해남 쌀을 사용해 쫄깃하고 진짜 고구마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방부제, 무색소,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구매한 빵은 냉동,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빵은 해남의 명품, 해남의 특산품으로 선물용으로 포장 판매를 한다. 고구마빵 매진 시 조기 마감한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7.0Km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32
061-536-2885
다양한 반찬이 준비돼 있어서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버섯불고기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0Km 2024-10-11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진흥사는 두륜산 남쪽 산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진흥사는 1909년(융희 3) 김진성각(金眞性覺) 보살이 창건한 이래 몇 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양도암(養道庵)’으로 불렀다가 ‘양도사’로 바뀌었으며, 다시 ‘진흥사’가 되었다. 절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제석천왕비(帝釋天王碑)’라 새겨진 석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는 창건주인 비구니 김해김씨 진성각의 비석으로 그가 생존해 있던 1928년 6월에 건립된 것이다. 이 비는 본래 법당 앞에 있었으나 최근 이곳으로 옮겨졌다. 석비 바로 뒤에는 진성각의 부도 1기가 있다. 진흥사는 대웅보전과 극락보전, 요사 채가 있으며, 동서로 긴 장방형의 대지 위에 극락보전과 요사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본래법당이었는데 최근 그 오른쪽에 극락보전을 지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불, 관음, 지장보살의 삼존상과 나한상이 있다. 불화로는 1937년에 봉안된 아미타후불탱화, 1975년에 봉안된 칠성탱화 및 근래에 봉안된 산신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고, 안에는 소종도 있다.
7.1Km 2024-07-31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해남 군립 도서관은 해남군 군청길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를 실현하고자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한 곳이다. 현대적인 복합 문화시설을 갖춘 해남 군립 도서관은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사이버공간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시대를 펼쳐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 주관 행사로는 매년 4월 12일에서 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과 범군민 독서 생활화를 정립해 나가고자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봉사체제 모색 및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의 기회 마련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독서 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의 문화시설로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 것이다.
7.2Km 2023-02-2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