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변산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변산해수욕장

12.2 Km    96376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76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다. 완만하고 고운 모래해변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서해안의 해수욕장치고는 물빛도 맑은 편이다. 평균 수심이 1m 밖에 되지 않고,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자연환경이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야영을 즐기기에도 좋다. 매년 여름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무료로 운영해 가족단위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으며 미끄럼틀 분수 등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안전요원이 있으며 그늘막 자리에 돗자리를 펴고 간단한 간식을 먹거나 쉴 수 있도록 하였다.

[변산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변산 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12.2 Km    212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 마실길 2코스는 철책 초소 길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상사화 군락지를 지나 솔향 가득한 송림, 금빛 모래의 고사포 해수욕장을 거쳐 옥녀가 머리를 감았다는 성천에 이르는 구간이다. 노루목상사화길이라고도 하는 이 길은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한 번에 감상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치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 특히 바닷가를 배경으로 여름철 샤스타데이지꽃과 7월 붉노랑 상사화가 절정일 때 이 길을 걷는 것은 더욱 특별한 체험이다. 해가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며 마실길을 걷는 것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다. 송포항-선비마을-상사화 군락지-노루목-고사포해수욕장-성천포구 코스로 총 5.3km 구간으로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이다.

변산비치파티

변산비치파티

12.2 Km    1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063-584-2114

변산비치파티는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변 파티형식의 축제이다. 국내 유명 댄서들의 축하공연과 비치댄스 경연대회가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 체험존과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플레이존, 물총싸움존과 인생샷을 남길 모래조각존으로 구성되어있다. 낮에는 뜨겁지만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즐거운 공연과 불꽃놀이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닷가의추억

12.2 Km    189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38
063-581-9440

바닷가의 추억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의 펜션으로 커플룸, 가족, 단체형의 객실을 구성하고 있고,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바로 앞 바닷가에서 무료로 조개잡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바닷길, 등대와 촬영세트장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전라좌수영, 영상테마파크, 궁항, 직소폭포 등이 있다.

하섬전망대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385-19

'물 위에 연꽃이 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지어진 하섬(荷島), 그 신비의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하섬은 새우를 닮아 새우 하(蝦) 자를 써서 하섬(蝦島)이라고도 부르며, 한 달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섬으로 유명하다. 매월 음력 1일과 15일 전후, 간조 때 하섬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약 2km에 이르는 신비의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가 많아 '뻘 반 조개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개가 많기로 유명하다. 전망대의 지대가 높아 하늘이 잘 보이고 서해안 3대 낙조라 불리는 외변산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성천 → 하섬전망대 → 적벽강 → 채석강 → 격포항까지 9.8km, 2시간 30분)에 속한다. 이곳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섬을 배경으로,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변산오토캠핑장

변산오토캠핑장

12.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2054

변산오토캠핑장은 ‘가자변산비치캠핑장’에서 상호를 바꾼 곳으로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카라반 5대와 개인 카라반 사이트 29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바닥은 모두 자갈이다. 모든 사이트에 주차공간이 있으며 주차공간을 제외하면 대략 5x7m 정도의 크기이다. 하지만 사이트마다 크기 차이가 있으니 세심히 살펴 선정하는 것이 좋다. 카라반 사이트는 마당이 상당히 넓고 개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작은 파티를 즐기기 좋다. 2017년 새롭게 개장해 샤워장, 화장실, 취사장 등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변산해수욕장과 200m 거리에 위치해 캠핑장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고 눈앞의 나무숲을 지나면 바로 변산해수욕장이 펼쳐진다. 여름은 캠핑장의 최대 성수기다. 수영은 기본,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해 서해의 낙조를 보러 오거나 갯벌 체험을 함께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다. 인근에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내소사, 새만금, 적벽강, 줄포자연생태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수월하다.

라메르펜션

12.3 Km    19993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로 212
070-4364-9419

라메르 펜션은 독립형 구조의 목조형 펜션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플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거실과 침실이 구분되어 있어 아늑하다. 각 객실 앞에서 독립된 바비큐와 갯벌 체험, 낚시 체험, 해변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변산아쿠아월드, 격포해수욕장, 내소사, 고사해수욕장, 채석강 등이 있다.

마르

마르

12.3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궁항영상길 48

맑고 깨끗한 변산반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마르(MARE)는 좁은 시골길 안쪽에 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작은 마당의 파라솔, 빈백은 마치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내부 역시 푹신한 의자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마치 작은 미술관을 보는 듯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테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티 메뉴, 초코 라테와 오곡, 쑥 라테 등 커피 메뉴들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바닐라 슈페너인 뉴더블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엑설런트라테, 크림모카와 바다에이드 등 카페 마르의 독특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봄해언니네

봄해언니네

12.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격포안길 9-16

오래된 구옥을 고쳐 만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봄해 언니네'는 봄 햇살 같은 사장님의 이름을 딴 감성 밥집이다. 넓은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벽에 나무를 사용해 식당이라기보다 카페같은 느낌이며, 모던한 카페에서 집밥을 먹는 듯 행복한 느낌을 준다. 시그니처 메뉴인 동충하초 삼총사는 부안 앞바다에서 잡은 봄 암꽃게장, 활 전복장, 왕새우장, 소라장, 햅쌀밥에 방앗간에서 직접 짜온 참기름까지 더해져 나온다. 신선한 해산물로 만들어 비리지 않고, 적당한 짠맛이 밥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그 외에도 꽃게알 덮밥, 연어 덮밥 등 덮밥메뉴, 활 전복장 솥밥, 새우장 솥밥 등 솥밥 메뉴도 많이 찾는다. 사이드메뉴인 광어앤칩스도 인기다. 가까이에 격포항 벽화마을이 있다. ※ 목줄, 배변관리 시 반려동물 야외 입장 가능(식당 입장 불가)

도솔암(고창)

12.3 Km    23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렵 동학의 주도 세력들이 현세를 구원해 줄 미륵의 출현을 내세워 민심을 모으기 위해 마애불좌상 가슴 중아의 신기한 비결을 꺼내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