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

12.6 Km    0     2023-10-05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무안 일로읍 복용리 백련지 공원 내 위치한 캠핑장이다. 12,054㎡의 부지에, 일반 야영장 23면과 카라반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 최대의 백련 서식지로 수련, 홍련, 애기수련, 노랑어리연 등 30여 종의 연꽃과 50여 종의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학습장과 수생식물생태관이 있다. 또한, 최근 멸종 위기 식물로 알려진 가시연꽃 집단 서식지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데, 봄에는 초록빛이 가득하며 여름에는 풀 내음을 맡으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선선한 가을 풍경, 겨울에는 하얀 눈꽃 송이가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백련이 필 때 그 멋스러움이 절정에 달한다.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8월경 연꽃축제가 개최되어 함께 즐겨도 좋다.

무안 연꽃축제

무안 연꽃축제

12.6 Km    119291     2024-05-10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061-450-5472

무안연꽃축제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다.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함평천지한우프라자

함평천지한우프라자

12.6 Km    25023     2023-11-10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서부길 42
061-324-3367

함평나비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개최하는 함평엑스포공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업소로서 함평 축산농협이 직영을 하고 있으며 함평천지 한우고기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며, 대형 세미나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행사는 물론 직장 및 단체 워크숍을 개최할 수 있다. 1층은 셀프식당, 2층은 식당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백련지마을)

12.6 Km    25022     2023-08-03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9-2

연꽃으로 유명한 무안은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에서 회산 백련지까지 영산강을 따라 걷다 보면 연꽃 가득한 백련마을에 도착한다. 백련지는 원래 이름 없는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두 개의 저수지를 합치면서 ‘복용’이란 이름이 붙었다. 벼농사가 대부분이던 당시 논에 물을 대던 저수지가 반드시 필요했지만, 1981년 영산강 하굿둑이 완공되면서 영산강에서 바로 농업용수를 끌어왔고, 사용하지 않아 점차 수위가 낮아진 저수지는 연꽃만 무성하게 피어있는 ‘연방죽’이 되었다. ‘연방죽’인 백련지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제1회 회산 백련지 연꽃축제’가 열리면서 둘레가 3km, 면적은 33만여㎡로 연꽃 자생지로는 동양 최대 규모인 백련지가 알려졌으며, 이때부터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는 ‘연꽃마을’로 불렸다. 이후 2004년 회산백련지가 관광지로 지정받았다. 회산 연꽃 방죽은 원래는 모란꽃이 많이 있어서 모란 방죽이라고 불리었으나 연꽃이 많아지면서 연꽃방죽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연잎으로 만든 연 쌈밥, 연돈까스, 연수육, 연잎을 넣어 만든 연맥주 등 다양한 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해마다 회산백련지 일대에서 '무안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원래 저수지였던 이곳에 한 마을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 심었다. 그날 밤 꿈에 하늘에서 학 12마리가 내려와 앉았는데 그 모습이 백련이 피어있는 모습 같았다. 꿈을 꾼 뒤 지극정성으로 연을 보호하고 가꾸게 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선유명가

12.7 Km    0     2024-01-05

전라남도 함평군 중앙길 54-13

선유명가는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좋은 재료와 손맛으로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을 낸다. 보리굴비정식과 생고기 비빔밥, 함평 소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100석 가까이 되는 넓은 규모에 개별룸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호텔팰리스

호텔팰리스

12.7 Km    19190     2023-09-12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32
061-323-1200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호텔팰리스는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호텔팰리스가 되기 위해 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송식육식당

금송식육식당

12.7 Km    2     2022-11-08

전라남도 함평군 중앙길 54-11

생방송 투데이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식당으로 한우비빔밥과 한우생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맛도 좋아, 지역 주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곳이다. 기와집 지붕의 건물과 지붕 위에 얹힌 간판이 인상적이다. 식당 주변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비빔밥과 생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한우 곰탕, 갈비탕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어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무안 백련흑콩마을(두레미마을)

12.7 Km    21263     2023-08-02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65

두레미 마을은 천혜의 자원인 약 10여만 평을 자랑하는 회산백련지와 인접해 있다. 그리고 마을 바로 앞에 간척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곳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양질의 쌀과 논두렁에서 재배된 튼실한 무공해 청정 흑콩이 유명한 마을이다. 봄에는 진흙 속에 숨겨진 연근을 채취하여 즉석에서 맛볼 수 있고, 여름에는 마을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백련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연꽃의 향기에 심취될 수 있으며, 연과 흑콩을 이용한 웰빙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가을에는 연잎을 이용한 향긋한 나만의 연잎차를 만들어 보고, 연밥을 채취하여 예쁜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흑콩 두부와 흑콩전을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함평장 (2, 7일)

함평장 (2, 7일)

12.8 Km    15681     2023-07-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49-1
061-324-0026

전남 함평장은 예로부터 유명한 장터이다. 함평장을 가리켜 ‘함평 큰 소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함평의 우시장이 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만큼 함평 소시장은 소의 거래가 많다. 함평 우시장에서 장날에 사고 팔리는 소의 숫자는 평균 700여 마리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함평 큰 소장이 전남의 소값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예전의 함평의 장터는 인근의 여러 고을에서 몰려온 장꾼, 거간꾼, 구경꾼 등으로 성시를 이루었던 장터였다. 그러나 지금은 우시장을 비롯해서 몇 가지를 제외하곤 예전의 상품들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나고 대부분 개량된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옛날의 모습은 사라졌다.

함평향교

함평향교

12.8 Km    17095     2024-04-30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대동길 45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1597년(선조 30) 함평현 남쪽 대화리에 중건하였으나 지리가 불순하다는 논의가 있어 1632년(인조 10) 현재의 위치로 이건 하였다. 1929년·1956년·1967년·1975년·1976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고(典祀庫)·양사재(養士齋)·고사(庫舍)·내삼문(內三門)·외삼문(外三門) 등이 있다. 건물의 배치는 통상적인 향교와는 달리 대성전이 명륜당의 앞에 위치하는 ‘前廟後學’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 1인이 정원 30명의 교생(校生)을 가르쳤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