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국립나주박물관 야외체험장

10.6 Km    2     2023-01-31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국립나주박물관에 위치한 캠핑카 5개, 텐트데트 5개의 작은 캠핑장이다. 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1박 2일 달빛 역사여행이라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만 숙박이 가능한 곳이다. 1박 2일 동안 박물관 관람은 물론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 식사와 숙박까지 제공되며, 봄~가을 사이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별다른 준비 없이 방문해도 되나, 매점 같은 시설은 부족해서 미리 간식거리는 준비해 가는 것이 좋으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만 신청, 참여 가능하다.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10.6 Km    5604     2024-05-21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 고분로 747

국립나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속 기관으로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립박물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도심이 아닌 전원속에 자리잡은 나주박물관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느림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역사공원의 기능도 수행하며, 첨단 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국내 박물관 최초로 스마트폰의 NFC기술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전시실 전관에 도입하여,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전시내용을 안내받고 이를 다시 SNS상에서 서로 주고 받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비되어 있다. 6곳의 수장고 가운데 2곳의 수장고에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수장고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며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여 박물관의 여러 공간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신촌리고분군, 반남고분군, 덕산리고분군 등과 인접하므로 함께 방문하기 좋다.

들소리캠핑장

들소리캠핑장

10.8 Km    1     2023-02-23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들소리로 384-14

영암들소리키즈글램핑은 영산강 쪽 나주평야 끝자락에 있다. 영암보다는 영산포가 더 가까운 거리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는 키즈 글램핑시설로 주변에서는 단연 최고의 인기 캠핑장이다. 실내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레일 썰매장을 비롯해 자전거, 슬라이드수영장, 풍선워터힐, 워킹말타기 등의 시설이 있고, 금붕어잡기, 닭과 토끼 모이주기, 메론수확, 카트전동차 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도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이 있는 지역은 나주평야를 중심으로 영산강 유역에서 불리던 농요, 즉 '들소리'의 시원이 되는 곳이다.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나주목물 (나주반장 김춘식)

10.9 Km    21406     2023-09-05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로 5116-12
061-332-2684

나주의 문화재 공방은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나주반 기능보유자(김춘식)며 나주반(소반류), 전통부채, 전통가구(주문 제작)을 취급하고 있다. 나주는 고려부터 구한말까지 행정의 중심지인 목으로서, 서남부의 내륙에 위치하여 각종 문화와 교통의 중심지였다. 조선시대 우리만의 독특한 좌식 온돌문화를 바탕으로 소반 문화가 자연스레 발달하였으며, 나주 소반에는 4각반, 12각반, 단각반 등이 내려오는데, 오늘날은 보통 4각반을 나주 소반이라 칭한다. 나주 소반은 예부터 해주반, 통영반과 함께 한국의 3대 소반의 하나로 꼽힌다.

보광사(함평)

10.9 Km    19232     2024-02-0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한재골길 26-32

보광사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리 289번지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절의 창건은 1924년 모진택이 처음 집을짓고 별당으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1938년 무렵 용천사(龍泉寺)의 신도에 의해 포교당으로 설립되었다가,1942년에 모성월(毛性月, 1886~1979) 스님이 원명(圓明) 스님과 김남하(金南夏) 포교사 등과 함께 인수, 지금의 보광사로 만들면서 본격적 사찰로 경영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영명(英明) 스님을 거쳐 현재 법홍(法弘) 스님이 주석하고 있다. 현재 절에는 극락보전과 요사 및 종각 등의 건물이 있고, 종각에 있는 범종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72호로 지정되어 있다.

범종은 법당 왼쪽의 범종각에 보관되어 있는 종이다. 원래는 무안 원갑사의 종이었으나 폐사되자, 함평의 용천사를 거쳐 한국 전쟁의 혼란을 피해 1967년 현 위치에 옮겨진 것이라 한다. 형태를 보면, 종을 매다는 고리인 용뉴는 2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고, 용의 다리와 종을 연결하여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 몸통 윗부분은 2줄의 띠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를 새겼다. 그 아래에는 사각형의 유곽이 있고, 안에 돌출된 9개의 유두가 배치되어 있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보살입상을 양각하였다. 몸통 아래쪽에는 넓은 두 줄의 도드라진 선을 두르고 그 사이에 글이 있어, 이 종이 영조 43년(1767)에 만든 것임을 말해준다.

범종의 크기는 높이 2.1m, 윗둘레 2m, 밑둘레 2.65m, 직경 0.83m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부에 용뉴와 상대, 종신(鐘身), 유곽(乳廓), 보살상 등을 갖추었으나 당좌(撞座)와 하대를 생략하였다. 정상부의 용뉴는 두 마리의 용이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용의 다리를 종신과 접착시켜 그 무게를 지탱하게 하고 있다.상대에는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안에 8자의 범자(梵字)를 새겼다. 종신 상단에는 전후좌우면에 두광(頭光)을 갖춘 보살입상을 양각하였으며 그 사이의 4면에는 사각형의 유곽을 획정하고 그 안에 9개의 유두를 돌출시켰다.

몸체 하단에는 넓은 두 줄의 돌출대를 두르고 그 사이에 ‘정해삼월’이라는 명문을 새겨 놓았다. 이 명문에 따르면 범종의 조성연대는 18세기 후반인 1767년(영조 43)으로 추정된다. 이 범종은 정상부에서 음통은 물론 당좌와 하대 등을 생략하는 간략화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조성되는 범종의 높이가 1m를 넘지 못하는 경향에 비추어 보면 그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소리가 해맑아 우수한 범종으로 평가된다.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10.9 Km    19000     2024-04-08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는 우리나라 난대성 식물 중 붉가시나무의 자생북한계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자생하는 붉가시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차지하는 면적은 33㎡이며, 부락 집 뒤에 울타리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8m, 수관의 너비가 5m 정도이다. 목재의 빛깔이 붉다는 뜻에서 붉가시나무라 불리게 되었으며, 재질이 단단하고 잘 쪼개지지 않아 가구나 선박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늘푸른 넓은 잎나무의 난대성식물로 추위에 약해서 주로 산기슭과 계곡의 양지에서 자란다. 제주도와 남쪽 해안지방에 주로 분포하지만, 육지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이 붉가시나무가 자라는 북쪽 한계선이 되기 때문에 식물분포학상 보존가치가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함평문화원

함평문화원

11.0 Km    15185     2023-12-1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산길 163-16

함평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곳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생겨났다.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 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문화 교실을 통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된 사업내용으로는 향토 고유문화 보존과 전승, 향토 사료 수집 보존, 지역사회 교육, 전시 활동, 지역 문화개발, 충효 교실 운영, 문화 가족화 운동 전개 등이 있다. 함평문화원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학교 강좌로는 문인화, 일본어, 사진, 민요교실이 있다. 그리고 문화원 행사로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함평문화제와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문화재 정화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존 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재 보호대회 등이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11.0 Km    1778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영산나루

11.1 Km    1     2020-03-25

전라남도 나주시 주면1길 14
010-3626-376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영산나루 펜션은 동실을 제외한 전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며 펜션 예약 고객에게는 레스토랑 메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페 영산나루

카페 영산나루

11.1 Km    2     2023-09-22

전라남도 나주시 주면2길 28 (영산동)

250년 된 아름드리 팽나무가 커다란 정원을 압도하며 야생화와 연못과 데크로 이루어져 100명 이상의 야외 결혼식, 문화행사 등 가든파티가 가능한 장소이다. 동서양의 조화가 아름다운 전통찻집 성류정과 역사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영산재, 영국에서 직접 공수한 유럽풍 앤티크 한 가구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레스토랑 세인트리, 그리고 자연친화적 펜션인 나루재로 이루어진 복합문화 공간이다. 카페 영산나루는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과 황토색 지붕, 2층 테라스, 야외로 통하는 커다란 유리문 등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목가적인 풍경이다. 내부는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들과 소품, 조명들이 마치 햇빛이 잘 드는 유럽의 어느 고성에서 한가하게 차를 즐기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밤이 되면 정원과 카페에 켜지는 노란 조명이 영산나루를 환상적인 장소로 탈바꿈해서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영산나루 영산재(동양척식 주식회사 문서고)에서는 티소믈리에 자격증반과 홍차클래스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