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미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미갤러리

여미갤러리

0m    0     2023-10-1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운정로 112

여미리마을 입구에 위치한 여미갤러리는 10년 넘게 방치되던 마을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갤러리와 카페로 만들었다. 갤러리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카페에는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도자기 공예와 디자인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러빙유카라반캠핑장

러빙유카라반캠핑장

10.0 Km    1     2023-12-29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50

러빙유 카라반 캠핑장은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옆에 있다. 논밭과 푸른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위치한 감성 카라반 캠핑장이다. 신설 캠핑장이라 모든 편의시설이 깨끗하고 청결하다. 카라반의 마당은 모두 잔디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기 좋다.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 시설과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산책로가 있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변환 테이블, 크롬캐스트 TV, 냉난방기, 샤워장 겸 화장실, 2층 침대 , 전기장판(동절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클리너, 휴지, 수건, 수저, 가스버너, 코펠 세트, 취사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다. 카라반 뒤쪽으로 개별 바비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삼선산수목원, 왜목마을, 삽교호관광지, 신리성지, 솔뫼성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합덕성당 등이 있다.

아미미술관

아미미술관

10.0 Km    10     2023-03-13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구)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으로, 전통문화 유산과 자연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사라져가는 현 상황에서 지역의 건축, 문화, 풍속, 생활상 등을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당진의 생활모습들이 반영되어 있는 배, 건물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여 복구,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아미미술관]

롯데하이마트 당진점

롯데하이마트 당진점

10.0 Km    0     2024-03-24

충청남도 당진시 계성3길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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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사(당진)

영랑사(당진)

10.3 Km    23601     2023-08-11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로 142-52

영랑사는 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 529번지 영파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한적한 논길을 따라가다가 야트막한 영파산의 끝 자락에 위치한 고즈넉한 사찰이다. 영파산은 마치 당진으로 들어오는 물결을 막는 방파제 모양으로 생긴 데서 얻은 이름인데, 영랑사는 그 속에 고이 파묻혀 있다. 절의 위치와 이름으로 보아 발아래 푸른 파도가 넘실거릴 것이라고 믿고 찾아온 사람에게는 일종의 가벼운 실망감마저도 준다. 이 절은 법당을 비롯한 여러 건물이 모두 근래에 지어진 작은 사찰이지만, 당진에서 가장 오래부터 있어온 고찰이면서 읍에서도 가까워 그다지 외롭지 않다. 이곳 절 이름이 영랑사가 된 데에는 지리적인 연유에서 비롯할 것인데, 그와 관련해서 또 다른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옛날에는 절 밑의 골짜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절 그림자가 물결에 비쳐서 그로 인해 영랑사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일락사(서산)

일락사(서산)

10.3 Km    20997     2024-02-02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501

일락사는 일락산(521.4m)의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일락산은 서산 가야산(678.2m)의 줄기이기도 하다. 이 사찰의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지만 663년(신라 문무왕 3)에 창건되었고 이후 여러 번에 걸쳐 중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지금은 축대와 돌담을 쌓아 만든 아담한 사찰이지만 대웅전, 삼층석탑, 철불이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될 만큼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 사찰이기도 하다. 일락사 아래에는 황락계곡이 있다. 이 계곡에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일락사는 가야산 등산코스의 첫 관문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황락저수지, 해미읍성 등이 있다.

서산 경주김씨 고택

10.3 Km    20906     2023-12-06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45

이 고택은 정순왕후 생가와 나란히 있는 한옥으로, 정순왕후를 배출한 경주김씨 가문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음암면 유계리의 [한다리]라 부르는 평지 마을의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동쪽을 바라보는 전통 목조 한옥 기와집으로 건축의 기법과 목재의 상태, 가옥의 배치 등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태안에 살던 이씨가 건립했는데 풍수지리설에 이씨가 살 터가 아니고 김씨가 살 터라 하여 현재 거주 및 관리인이자 경주김씨인 김기현씨의 선조가 이 가옥을 사서 살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김기현씨가 거주하여 김기현 가옥이라고도 한다. 가옥은 ㄷ자형의 안채와 ㄱ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ㅁ자형의 평면을 이룬 가옥이다. 1984년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정순왕후생가뿐만 아니라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정순왕후생가

정순왕후생가

10.4 Km    26384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39

이곳은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 서씨가 죽자 1759년(영조 35)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이 집은 승지와 예조참의 등을 지낸 학주 김홍욱이 노부를 모시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효종이 내린 집으로 효종 대인 1649~1659년 사이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서산 경주김씨 고택이라고도 한다. 건물은 ㅁ자형 평면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 건물 좌우에 각각 3칸씩 덧달아 ㄷ자형 구조를 하고 있다. 남쪽에는 앞면 5칸, 옆면 1칸의 별채를 배치하였는데 ㅁ자형 평면을 하고 있다. 가옥의 후원과 안채를 둘러싼 담장은 자연석으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1988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집은 뒤에 언덕을 두고 앞에 도담천과 너른 평야를 두고 있다. 지금은 서해 바다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바다와 가까웠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해미읍성, 해미순교성지, 간월호,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이 있다.

용장천들

1.1 Km    3     2023-08-03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서산시 운산면에 '아름다운 운산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밭으로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곳이다. 탁 트인 경치와 한적한 곳으로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은 곳이며, 꽃 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김공 휘 유경 효자문·김공 휘 홍익 충신문

10.7 Km    19065     2023-12-08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서산시 음암면에 있는 효자문과 충신문이다. 중앙로에서 정순왕후생가와 서산경주김씨고택으로 들어가는 한다리길에서 약 80m 들어오면 왼쪽 도로변에 있다. [김공 휘 유경 효자문]은 김공 휘 유경(1669~1748)이 10세 때 친상을 당하여 예법대로 옷을 입지 못한 것을 애통해 한 나머지 17세에 추복을 하고 조석으로 곡하며 3년간 슬픔을 다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영조가 듣고 가상한 마음이라 하며 식물까지 내리고는 경은 사양치 말라 하였다고 한다. 김공 휘 유경은 충신문 김묵재의 종증손이며 자는 덕유, 호는 용곡이다. [김공 휘 홍익 충신문]은 김공 휘 홍익이 병자호란 때 연산 현감으로 재직 중 근왕병을 이끌고 수원 험전땅에서 중과부적의 적병과 항전하다가 단기 3969년 12월 27일에 56세로 순국한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문이다. 또한 충곡서원에 사육신과 함께 위패가 봉안되어 춘추로 제향을 받들고 있다. 이곳에서 50m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17여 개의 장승이 나란히 서 있고, 마을 안쪽으로 더 들어서면 정순왕후생가와 서산경주김씨고택을 연계해서 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