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40
송도스포츠파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이곳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헬스장, 스쿼시장, 수영장 등 여러 종목의 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신식 운동 시설들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운동 후 휴식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8.2Km 2025-05-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영흥도 북쪽 십리포해수욕장 뒤편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어나무 군락지가 있다. 서어나무 350여 그루가 모여 있으며 수령은 150여 년이다.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서어나무는 소사나무라고도 불린다. 내리마을 주민들은 비바람을 막고 바닷가 근처의 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나무를 심어봤지만 모래와 자갈이 섞인 토양 탓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다는 서어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날과 같은 군락을 이루었다고 전해진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나뭇가지들은 곧게 직선으로 뻗지 않고 꼬불꼬불 뒤틀리고 꺾여서 신기한 풍경을 자아낸다. 예전에는 나무 그늘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도 했지만, 1997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며 나무 주위에 철책을 둘러놓았다. 서어나무는 목질이 고르지 못하고 단단하지 않아 땔감 외에는 별 용도가 없다. 하지만 해수욕장 그늘로는 최고의 기능을 가졌다.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서어나무 군락지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8.2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420-26
십리포해변은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총길이 1km, 폭 3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이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해변 뒤쪽에는 서어나무(소사나무)가 3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서어나무 군락지로서 1997년 인천광역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다. 십리포해변에는 그림 같은 풍광과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야영장,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이 있다. 가족 단위로 나들이하기 좋으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8.3Km 2025-03-3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의 예술가 레지던시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창작활동을 영위하는 국내외 작가와 관련 연구자들을 위한 공간이다. 작가로 입주하는 동안 경기창작센터는 더욱 활발한 창작과 연구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멘토링,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창작센터는 현직 작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워주는 특별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창의 예술(Crea+Art)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예술이 삶이 되고 삶이 예술이 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8.4Km 2024-10-2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 (선감동)
032-890-4825
경기창작캠퍼스에서는 10월 12일(토) 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토즐 in 경기창작캠퍼스" 축제가 개최된다. 난타와 줄타기 공연에 더해 플리마켓, 전시회, 교육체험프로그램, 가족영화상영, 푸드트럭 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8.5Km 2025-01-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50
송도스포츠캠핑장은 인천의 도심지에 바다와 푸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가족,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캠핑뿐만 아니라 당일 피크닉 이용객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며, 수영장과 운동장 등 주변 여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스포츠파크에서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8.5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쪽박섬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이다. 섬의 모양이 쪽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쪽박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쪽박솔섬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2002년 안산시는 주변 경관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현재는 횟집과 펜션 등 숙박시설과 식당이 들어서 있다. 보통 서울 근교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며, 낚시를 하기 위해 찾기도 한다.
8.6Km 2025-01-21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인천 신항은 무인 자동화 크레인 등 최신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 물류 중심기지이다. 인천 신항 관리 부두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물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관리 부두 주변으로 나 있는 인도에는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어 항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 신항 부두 주변에 항만시설인 방파제 호안이 있으며 바다 위 다리 도로에서는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8.6Km 2024-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
8.6Km 2025-05-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