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오이도포구해양관광단지

15.3 Km    1     2023-11-09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는 시흥 9경에 포함되는 시흥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서해의 갯벌 체험이 가능한 오이도는 예전에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지하철 4호선으로 오이도역까지 이동하여 버스로 연계되는 교통 입지 때문에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오이도 선착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상업 시설이 발달하였고 오이도 등대와 전망대 같은 볼거리도 많다. 오이도 해양단지는 오이도의 상업 시설 및 주변 거리를 통칭하며 [오이도 포구 해양관광단지]라고 한다. 오이도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는 황새바위길, 오이도 빨간등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등의 관광 시설이 있다. 황새바위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는 부잔교 형식으로, 썰물 때는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오이도 빨간등대는 오이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뿐만 아이라 퇴역 경비함을 활용하여 만든 복합문화공간 오아시스 함상전망대와, 노을의 노래 전망대 등 해변을 걸으며 서해안의 일몰을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흥 오이도 박물관, 시흥 오이도 선사유적 공원 등이 만들어져 관광뿐 아니라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는 시흥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이도선착장

오이도선착장

15.4 Km    6     2023-12-2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 선착장’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의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는 선착장이다. 오이도의 상징인 빨간 등대를 볼 수 있으며 바로 앞에 오이도종합어시장이 있다. 또한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다양하다. 주변 산책로에선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오이도선착장수산시장

15.4 Km    0     2024-05-17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오이도선착장과 빨강 등대 사이 방파제 위에 60여 개의 천막이 길게 늘어서서 독특한 풍경을 이룬다. 이곳은 오이도 어촌계 주민들이 운영하는 간이수산물 판매장이다. 그날그날 어민들이 직접 갯벌에서 캐온 굴이나 조개, 그물질로 잡은 생선을 소박하게 진열해 놓고 판다. 빨간 대야에 산소 줄을 연결해 살려서 판매하는 활어들, 껍질 채 망에 담은 굴, 사발에 담아놓은 깐 굴, 싱싱한 전어 등 저렴한 가격의 제철 수산물들이 철마다 자리를 바꿔 담긴다. 손님들도 이곳에선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체적으로 직접 수확하지 않는 수산물이나 타지역에서 온 수산물은 일체 판매를 금하고 있기 때문. 대형 수산물직판장만큼 다양한 어종은 아니지만, 인근의 다른 포구 수산시장에 비해서도 워낙 저렴한 편이라 아는 사람은 이곳만 찾는다.
봄이나 가을에는 회나 간단한 찜을 맛볼 수 있는 차양막 아래 테이블을 마련해 놓기 때문에 근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소박한 해산물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1월부터 4월까지 추운 겨울에는 추위를 피해 천막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다. 언제 가도 인심 좋고 사람 냄새가 나는 어촌계 시장이 있어 마음이 푸근해지는 오이도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시흥 오이도마을

시흥 오이도마을

15.4 Km    22768     2023-06-19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56

시흥 오이도는 대한민국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삼면이 바다로 본래 섬이었지만,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염전을 만들기 위해 제방을 쌓아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이도마을은 넓은 갯벌과 싱싱한 수산물을 자랑하고 있다. 시화호의 회생으로 갯벌도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2003년 오이도 종합어시장이 문을 열면서 수산물의 유통이 활발해졌다. 포구에는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싱싱한 자연산 활어회, 조개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면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갯벌을 이용한 갯벌체험, 바다낚시 체험, 어촌체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하이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오이도마을은 대도시와 가깝고 전철 4호선과 영동고속도로 월곶IC, 편도 4차선의 지방도 84호선이 당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선사유적지인 오이도 패총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고 가족 단위로 즐겨 찾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옥구도 도시자연공원, 오이도 어촌체험관광마을 및 패총 선사유적공원 조성을 통해 선사유적과 해양생태가 조화되는 테마파크로 조성되어 있다.

맑은물상상누리

맑은물상상누리

15.4 Km    0     2023-12-18

경기도 시흥시 공단2대로 14

맑은물상상누리는 시흥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재생공간이다. 관제탑과 소화조로 사용하던 시설은 맑은물상상누리의 주제관인 ‘비전타워’가 되어, 시화지구의 역사 및 맑은물상상누리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했다. 그밖에 하수처리과정을 체험형 전시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창의센터’, 가스저장소가 즐거운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한 ‘놀이통’, 물의 기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설치작품이 전시된 ‘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콩이랑두부랑

콩이랑두부랑

15.4 Km    0     2023-10-10

경기도 시흥시 옥터로 67

국내산 콩을 이용한 두부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두부김치보쌈, 돼지불고기, 비지찌개, 청국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콩이랑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두부를 만드는 콩은 경북 상주에서 직접 수확한 국내산 백태를 쓴다. 매일 새벽부터 그날그날 쓸 두부를 직접 만드는데 천연 간수를 응고제로 쓰기 때문에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모 두부와 버섯을 재료로 한 두부 버섯전골, 거품을 삭이는 소포제를 넣지 않은 순두부로 얼큰하게 끓여 낸 순두부, 그리고 고소한 비지찌개를 비롯하여 여름 별미인 콩국수 등 고단백 저칼로리의 영양 만점 요리들이 상에 오른다.

오이도 음식문화거리

오이도 음식문화거리

15.5 Km    28975     2023-12-05

경기도 시흥시 뒷방울길 80

오이도는 시흥시 제일의 먹거리 관광타운으로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케이슨24

케이슨24

15.5 Km    1     2023-12-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인천 도심 속 자연 공간에 문화 예술까지 한 곳에 모여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인천 서해가 보이는 연수구 솔찬공원에 지어진 문화공간 겸 카페이다. 13,230㎡ 규모의 넓은 부지에 광장과 문화공간 건물이 조성되었으며 마치 리조트를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드는 개방감을 갖췄다. 지하 1층 갤러리와 1층에는 컬처 뮤지엄과 야외공연장, 카페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2층에는 레스토랑, 옥상에는 루프탑 전망대와 야외 공연장이 있다. 일상을 벗어나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며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솔찬공원

솔찬공원

15.5 Km    1     2024-05-29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송도동)

솔찬공원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원래 인천대교 건설 시 작업장이었던 곳이었으나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원으로 만들어 재탄생하였다. 공원 내에는 인천대교 제작장이 있으며, 건설의 주요 현장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솔찬공원의 산책로는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어 좋다. 또, 운동기구들과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케이슨 24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바다 건너편으로 인천 신항과 한국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 기지가 한눈에 보이며, 맑은 날에는 대부도와 무의도, 영종도까지 훤하게 바라볼 수 있다. 풍차 모양의 화장실이 독특해서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한다.

오이도

오이도

15.5 Km    200416     2023-06-30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175
031-310-2332,2901~4

오이도는 시흥시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한 섬 아닌 섬으로서,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관광지이자, 신석기 시대를 비롯한 각 시기의 유적이 여러 차례에 걸쳐 발굴되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중요 유적지이다.
조선시대에 ‘오질이도(吾叱耳島)’, ‘오질애도(吾叱哀島)’ 등으로 불린 이곳은 삼면이 바다여서 만조 때는 출렁이는 바다 내음을, 썰물 때는 살아 움직이는 바다 생물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는 시흥의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