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2-05-27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5-42
대나무 앳돼를 엮어 황토 흙으로 붙여 짓고, 아궁이와 굴뚝을 갖춘 황토구들방과 방안과 밖으로 연결해 주는 툇마루를 갖춘 전통한옥이다.
6.3Km 2019-09-11
13-29, Jukjeongseowon-gil, Yeongam-gun, Jeollanam-do
010-8917-7067
목원당은 친환경 소재 나무와 황토를 이용해 만들어진 전통 한옥형 민박이다. 목원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끝자락 구림마을에 위치한 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한옥집이다. 목원당은 평면이 동일한 한옥 독채 2동(동관, 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6.4Km 2024-04-26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061-470-2346
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봄 개최된다. '시공초월(時空超越),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왕인의 인문학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자, 활자를 활용한 주요 콘텐츠와 왕인과 함께 일본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도공(陶工), 와공(瓦工), 불공(佛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왕인 일본 방문을 기점으로 일본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변화를 축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축제이다.
6.4Km 2024-10-07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죽정서원길 19
죽정서원은 영암군 군서면 서호정 마을 한적한 곳에 있다. 1681년 박성건을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그 후 박권, 박규정, 이만성, 박승원 등이 봉안되어 현재는 모두 5위를 제향하고 있다. 박성건은 ‘금성별곡’을 지은 국문학사상의 중요한 인물이며, 장수현감을 지내고 고향인 구림에 돌아와 후손의 교육과 향촌의 교화에 힘썼던 사람으로 선비들 사이에 널리 추앙을 받았던 인물이다.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1868년 폐쇄되었다가 1961년 중수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3칸짜리 맞배지붕을 한 사당과 강당, 조양재영당, 화수정 등이 있다. (출처 : 영암군 문화관광)
6.5Km 2024-05-27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왕인박사는 백제 근초고왕 때 일본으로 건너가 백제의 선진문화를 전파하여 일본의 문화 시조로 숭상받는 인물이다. 왕인박사유적지는 구림마을의 동쪽 문필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왕인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그의 자취를 복원해 놓은 곳이다. 왕인묘, 내삼문, 외삼문, 문산재, 양사재, 전시관, 왕인상, 책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왕인묘에는 영정과 위패가 봉안되어 해마다 제사를 지낸다. 문산재와 양사재는 왕인이 공부하고 후진을 양성하였다는 곳으로, 월출산 서쪽 산 중턱에 터만 남아 있던 것을 복원하였다. 책굴은 왕인이 학문을 수련할 때 쓰던 석굴이다. 전시관에는 탄생도, 수학도, 도일도(渡日圖), 학문전수도 등이 걸려 있다. 왕인박사의 탄생지인 성기동과 왕인박사가 마셨다고 전해오고 있는 성천(聖泉)이 있으며, 탄생지 옆에는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성기동 서쪽에 있는 돌정고개는 박사가 일본으로 떠날 때 동료, 문하생들과의 작별을 아쉬워하면서 정든 고향을 뒤돌아 보았다 하여 돌정고개가 되었다 한다. 봄이 되면 왕인박사 유적지는 벚꽃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한 인물, 왕인박사 *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 일본 응신천황(應神天皇)의 초빙으로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그 해백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 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의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 관한 일을 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게 되었다.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古事記)에는 화이길사(和邇吉師), 일본서기에는 왕인이라고 그의 이름이 나타나있다. 왕인박사는 논어와 천자문을 전한 것은 물론 기술공예의 전수, 일본가요의 창시 등에 공헌함으로써 일본 황실의 스승이며 정치고문이 되어 백제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일본 사람들을 계몽한 일본문화사상(日本文化史上)의 성인(聖人)으로 일본 비조문화(飛鳥文化)의 원조가 되었다.
6.6Km 2024-09-1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왕인로 440
성기동국민관광지는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동구림리에 있는 관광 시설이다. 성기동은 백제 때부터 형성된 마을이다. 백제 때 왕인(王仁) 박사(博士), 통일 신라의 때의 도선 국사(道詵國師), 형미 선사(逈微禪師), 경보 선사(慶甫禪師), 고려 시대의 최지몽(崔知夢), 조선 시대의 수미 왕사(守眉王師) 등 성현들이 태어난 곳이다. 관광 자원의 개발을 통한 국민 관광지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각 도별로 대상 지역을 확정하였으며, 왕인 박사의 전설이 서려 있는 성기동을 1986년 6월 23일 성기동 국민 관광지로 개발하였다. 관광지 내에는 왕인 박사 유적지와 함께 탄생지, 문산재, 양사재, 돌정 고개, 상대포, 회사정 등 왕인 박사 관련 관광 자원이 분포되어 있다. 또 인근에는 월출산 국립공원의 구정봉, 천황봉, 구름다리, 칠치 폭포, 천황사, 도갑사 등 관광 자원이 분포되어 있다. 성기동 국민 관광지는 현재 왕인 박사 유적지에 포함되어, 왕인 박사 유적지에서 같이 관리하고 있다. 1996년 3월 12일 성기동 국민 관광지에서 제1회 영암 왕인 문화 축제가 시작된 이래 매년 계속되고 있다. 매년 4월이면 왕인 문화 축제와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6.6Km 2024-05-23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로 43-14
남한의 금강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에 위치한 영암왕인박사 권역은 2200년의 역사를 가진 마을로 일본에 한자와 유학을 전한 왕인박사와 풍수지리설의 시조인 도선 국사 탄생지이며 전통기와집과 오래된 정자들, 정겨운 흙담 등 마을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과도 같다. 권역 내 구림마을에는 450여 년 동안 구림대동계가 존속되어 오고 있고 마을중심에 자리한 시유도기의 발상지 영암도기문화센터에는 다양한 전시관광 체험공방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교육을 병행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 남도관광의 명소인 이곳 영암 왕인박사 권역에서는 주민들(왕인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채의 한옥 민박집마다 독특한 개별체험프로그램이 있어 여느 체험마을과는 사뭇 다르다.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문화센터 등 주변관광지와 왕인촌 주민자치회가 네트워크화되어 전통 및 향토문화 웰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이며 우리나라 체험관광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마을로 손꼽을 만하다. <출처 : 영암 왕인박사마을 홈페이지>
7.0Km 2024-08-05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1길 37-11
061-471-7675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행복마을에 자리한 월인당은 사시사철 보름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대청, 구들장, 누마루, 친환경 황토벽으로 전통 한옥의 멋을 살렸다. 누마루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고, 아궁이에서는 고구마를 굽거나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다도, 천연염색, 팥칼국수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공놀이, 배구 등 야외 놀이도 즐기기 좋다. 이색적인 동네 골목길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7.2Km 2023-11-20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1-13
061-470-2607
구림 5일장은 1966년 5월 19일 개설된 후 매월 2, 7일(매월 2, 7, 12, 17, 22, 27일) 열리고 있다. 대지면 적 6,606㎡, 점포수 66동으로 98년 장옥을 새롭게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관광지 주변의 특산품 판매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철 따라 마늘, 고추, 감,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도라지 등 주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청정농산물과 생활용품이 거래되고 있다.
7.3Km 2024-05-24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흑석산자연휴양림은 계곡면의 진산인 흑석산(해발 650m)에 있다. 흑석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서 초음으로 표기됐다. 원래 가학산이라 불렀는데 [가학]이라는 이름은 [산세가 나르는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흑석]은 비가 온 후 물 머금은 산의 바위가 검게 보인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철쭉밭과 우리나라 최고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휴양관 1동과 숲속의 집은 A, B, C 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1, 2 야영장에는 대형 데크가 있다. 유아숲 체험장에서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숲속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족욕체험장에서는 숲속 청량한 공기 속에서 발을 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치유의 숲이란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햇빛, 습도, 피톤치드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Happy-참나, 참 숲 Happy-Refres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 명상, 오감 트레킹, 목공예, 아로마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