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키친 목포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나더키친 목포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나더키친 목포점

어나더키친 목포점

14.1 Km    2     2022-10-26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124

어나더키친은 목포 바다 앞 평화광장 근처에 있는 스테이크, 파스타 전문점이다. 샹들리에와 대리석 테이블, 고급스러운 세팅으로 젊은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나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단체 모임이 가능한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어 있어 연말연시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제격이다. 사전에 예약하면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 메뉴는 스테이크, 파스타, 랍스터, 필래프, 피자, 샐러드로 나뉜다. 여러 가지 메뉴를 골고루 즐기고 싶다면 세트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스테이크 메뉴는 달궈진 팬에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가니쉬가 함께 제공되어 취향에 맞게 굽기를 조절해서 즐길 수 있으며, 예쁜 플레이팅으로 인증샷 남기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산이반도

산이반도

14.1 Km    24057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나가야 했다. 당시 주업은 낙지잡이와 굴캐기였고, 70년대 후반 야산 개발이 이뤄지면서 농경지가 조금 조성됐었다. 하지만 방조제 완공 후에는 광활한 간척지까지 생겨나 지금은 밭농사가 주업이 되었다. 산이반도를 관통하는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붉은 황토와 녹색의 밭고랑이 잘 어우러져 비경을 선사한다. 밭에서는 감자, 고구마, 보리 등이 자라고 있어,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녹색 빛으로 가득하다.

중원회관

중원회관

14.2 Km    20099     2023-02-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군청로 2-13
061-473-6700

영암의 별미음식으로 갈낙탕과 함께 짱뚱어탕을 꼽을 수 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생선인 짱뚱어는 기름진 갯벌에서만 나는 청정 어종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술안주로도 좋다. 갈비의 진한맛과 낙지의 시원함이 조화를 이룬 갈낙탕과 개운한 낙지연포탕도 단골들의 추천 메뉴이다. 여기에 토종 양념으로 숙성시킨 원치창젓, 토하젓, 새우젓, 돔배젓, 석화, 황석어젓도 중원식당의 자랑거리이다.

미항횟집

14.2 Km    33     2023-01-27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1
061-287-1221

아름다운 항구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목포 으뜸맛집으로 선정된 미항횟집이다. 평화광장 바닷가를 바라보며 싱싱한 횟감과 해산물을 즐길수 있는 자연산 회 코스요리전문점 이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독천골

독천골

14.2 Km    2     2023-10-17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97

낙지요리 전문점 독천골은 육회낙지탕탕이와 낙지호롱구이가 유명한 곳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목포의 맛집이다. 실내는 좌식 테이블과 좌식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후 대기시간이 길지 않은 장점이 있다. 신선한 소고기 육회와 산낙지 위에 고추와 참기름을 둘러 나오는 육회낙지탕탕이는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내 고소하고 김과 싸 먹으면 더 맛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과 꼬치에 양념을 바른 통통한 낙지를 돌돌 말아 구워내는 낙지호롱구이는 불향 가득하며 식감도 일품이다. 낙지 1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연포탕은 맑고 진한 국물로 개운한 뒷맛이 끝내준다.

쑥꿀레 평화광장

쑥꿀레 평화광장

14.2 Km    1     2022-04-13

전라남도 목포시 미항로 135
061-284-1956

1956년부터 목포의 명물로 자리 잡은 곳으로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대표메뉴는 쑥꿀레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영암 수성사

영암 수성사

14.2 Km    1     2024-01-0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문밖길 9

60세 이상의 전직 관리와 학자들의 수양처로 인의예지신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수양처로 일종의 경로당과 같은 기능을 한다. 조선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영암 원로들의 고견을 모으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수성사라는 액호는 1655년 향토 주민의 귀감이 되는 장소라 하여 조정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원래 성안에 있다가 성밖의 성황사 쪽으로 이전했다고 하나 모두 확실하지는 않다. 현재의 장소는 원래 조선시대 때 단군과 영암을 수호하는 신령을 모시는 부군당으로 보이는데 1953년에 이곳에 세워졌다. 2005년 4월 낡은 건물을 헐고 다시 지었다. 수성사 뒤로는 단군성전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단군제를 봉행하며, 부군당에 지내는 제사도 조선시대 때는 이곳에서 주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수성사에는 팽나무 5본, 은행나무 2본 등 모두 7본이 보호수로 지정되었는데 수령은 300살이 넘는다. 수성사 사장은 영암 사포계장을 겸임하는 전통이 있다.

일식수

14.2 Km    65     2023-10-17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103
061-247-5505

전라남도 목포에 위치한 수일식은 일식 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인기 메뉴는 수 런치코스로 죽, 홍어삼합, 다시마숙성회, 제철모둠회, 참치회, 초밥, 튀김 등이 나온다. 그 외에도 참치코스, 수 정식코스 등 다양한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 초밥, 영양전복죽, 매운탕이 있다. 오마카세는 2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튼실이네전복

튼실이네전복

14.3 Km    1     2021-03-10

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 97
061-287-2292

다양한 전복요리와 삼겹살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회이다.

천황사(영암)

천황사(영암)

14.3 Km    20823     2023-10-31

전라남도 영암군 천황사로 280-82 대한불교법화종천황사

천황사는 월출산 사자봉 아래에 자리 잡은 대한 불교법화종 사찰로 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월출산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 그리고 동쪽에는 천황사가 월출산을 호위하고 있다. 문헌에 의하면 월출산에는 50여 개 이상의 사암(寺庵)의 이름이 전하며, 속전으로는 99 암자가 있었다고 전한다. 월출산의 사자봉(해발 700m)과 장군봉이 굽어보는 위치에 자리한 천황사는 사자봉의 웅대한 흐름을 견제하는 자리에 서있는 의미 깊은 사찰이다. 사자봉 정상에서 내려온 협곡을 따라 옆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면적이 좁아 자연환경과 지형에 순응하여 대지를 조성하고 소규모 산지사찰이 설립되었다. 등산로 입구에서 약간 오르면 다소 급한 경사지에 3단의 대지가 있는데 그 맨 앞의 대지에 천황사가 있고 다른 단 위에는 건물지와 탑지가 좌, 우에 있다. 월출산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천황사로 올라가면 된다. * 천황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절은 신라 말 고려 초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창건에 관련된 기록은 전혀 없지만 절에 남아 있는 유적과 유물을 통해 그렇게 추정하는 것이다. 특히 1995년 12월에서 1996년 1월에 걸친 목탑지 발굴 때 ‘사자사(獅子寺)’가 새겨진 통일신라시대의 명문 기와가 발견되어 천황사의 전신인 사자사가 이곳에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고려시대의 연혁은 알 수 없지만 목탑지가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그 법통을 이었을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화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절에서 ‘순치병술년(順治丙戌年)’명문기와, 곧 1646년(인조 24)에 해당되는 연도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발견되어 그 해에 중창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영조 대(1725~1776)에 다시 중창되었는데 이 무렵 한 때 ‘칠산사’로 대칭되었다 한다. 그 뒤 20세기에 들어와서 1906년에 중창되면서 다시 지금의 절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1947년에는 영암군 무궁청년단에서 지어 수련장으로 쓰던 건물을 절에 기증하여 법당으로 만들었으며, 1953년에 법당 기와 불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