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객프로젝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객프로젝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객프로젝트

11.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307

1972년 전북 고창의 한 시골 마을에서 시작된 가족 정원이 2010년 새 정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김보헌 대표는 수십 년 경력의 원예 전문가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며 민간정원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중이다. 정원에 들어서면 귀하고 멋진 반송이 반겨준다. 특히 가을이면 몽환적인 핑크색의 핑크뮬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새로운 정원 "꽃객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고창 핑크뮬리 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66,000m²의 정원에 펼쳐진 10여 만 본의 핑크뮬리, 핑크메밀, 백일홍, 천일홍, 코키아 등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인 '꽃객'은 현명한 로컬여행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다.

해리마을

11.8 Km    21771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우리나라 서남단에 자리한 고창 지역은 다양한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특히 해리마을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의 500년 이상된 노송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너무도 깨끗한 해수욕장과 해당화 군락지, 명사십리가 조성되어 있다. 해리마을 인근에 2001년 폐교된 나성초등학교를 이대건 촌장과 이영남 관장 가족이 정착하여 조성한 인문출판 공도체 책마을 해리가 위치해 있다. 책마을 해리에는 배우 공유가 다녀가면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보다더캠핑

보다더캠핑

11.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복분자로 531

광주에서 40분 남짓 달리면 도착하는 보다 더 캠핑장. 텐트를 칠 수 있는 사이트와 캐라반 사이트, 4곳의 펜션 동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텐트사이트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텐트를 칠 수 있다. 잔디 자유석은 그늘이 있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카라반사이트는 본인이 보유한 캠핑카를 직접 끌고 와서 즐기는 것이라 사이트가 넓고 오토캠핑이 가능하다. 이글루처럼 생긴 곳이 매점,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다 모여있는 곳이다. 장작, 숯, 부탄가스를 구매할 수 있고 그릴을 대여해 바비큐를 해 먹기 좋다. 샤워실은 칸마다 분리되어 있다. 개수대에 바로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버리는 곳이 있어서 깨끗하고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선운사 계곡이 가까워 고창과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견은 동반 금지이다.

디온실 컨서버토리

디온실 컨서버토리

12.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복분자로 538

고창 용산리에 있는 디온실 컨서버토리는 주변이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입구부터 원목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페의 온실 내부에 선인장, 야자수, 수국, 넝쿨식물 등 푸릇푸릇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가득해 식물원에 온 듯한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두로 내려지는 명품 디온실 커피를 맛볼 수 있고, 수목원의 분위기와 걸맞은 이색적인 화분 모형의 미니 케이크가 있다. 또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 디저트와 초콜릿 라떼, 단호박 말차 라떼, 딸기 돌체 라떼 등의 이색 음료들이 있다. 깔끔한 산책로를 따라 이동 중에 만나는 곳곳의 테이블이 감성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되고, 외부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시원한 숲 공기를 마시며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진흥굴

12.2 Km    16873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신라 제24대 진흥왕은 어린 시절부터 불교에 뜻을 두었다가 말년, 왕위를 물려주고 선운사로 와서 승려가 되었는데, 진흥왕이 맨 먼저 찾아온 곳은 지금 선운산의 사자암 앞에 있는 석굴로서 좌변굴이라 불리는 곳이었다. 후세에 이 굴의 명칭을 진흥굴이라 고친 것은 진흥왕이 친히 거처하며 수도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진흥왕은 승려가 된 후 이름을 법운자라 칭하고 사랑하는 공주 중애를 위하여 중애암, 왕비의 별호인 도솔의 이름을 따서 도솔암을 건립하고 이곳에서 일생을 마쳤다고 한다. 진흥굴 바로 앞에는 삼인리의 장사송이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23m이다. 고창 사람들은 이 나무를 [장사송] 또는, [진흥송]이라고 하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 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 앞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생육상태가 양호하며 보기 드물게 오래된 소나무로서 보존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도솔암(고창)

12.6 Km    230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학농민혁명 무렵 동학의 주도 세력들이 현세를 구원해 줄 미륵의 출현을 내세워 민심을 모으기 위해 마애불좌상 가슴 중아의 신기한 비결을 꺼내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잼버리 공원

잼버리 공원

12.7 Km    2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장소로서, 2023년에 열리는 세계잼버리는 169개국 5만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스카우트 야영대회이다.

두암초당

12.8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88

두암초당은 전라북도 고창읍 영모정 마을의 뒷산에 병바위 절벽에 자리한 한옥 건축물이다. 병바위 일대에는 소반바위, 전좌바위가 있는데 두암초당은 소반바위 중턱 깎아진 절벽 아래에 자리하였다. 절벽과 한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다채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어떻게 이런 곳에 정자를 지었는지, 오래도록 유지가 되고 있는지 신기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산책로가 있어 정자 가까이에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둘레길 코스 중 하나여서 도보여행하기엔 적합하지만 주차공간은 마땅치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2.8 Km    0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병바위는 마치 병을 뒤집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선이 술에 취해 술상을 발로 찼는데 술병이 거꾸로 꽂혀 병바위가 되었다는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병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병바위는 유문암이라는 암석이 풍화․침식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병바위 유문암은 주변 화산력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화산력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유문암의 가파른 수직 암석 단애의 수려한 경관과 전형적인 타포니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다.

신사와호박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청자로 622-40 신사와호박음식점

부안 내소사 근처에 위치한 약선요리 전문점이다.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담근 장으로 요리해서 맛이 좋다. 솔잎가루를 넣고 갓 지어내는 밥과 숙성한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나물 반찬 등이 곁들여지는 ‘고등어구이’ 메뉴가 인기다. 평일에는 산나물을 직접 채취하러 다니므로 식사 재료 준비로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