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궁횟집삼대젓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소궁횟집삼대젓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소궁횟집삼대젓갈

곰소궁횟집삼대젓갈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5

1930년부터 삼대째 이어져 오는 백 년 기업으로 유명한 젓갈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부터 실내까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새우젓 등 열여섯 종류의 젓갈들이 진열되어 있다. 단일메뉴인 백합탕을 공깃밥과 함께 주문하면 젓갈 세트가 함께 나온다. 흰쌀밥에 열여섯 가지 젓갈을 비벼 먹고 맑은 백합탕 국물을 곁들여 먹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필요한 젓갈이 있다면 진열된 젓갈을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모항갯벌체험장

12.8 Km    128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과 해안 마실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며, 갯벌 체험(조개 캐기), 진흙 놀이 등을 통하여 갯벌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가족 휴양 및 생태체험 학습 관광지이다. 갯벌 체험을 위해서는 헌 양말, 장갑, 모자, 타월, 잡은 조개를 담아 갈 통을 준비해 간다. 매표소에서 체험 이용권을 구매하고 체험장 입구의 곡괭이와 바구니를 이용해 갯벌 체험을 시작하면 된다. 어렵지 않게 갯벌의 모시조개 등을 캘 수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체험이다. 이곳은 펜션도 운영하므로 갯벌 체험을 하고 1박을 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태왕리조트

12.9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태왕 리조트&호텔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변산면에 자리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로 발코니에서 온수제트스파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 도구, 냉장고, 밥솥, 커피포트 등이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루프탑에는 5월에서 10월까지 이용이 가능한 야외 온수 인피니티 풀이 있으며 이용 시 수영복이나 래시가드 착용은 필수이다. 또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찜질방이 있어 황토방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거나, 드라마펜션 1층의 공용 바비큐존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도 좋다. 1층에는 무인매점, 루프 마리나 카페가 있고, 넓은 루프트 탑 가든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를 감상하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태왕 리조트의 모든 침대는 에이스침대이며 시트와 커버등을 매일 교체하기 때문에 항상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전 객실 실내 금역구역이며 객실 내에서는 해산물 및 고기 요리와 튀김류 조리는 최대한 삼가야 한다. 주변으로 채석강, 직소폭포, 누에타운 등 서해안의 관광지들이 많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간재선생유지

12.9 Km    154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계화면 양지길 12

부안 계화도 마을에 위치한 간재선생유지는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간재 전우(1841~1922)가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전우는 1882년(고종 19)에 벼슬에 올랐으나 곧 사임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1910년(순종 4) 경술국치로 일본에 강탈당하자 분개하여, 당시 섬이었던 계화도에 들어가 후학을 양성하고 도학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다. 지금은 193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세워져 전우를 기리는 사당 계양사와 전우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는 유물관이 사당 맞은편에 있다. 유지 앞 바닷가 청풍대에는 전우의 숭고한 생애를 기리는 [중류지주(中流砥柱) 백세청풍(百世淸風)]비가 윤용구의 글씨로 새겨져 있다. 주변에는 계화도 외에 계화도 양지항, 새만금, 청호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마르

마르

12.9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궁항영상길 48

맑고 깨끗한 변산반도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마르(MARE)는 좁은 시골길 안쪽에 있는 고즈넉한 카페다. 작은 마당의 파라솔, 빈백은 마치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케 한다. 내부 역시 푹신한 의자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마치 작은 미술관을 보는 듯하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테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티 메뉴, 초코 라테와 오곡, 쑥 라테 등 커피 메뉴들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바닐라 슈페너인 뉴더블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엑설런트라테, 크림모카와 바다에이드 등 카페 마르의 독특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바닷가의추억

12.9 Km    189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영상길 38
063-581-9440

바닷가의 추억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바닷가의 펜션으로 커플룸, 가족, 단체형의 객실을 구성하고 있고,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여 바다를 바라보면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펜션 바로 앞 바닷가에서 무료로 조개잡이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바닷길, 등대와 촬영세트장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전라좌수영, 영상테마파크, 궁항, 직소폭포 등이 있다.

곰소 아리랑 식당

곰소 아리랑 식당

12.9 Km    1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77-1 제일식당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곰소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이어온 부안 맛집이다. 부안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백반, 매운탕,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노는 풀치백반과 젓갈백반, 갈치조림, 싱싱한 생우럭탕이다. 백반을 주문하면 10가지가 넘는 기본 찬이 차려진다. 풀치백반은 갈치의 새끼인 풀치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매운맛을 자랑한다. 무, 감자, 양파, 파 등이 들어가 국물을 졸일수록 맛있는 갈치조림탕도 인기가 있다.

곰소물회

곰소물회

13.0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85

부안 곰소항에 있는 곰소물회는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 모임, 가족 모임하기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물회는 투명한 그릇에 채소를 넣고 그 위에 회, 전복, 멍게, 관자, 소라, 해삼을 가지런히 담아 내오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비벼진 물회에 소면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바닷가에서 즐기는 신선한 회를 얹은 회덮밥, 바싹하게 튀겨진 왕새우 튀김은 재방문을 부른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오션뷰가 아름다운 나룻산공원, 곰소항, 곰소염전 등 식사 후 산책하며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궁항리조트

궁항리조트

13.0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 150-1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궁항로에 위치한 궁항리조트는 변산의 유명 관광지인 채석강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전 객실에 스파가 구비된 궁항 최대의 숙박시설로,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다양한 모임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100석 규모의 연회장이 있고, 리조트 내에는 셰프가 직접 요리한 통 삼겹 숙성 바비큐와 회 요리가 준비돼 있다. 조식도 메뉴 선택 예약 후 유료 이용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주차 걱정이 없고, 노래방, 수영장,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여행 중 편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곰소항

곰소항

13.0 Km    444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항구는 왜정말엽 우리 한민족에게서 착취한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도로, 제방을 축조하여 현재의 곰소가 육지가 되면서 만들어진 항구이다.(작도와 웅도를 막아서 내륙이 된 곳) 이 항구는 1986년 3월 1일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량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어 150척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와 마을을 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염전을 두고 있는 등 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곰소항은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가 제방을 축조하여 만들었다. 목적은 이 지역에서 수탈한 각종 농산물과 군수물자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서였다. 진서에는 항구 북쪽에 8ha에 달하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 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염전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밭" 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염전에서 바람과 햇볕에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천일제염이라고 하며 공장에서도 소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화학소금이라고 부른다. *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염전은 크게 저수지→증발지→결정지로 나누어진다. 1) 저수지에서는 밀물때 바닷물을 저수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긴 수로를 따라 바닷물을 증발지로 보낸다. 이때 바닷물은 5%의 소금기를 담고 있다. 2) 증발지에서 또 7∼8일을 증발시킨다. 3) 결정지(일명 소금밭 , 항아리 조각 타일을 붙인 밭)로 바닷물을 보낸다. 소금밭 1개소에 기존의 소금 30㎏정도와 증발수를 혼합하면서 거품이 많이 나도록 하면, 거품이 떠다니면서 증발되는 염기가 거품에 부착되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 앉는다. 이때 바닷물은 약 25%의 소금기가 들어있는 짠물이다. 이 결정지에서 바람과 햇볕에 2∼3일 말리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고무래로 소금을 긁어 모아 소금창고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일제염으로 만든 특산물인 곰소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곰소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곰소젓갈에 대한 구매력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