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5-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608번길 84
수망다원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유기농 차 전문 카페이자 다원이다.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녹차를 재배하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녹차밭을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선한 잎녹차를 비롯해 말차, 홍차 등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녹차와 홍차가 수망다원의 대표 메뉴이며, 유기농 말차 라떼 역시 또 다른 대표 메뉴이다. 다양한 찻잎도 구매할 수 있다. 차밭은 산책하기 좋을 뿐 아니라 배경도 좋아 사진찍기에도 좋다. 자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코스로도 추천한다.
17.4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17.4Km 2021-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104
010-3697-6695, 010-4692-1104
쉴띠는 제주도 방언으로 쉬는 곳이라는 뜻이다. 제주도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한 이곳은 감귤농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제주 1년 살기도 할 수 있다.
17.4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976-10
제주파인비치 카라반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다. 제주 올레길 4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바닷가 근처에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제주 남쪽 푸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가 멋있는 캠핑장이다. 넓고 깨끗한 주차장과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야자수, 잘 가꿔진 잔디 정원이 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라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다. 수납하기 좋게 서랍장이 많아 공간 활용이 좋다. 내부시설로는 냉장고,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TV, 에어컨, 침대, 테이블, 취사도구와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다. 카라반 옆으로는 데크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다면 키즈룸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차로 20분 거리에 올레시장이 있다.
17.4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49-17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카페루시아는 올레길 8코스 대평포구 근처에 있다. 카페 내, 외부 공간에 테이블, 루프탑이 있으며 이 자리에서 박수기정을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정면으로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보이는 전망이 좋은 해변 카페이다. 잔디밭, 꽃밭이 잘 가꾸어져 있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노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제주 여행 시 방문하기 좋은 카페이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근처 여행지로는 논짓물,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중문색달해변 등이 있다.
17.5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 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17.5Km 2025-04-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9
태흥2리 어촌관리공동체 음식점인 옥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매장에서 사 온 당일바리 옥돔의 신선한 재료로 손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옥돔은 제주어로 솔래기, 솔라니라고 불리는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풍미의 흰 살 생선으로 황금빛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옥돔마을에서는 가성비 좋은 정식메뉴들, 해물탕, 갱이죽, 옥돔마을 세트, 구이류와 조림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선택의 폭이 넓고 반찬 가지 수도 많다. 특이 제주 전통 갱이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갱이는 바닷가에서 잡은 작은 게를 말하고 갱이죽은 그 게를 갈아 쌀과 함께 끓인 죽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나눠져 있으며, 옥돔마을 식당 앞은 옥돔을 잡으러 가는 배들이 가득한 대흥 포구로 방파제를 산책하면 탁 트인 제주 남원 바다가 보기 좋다. 옥돔 위판장 주변으로 옥돔마을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카페 간이 옥돔역이 있으니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17.6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17.6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17.6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제주의 사계절을 담은 감성정원이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든 곳곳에 있는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