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컵경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월드컵경기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월드컵경기장

4.4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월드컵로 33
064-760-3623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42,256명 수용 규모로 200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만들어진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발아래로 스탠드가 놓여있고 4계절 푸른 잔디가 지하 14m 아래에 자리한 특이한 형태를 지녔고 경기장 스탠드 위와 데크 등 곳곳에서 푸른 바다와 그 위에 점점이 떠있는 섬과 한국 제일의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기장이다.

이마트 서귀포

4.4Km    2024-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09 (법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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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케

베케

4.4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54 (신효동)

베케는 서귀포 효돈동 월라봉 아래에 있다. 회색빛 노출 콘크리트 건물과 초록의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정원을 감상하게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는 군데군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산책하며 사진 찍을 만한 포토존도 잘 꾸며져 있다. 베케는 쟁기로 농사짓던 시절 밭을 일구다 나온 돌을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뜻하는 제주어이다.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 시 주차가 편하다. 근처 여행지로 쇠소깍이 있다.

정인이네 국수냐 국밥이냐

4.4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39
064-739-3382

국수냐 국밥이냐는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족경영으로 운영하며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사용한다. 국수 및 국밥, 전골, 콩국수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엄나무백숙과 닭볶음탕은 전화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먹을 수 있다.

각시바위오름

각시바위오름

4.4Km    2025-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각시바위오름은 기생화산으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추형이다. 오름 정상에 있는 각시바위의 이름을 따서 각시바위오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자로는 각수악이라 하기도 하고 학의 날갯짓을 닮았다고 하여 학수악이라고도 한다. 오름의 북쪽 사면은 완만하며 숲이 무성하고 반면 남쪽 등성이는 매우 가파르다. 남쪽 등성이는 세 가닥의 등성마루가 뻗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남쪽 경사면 바로 아래 영산사 뒤쪽으로 오르는 등산길이 있으며 길에 깔린 조면암질의 돌들이 독특한 모양과 색을 띠고 있다. 각시바위라는 이름은 한 각시가 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열녀 설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정상부는 서귀포 앞바다를 전망할 수 있고, 주변의 좋은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한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서귀포 치유의 숲,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GS25서귀터미널점

4.5Km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3 G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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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햇살정원 제주캠핑&민박

4.5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포로65번길 6

햇살정원 제주캠핑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하고 있다. 보목동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로 올레 6코스 중간지점이기도 하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작고 아담해 시골집에 놀러 온 듯한 기분으로 편안하게 머물다 올 수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오면 보목 앞바다가 나오는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 해변은 아니지만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데크 바닥의 일반 야영장 4면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한다. 캠핑장 뒤로 제지기오름이 자리하고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 심어져 있는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걸어서 20분 거리에 쇠소깍이 있으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등 서귀포 주요 관광지나 시내까지는 차로 10~15분밖에 소요되지 않아 여러 곳을 방문하는데 편리한 위치에 있다. 캠핑장에서 1분만 걸어 나가면 보목 앞바다가 나온다. 물놀이할 수 있는 모래해변은 아니지만, 바닷가에서 낚시도 하고 보말 캐기 체험도 한다. 운동 삼아 20분 정도 걸어가거나 차로 3분만 가면 쇠소깍이 나오며,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천지연폭포 등 관광 명소들도 차로 15분 내에 거리에 있으니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제주올레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올레

4.5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9217 (법환동)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며 걷는 올레. 서귀포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 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고근산

고근산

4.5Km    2025-05-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고근산은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깊지 않은 원형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 그리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는 않지만 탁 트인 곳에 있기 때문에 산봉우리에 서면 멀리는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남동사면 중턱의 머흔저리라고 하는 곳은 예전에 국상을 당했을 때 곡을 하던 곡배단이 있고, 남서사면 숲 비탈에는 꿩사냥 하던 강생이(강아지)가 떨어져 죽었다고 전해지는 강생이궤(수직동굴)가 있다. 오름 중턱에 삼나무, 편백나무, 해송,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이 조림되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자연석과 어우러져 사스레피나무, 예덕나무, 산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나 예전에는 드물게 해송이 있는 풀밭 오름이었다고 한다. 전설상의 거신 설문대 할망이 심심할 때면 한라산 정상부를 베개 삼고 고근산 굼부리에는 궁둥이를 얹고 앞바다 범섬에 다리를 걸치고 누워서 물장구를 쳤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최근 산책과 운동을 위하여 방문객이 늘면서 새로운 운동 휴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4.6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조면암질 화산암과 일부 화산 쇄설성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모양은 용암원정구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남사면은 매우 가팔라서 곳곳이 벼랑져 있다. 숲이 덮인 외관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안에 들면 곳곳에 바위가 서 있고 커다란 바위 등이 드러나 있다. 정상부는 나무가 없고 억새며 잡풀이 무성하다. 북사면은 급준하게 솟아 오른 남사면과 달리 비교적 완만한 등성이가 두 가닥으로 뻗어 내리고 그 가랑이진 곳이 각각 서향·북향·북동향으로 우물져 있다. 화구로 보일 만큼의 뚜렷한 형태는 아니다. 옛날 절이 있었던 데서 절 오름, 일명 제지기 오름 또는 제제기 오름이라고도 한다. 제지기(제제기)가 무슨 뜻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절(窟寺)이 있고 이를 지키는 절지기가 살고 있었으므로 절지기 오름이라 불리던 것이 차차 제지기 오름·제제기 오름으로 와전된 것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어떻든 절이 있었던데 연유한 절 오름이라는 호칭만은 분명하며, 여러 문헌에 절 오름(寺岳)으로 명기돼 있으며 현지 주민들 사이에도 그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