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곰소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곰소쉼터

곰소쉼터

11.3 Km    1727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063-584-8007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비릿한 맛이 별로 없고 입에 착 붙는다.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어리굴, 갈치속, 창란, 황석어, 청어알 이렇게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올려진다. 또한 속이 꽉 찬 간장게장 역시 인기 메뉴이다. 꽃게장 정식을 주문해도 젓갈 3종류가 제공되는데 더 맛보고 싶으면 메인 홀에 있는 젓갈 냉장고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수저를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다. 식당의 규모가 커서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곰소항 등이 있다.

스테이 변산바람꽃

1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작당길 6-7

고즈넉한 포구 마을 옆,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나무 집으로 된 숙소이다. 밀물이 들어오고 물이 빠진 갯벌 위 노을이 멋지다. 방에는 하이파이 오디오가 있어 음악을 듣기에 좋다. 주변에 작당 마을 포구가 있고, 해변이 가까이에 있다.

왕포리조텔

왕포리조텔

11.4 Km    302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왕포길 30-12
063-582-3812

왕포리조텔은 왕포선착장 인근의 운호리 바닷가에 있다. 특히 부안군 왕포리의 넓은 바다가 리조텔 앞으로 넓게 펼쳐져 자연 그대로의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또한 어느 방에서나 넓게 트인 바다를 창밖으로 볼 수 있어 여름에 관광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모텔 뒤편의 울창한 숲에서는 사시사철 상쾌한 공기가 흘러나온다. 또한 서해의 제철(숭어,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왕새우, 소라)메뉴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침대방과 온돌방, 취사가 가능한 펜션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파란 지붕과 돌을 붙여 만든 듯한 아름다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왕포리조텔의 주변에는 채석강, 격포해넘이해수욕장,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플로라펜션

11.6 Km    164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두포길 23-11
063-582-1800

커피향이 그윽한 플로라펜션은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진 유럽형 펜션으로 반딧불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좋은 곳이다. 유/무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자전거대여, 픽업 서비스, 배드민턴, 바비큐장이 잘 되어 있다. 특히, 커플들을 위한 감동 이벤트가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상록수 해수욕장, 격포항, 직소폭포, 적벽강, 채석강 등이 있다.

두포갯벌체험장

두포갯벌체험장

11.7 Km    4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두포길 13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갯벌 체험장이다. 두포는 본래 바닷물이 오간다고 하여 통할 통(通) 자와 개 포(浦) 자를 써서 [통포(通浦)]라 불렀고, 통포의 높은 곳을 [상두동]이라 불렀다. 이후 1972년 행정 구역 조정으로 통포와 상두동을 합쳐 행정리로 분리하면서 상두동의 두(頭)와 통포의 포 자를 따서 두포라 명명하였다. 두포 갯벌 체험장은 하루에 두 번씩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바닥에 쌓인 퇴적물이 모래 갯벌이기 때문에 발이 빠지지 않고 걸어 다니기가 편안하여 갯벌 체험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갯벌체험장은 두포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개는 어패류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성패 채취만 가능하며 하루에 1인, 1㎏까지만 채취할 수 있다. 근처에 상록 해수욕장이 있어 갯벌 체험과 함께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펜션 등의 숙박 시설과 식당이 있다.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11.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청자로 1076 슬지제빵소

곰소염전 앞에 있는 슬지제빵소는 생방송 투데이, 일로 만난 사이 등 방송 매체에 여러 번 소개된 적이 있는 찐빵 베이커리 카페다. 고전 메뉴로 여겨지던 찐빵이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커피 메뉴를 만나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핫플레이스 카페로 거듭났다. 대표 메뉴는 크림치즈찐빵, 우유 생크림찐빵 등이 있으며 음료 메뉴로는 소금 커피와 팥 우유가 있다.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계단 형태로 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예쁜 잔디 마당과 포토존이 있어 볼거리도 풍성하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곰소염전을 바라보며 찐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구 전망좋은집

구 전망좋은집

11.7 Km    1     2024-04-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로 3207-1 상록태양캐슬

구 전망 좋은 집은 백합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물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합죽으로 백합의 씹는 맛이 좋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 별미이다. 이 외에 백합찜, 백합탕, 바지락칼국수, 꽃게탕, 산우럭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배추김치, 양파김치, 갓김치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구 전망 좋은 집은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바다야영장

바다야영장

11.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22-25

바다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자리 잡았다. 부안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남포로와 청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부안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두 가족 사이트 가로 12m 세로 14m 등이다. 캠핑장 외에 펜션, 오락실, 낚시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

부안 유천리 요지

부안 유천리 요지

11.8 Km    255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굴포만이 있는 바닷가 앞의 넓은 들판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터로, 넓은 벌판의 구릉 주위로 수십 개의 가마터가 널려 있다. 토성으로 둘러싸인 안쪽 언덕에 주로 널려 있으며, 각종 고려자기들이 출토되고 있다. 모두 40여 곳으로 대부분 유천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의 남쪽에 모여 있고 북쪽 야산 기슭에도 10여 곳이 있다. 대체로 12세기 중엽에서 13세기 전반에 걸치는 시기의 것들이며, 11세기말이나 12세기 전반의 것도 약간 있다. 그중 가장 우수한 도자기 조각이 나오는 곳은 12호 가마터 일대이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조각들은 최상급 고려자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강진의 사당리 당전부락 가마터에서 발견되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백자·진사백자 종류는 훨씬 양이 많고 다양하다. 도자기의 형태는 접시·완(밥그릇)·발(대접)·매병(꽃병)·병·탁잔(술병) 들로 다양하며, 특히 높이 1m 이상의 매병은 크기·무늬·제작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고려도자기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또한 ‘효문(孝 文)’·‘조청(照淸)’이라는 글씨가 있어 고려 도자기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유천리 가마터는 고려시대 11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청자를 굽던 곳으로 전남 강진 지방의 청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청자의 대표적인 도요지이다. 이 부근에서는 순청자, 상감청자의 파편이 주로 출토되나 백자, 상감백자, 진사백자 등도 약간씩 출토되며, 특히 유천리 도요지 사적비가 있는 부근의 가마터에서 우수한 청자 파편들이 발견되어 고려시대 자기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모항어촌체험마을

모항어촌체험마을

11.8 Km    270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모항길 107

변산반도의 서쪽 해안자락에는 변산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여러 곳 있다. 모두 하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그중 변산반도 서남쪽 끝자락에는 해송 숲이 멋지게 펼쳐진 아담한 해수욕장이 있다. 바로 모항 해수욕장이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송림이 해변을 아늑하게 두르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호랑가시나무 군락 모항 마을은 이 모항 해수욕장을 끼고 있다. 바다 앞 어촌마을이라 농업보단 주꾸미, 갑오징어, 전어 등을 잡는 어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모항 팜스테이 마을에 머물게 되면 봄이면 신선하고 담백한 주꾸미 회를, 가을엔 전어를 실컷 맛볼 수 있고 모항 해수욕장에서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며 근처 갯벌에 나가 조개며 낙지를 잡아 올리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마을 주변으로 나있는 해안도로는 경치가 아름다워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랑가시나무 군락도 볼 수 있다. 또한, 마을인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조각공원인 금구원 조각공원과 여름철이면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절경으로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이 자주 이루어지는 채석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