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강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채석강수산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채석강수산시장

10.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8

채석강 입구에 위치한 상가형 수산시장으로 부안에서 가장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시장이다. 1층에서 활어, 어패류 등을 판매하는 회센터 형식의 수산시장으로 광어, 우럭, 참돔, 숭어, 노래미, 전복치 등의 자연산 활어(양식 어류도 취급)와 왕새우, 주꾸미, 백합 조개, 전복, 참소라, 키조개. 가리비 등의 해산물을 판매한다. 활어와 해산물을 사면 회를 떠주고 근처 식당에 가서 싱싱한 회와 매운탕, 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다.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0.2 Km    4039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선 약 2km의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지역을 지칭한다. 이곳은 채석강과 함께 전북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송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만들어 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적벽강의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 여울굴의 철마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지역이다. 적벽강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므로 꽃구경을 하거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고 마실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

격포채석강횟집

10.3 Km    158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8
063-581-8818

격포채석강횟집은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횟집으로 일반 음식점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하고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여러 메뉴 중에서도 냄비 밖으로 가득 넘치는 푸짐한 해물의 양을 자랑하는 해물탕은 이곳에서 자랑스럽게 내놓는 음식이다. 꽃게와 새우, 소라, 키조개, 커다란 백합 등 바다에서 건져 올린 모든 해물이 재료로 쓰이고, 파프리카와 호박, 버섯 등 각종 채소를 넣어 끓여내 국물의 맛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다.

격포해수욕장

10.3 Km    774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9-14

격포해수욕장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변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해수욕장 뒤편으로 대명아쿠아월드, 소노벨변산 등 리조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시설과 음식점, 호텔, 펜션, 수산시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격포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도 하고, 갯벌체험도 하기 위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또, 채석강과 채석강 해식동굴을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야 하는데 물때 시간표는 변산반도국립공원탐방안내소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이곳의 낙조는 변산팔경 중 으뜸으로 서해에 떠 있는 섬들 너머로 온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석양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격포해수욕장은 그 경치가 아름다워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생폴드방스 펜션

생폴드방스 펜션

10.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구름호수길 52
010-6643-1559

생폴드방스 펜션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햇살을 가득담은 곳, 샤갈, 마티스, 피카소를 비롯한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아름다운 마을 “생폴드방스”의 따뜻한 느낌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해바다횟집

10.3 Km    43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27
063-584-8811

서해다바횟집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채석강과 격포 해수욕장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격포 해수욕장 인근 무료 주차장이 많아 접근성이 좋다. 싱싱한 활어회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활어회 정식을 맛볼 수 있다. 활어회 외에도 각종 식사류와 회 무침, 조개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채석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채석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0.4 Km    83719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

10.4 Km    61504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채석강길 19
063-583-1234

격포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은 기존의 유스호스텔의 공용화장실, 공동취사장이 아닌 전형적인 콘도형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개인, 가족, 단체 이용이 가능하며 콘도형 객실에서는 자가 취사를 할 수 있다. 온돌과 침대가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객실에서는 바다를 볼 수가 있고, 한 걸음만 떼어도 격포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밟을 수가 있을 정도로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각층 휴게실과 야외 테라스 및 전망대가 있어 조용한 휴식과 수려한 서해의 자연도 감상할 수 있다. 채석강 리조트 유스호스텔 주변으로 채석강수산시장, 소노벨변산, 오션플레이 워터파크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으로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부안김씨종중고문서

10.4 Km    185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7-20

전라북도 부안의 부안 김 씨 종중에 소장되어 온 고문서 6종 80점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연산군, 중종 때의 문신 김석필에게 임금의 명을 적어 발급한 교지 및 재산 분배 기록인 분재기를 비롯하여 그 외 자손들에게 발급한 유지(승정원에서 왕의 뜻을 받들어 전달하는 중요한 명령서) 명문 등 중요한 서류를 뽑아 일괄 지정한 것이다.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는 문서들 가운데 편지글과 제사에 쓰는 제문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선조 33년(1600) 4월 6일 국왕의 특별 명령에 따라 금산 군수 김홍원에게 상으로 옷감 1벌을 내리는 유지 1점을 비롯하여, 교지 및 교첩, 양반을 포함한 백성들이 관청에 청원할 일이 있을 때 제출하는 진정서인 소지, 분재기, 명문과 공신으로 임명한다는 증명서인 공신록권 등 6종 80여 점이다. 유지와 교지는 인사행정제도 연구에, 소지는 사회상 연구에, 분재기와 명문은 경제, 사회, 가족제도 연구에, 공신록권은 공신도감의 기능 연구와 관련하여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비안도

10.4 Km    392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길 79-1

비안도는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43km떨어져 있고, 고군산열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나 조선 중엽에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이 형성되었다. 면적 1.63k㎡에 해안선의 길이 6.6km이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1896년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