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저잣거리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곶저잣거리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곶저잣거리축제

월곶저잣거리축제

3.4Km    2024-08-1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031-980-5112

2024 월곶 저잣거리 축제는 저잣거리 아이들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월곶 달빛 놀이터`라는 야행 놀이 콘셉트로 기획하여 조선시대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한복 체험 등 전통 놀이와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숲 체험 및 북 콘서트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며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및 신선한 먹거리 장터로 한층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하숲길 내 화려한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역사와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며, 야간경관시설은 축제 당일 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9. 7.(토) ~ 9. 18.(수)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야간경관시설과 어우러진 `달빛 영화관`을 운영하여 야외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돗자리 등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통진향교

3.4Km    2024-04-29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88-21

통진향교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있는 향교이며, 1983년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통진향교는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통진은 [나루를 통한다]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한강 입구를 지키는 중요한 장소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 현재 향교는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근대에 지어진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명륜당은 한국 전쟁 이후 새로 지어졌고, 1994년과 1995년에는 동재와 2층 누각인 풍화루를 각각 복원하였다. 건물 배치는 풍화루의 아래 통로를 거치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으며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는 일반적인 전학후묘의 형식을 하고 있다. 통진향교의 대성전은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하며, 예약을 통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예약을 위해서는 관리자 〔향교재단〕에 문의해야 한다.

다하누 김포본점

다하누 김포본점

3.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61

다하누 김포본점은 김포씨사이드 CC 부근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식당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다하누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한우를 구입하여 뒤편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식사를 할 수 있다. 명품관에서는 한우와 한돈뿐만 아니라 다하누 육포와 곰탕 등과 같은 육가공 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소고기 부위별 특징을 그려 놓은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어 참고하며 원하는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정육식당 기본 상차림에 제공되는 반찬은 양파, 콩나물, 쌈 채소, 도토리묵, 김치, 샐러드, 쌈장, 마늘 등이 있다. 식사 후 인근에 있는 문수산 산림욕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연호정칼국수

연호정칼국수

3.6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242

연호정칼국수는 김포 월곶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얼큰한 샤브버섯칼국수와 담백한 바지락칼국수 중에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만두와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칼국수 면은 직접 수타하여 즉석에서 만든 면을 사용하여 탱탱함과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샤브버섯칼국수는 한우 사골육수의 깊은 국물 맛이 느껴지며, 미나리와 버섯을 가득 넣어 양도 푸짐하다. 소고기와 수타면을 모두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통진성당 입구 버스정류장 ~ 강화대교(성동검문소))

3.6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한남정맥의 최 북서쪽에 위치한 문수산은 376m로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이다. 옛 통진의 인문지성의 중심이었던 통진향교와 세계 유일하게 ‘평화’와 ‘통일’을 테마로 만들어진 김포국제조각공원에는 세계 유명조각가 16명의 작품 30점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문수산성은 뱃길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외세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격전의 역사가 살아있으며,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경기옛길센터 홈페이지)

이섭정

이섭정

3.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이다. 최초로 건축된 것은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李晟)이 세웠다고 한다. 고려 때 몽고와의 협상에서 우리 측이 이롭게 되기를 염원하고 외교 사신들을 영접, 환송하기 위해 지은 강화도 관문의 팔각정이다. 이섭정은 옛 진해루 옆에 있었는데 무너진 지 오래되어 1398년(태조 7년) 강화 부사 이성이 현 자리에 복원하였으나 다시 무너졌고 1976년 국난극복의 역사 전적지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옛 건물을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이곳에 오르면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강화도와 김포 사이를 흐르는 염하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월곶면민만세운동유적비

3.9Km    2025-04-3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857-39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는 김포시 월곶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로 통진 휴게소에 있다. 통진 휴게소는 당시 만세 시위가 시작되었던 군하리 장터이며 기념비 기단의 높이는 0.66m, 비의 높이는 1.2m이다. 1984년 12월 29일에 제막하였으며, 2005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 시설로 지정하였다.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규모인 김포의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2일~29일, 8일 동안 검단면,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월곶면 등에서 전개됐으며, 집회 횟수 총 15회, 참여 인원은 약 1만 5,000명에 가까웠다. 특히, 월곶면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은 김포 출신의 이살눔(본명 이경덕·1886∼1948)에 의해 1919년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으며, 3월 29일 조강리와 갈산리 일대로 이어졌다. 3월 23일에는 양촌면 오라니 장터에서도 동시다발적인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오라니 장터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양촌대곶면민 만세운동유적비가 세워졌다. 월곶면 일대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의 주동자와 적극 가담자들은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순국했다. 월곶면민 만세운동 유적비에는 그날의 함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니, 김포 여행 중에 이 기념비를 만나게 된다면 시간을 두고 눈여겨보면 좋을 듯하다.

닐라이

닐라이

3.9Km    2025-01-16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2857-15

김포 닐라이는 강화대교 가는 길의 동진휴게소 부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김포평야와 인근 야산을 바라보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단,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는 야외석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이 많아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길 수 있다. 닐라이에서는 커피와 베이커리, 식사로 파스타, 낙지 덮밥, 샐러드, 버거, 윙봉, 소시지,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수제버거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제공한다. 카페닐라이에서는 유리컵과 머그잔, 접시, 에코백도 구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반려견 캐리어를 이용하고 배설물 처리는 보호자가 할 것)

갑곶순교성지

3.9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1866년 프랑스인 성직자 9명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프랑스 함대가 갑곶 돈대로 상륙했다. 이로 인해 강화 지방에서는 혹독한 박해가 시작됐고 갑곶 성지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많은 신자가 순교했다. 또 1871년에는 미국 군함에 다녀왔다는 죄로 우윤집, 최순복, 박상손 등이 갑곶 진두에서 순교했다. 후에 천주교 인천 교구는 갑곶 진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 지금의 갑곶 순교성지를 조성하고 2004년 2월 10일 갑곶 순교성지 첫 미사를 드렸다. 강화도 성지로 일만 위 순교자 현양 동산, 진무영(鎭武營) 순교성지, 관청리 형방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순교자 삼위비, 박순집 베드로 묘 등을 순례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갑곶돈대

갑곶돈대

4.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18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로,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 5월에 완성된 48 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강화 돈대는 황해도·강원도·함경도 승군 8,900명과 어영청 소속 어영군 4,262명이 80일 정도 걸려서 쌓았다. 갑곶돈대는 망해돈대·제승돈대·염주돈대와 함께 제물진의 관할 하에 있었으며, 포좌가 있는 본래의 갑곶돈대는 옛 강화대교 입구 북쪽 언덕에 있었다. 지금 사적으로 지정된 갑곶돈대는 제물진과 강화 외성의 일부이다. 갑곶돈대에서는 강화전쟁박물관, 강화 갑곶리 탱자나무, 홍이포, 이섭정, 비석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출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