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

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

10.6Km    2025-06-26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1915번길 53
031-983-8801

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은 경기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 1915번 길에 자리한 간장게장 맛집이다. 정겨운 시골 할머니 집 같은 아늑한 황토 한옥에서 정겨운 사람들과 담소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소쇄원간장게장 김포본점은 정겨운 시골집 같은 분위기의 한옥에 4인실과 8인실, 7인실 독채방을 두어 가족이나 지인들과 오붓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다. 짜지 않고 알이 꽉 찬 밥도둑 간장게장은 물론 돌솥밥과 함께 먹는 푸짐한 밑반찬은 마음까지 풍성하게 만든다. 미리 만들어놓지 않은 잡채, 버섯, 튀김, 전 등은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므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따끈하게 방금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음식점과는 다른 이 집만의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정식과 보리굴비 정식 외에 양념게장, 옥돔구이 정식, 고등어구이 정식, 갈비찜 등이 있다. 간혹, 치즈가 올라간 전복 구이도 서비스로 맛볼 수 있다.

고려천도공원

고려천도공원

10.6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388-7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1만 2천㎡에 민통선 안보 관광코스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개장한 역사 테마공원이다. 강화천도는 고려-몽골 전쟁 때 항전하기 위해 고려 고종이 1232년 도읍을 강화도로 옮긴 일이다. 이후 38년간 고려의 임시수도였던 강화도의 역사를 천도문을 시작으로 고종사적비까지 강화 해안가를 따라 돌아볼 수 있다. 천도문을 지나 천도문 광장에 들어서면,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위해 개경에서 강화도로 천도하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 팔만대장경과 상정고금예문 등에 대한 자료와 강화도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 유적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정자 및 전통연못, 폭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하기에도 좋다.

강화 홍릉

10.6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강화 화문석 문화관

10.7Km    2024-06-03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장정양오길 413

2005년 개관한 강화화문석문화관은 화문석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화문석은 여러 색으로 물들인 왕골을 가지고 꽃무늬 등을 놓아 짠 돗자리로 강화도의 특산물이다. 화문석문화관은 1층에는 체험장과 작업장, 2층에는 전시실로 전시실은 짚과 인간, 완초 재배와 가공, 화문석 제작, 화문석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 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왕실과 상류층을 위한 화문석의 제작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화문석의 재료가 되는 왕골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화문석 직조 방법 등이 모형으로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크기와 문양의 화문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현지 공예인들과 함께 왕골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뱀부15-8

뱀부15-8

10.7Km    2025-03-25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금포로1915번길 7

예전에 있었던 곳의 주소가 전류리 15-8이여서 뱀부15-8이지만 뱀부FOREST라고도 한다. 한강변을 따라 가다보면 구도로 옆 , 전류리 포구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뱀부 베이커리 카페이며, 2층 3층은 레스토랑인 서울 근교의 대형카페다. 매장내에는 600여그루의 대나무와 야자수가 있어서 피톤치드와 산소가득한 공간을 이루고 있다. 뱀부 내에 모든 식물은 살아있어 힐링 존을 이룬다.

강화 화문석마을

강화 화문석마을

10.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 전망대로468번길 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송해면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이다. 2005년 지정되었으며 강화의 완초를 이용해 전통 화문석을 만드는 체험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농사 체험과 수확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화문석마을은 예로부터 화문석이 유명했다. 화문석은 왕골을 꽃무늬를 넣어 엮어 짠 꽃돗자리다. 고려시대부터 시작돼 가내수공업 형태로 발전하다 100여 년 전 조선 왕실에서 도안을 넣어 만들라는 명을 내려서 이 마을의 한충교 씨가 무늬를 넣은 화문석 제작에 성공했다. 마을 안에 화문석박물관이 있다. 또한 이 마을은 황해도 전통 농악인 길학군 7차 농악이 보존된 유일한 마을이기도 하다. (출처 : 인천투어)

연등국제선원

연등국제선원

10.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강화동로 349-60

연등국제선원은 한국의 선(禪)을 수행하는 내, 외국인을 위한 선원이다. 성철 큰 스님을 조실 스님으로 모시는 문도 절로서 큰 스님의 가르침이 오롯이 살아있는 선원이기도 하다. 연등국제선원은 성철 큰 스님의 뜻에 따라 수행하고자 하는 내·외국인, 일반 재가 불자 및 타 종교인들에게도 수행공간을 제공한다. 매년 하안거, 동안거의 결제와 봄, 가을 산철 결제를 진행하여, 세속적인 삶의 혼란에서 벗어나, 참선 수행을 통해 자신의 본마음을 찾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처 : 인천투어)

백련사(강화)

10.8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416년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됐다.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한 인도의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고려산 정상에서 다섯 색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고 이 다섯 색의 연꽃을 꺾어 날린 다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중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백련사라 했다고 한다. 그 후 확실치는 않으나 조선 순조 6년인 1806년 서산대사의 제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1906년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고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극락전, 삼성각, 칠성각, 범종각, 요사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됐던 백련사 철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로 지정된 그해 도난당했다. 팔만대장경이 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470년과 350년 된 느티나무와 100년 된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전류리포구

전류리포구

10.8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전류리

전류리포구는 한강의 최북단 지역이다. 작고 평화로워 보이는 어촌이지만 한강 너머 북한 개풍군과 마주 보고 있는 군사지역으로 민통선 구역 안에 있어 사전 허가 없이는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어업을 허가받은 20여 척들이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붉은 깃발을 달고 조업을 하며 고기를 잡으러 나가려면 매번 군부대 초병에게 출항신고를 해야 한다. 이곳은 한강과 바닷물이 만나 물이 뒤집혀 흐른다 하여 전류리 포구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조수 간만의 차가 제일 큰 곳 중 하나이다. 민물이 바닷물과 하루에 두 번씩 교차하여 뒤섞이는 지역으로 다양한 어종의 보고이다. 봄에는 숭어와 웅어, 황복, 여름에는 농어와 장어, 가을에는 새우, 참게, 겨울에는 다시 숭어가 제철이다. (출처 : 김포시청 공식블로그)

파주 오두산성

10.9Km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파주 오두산성은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오두산의 정상을 둘러싼 길이 620m의 백제성이다. 이곳은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정상부에서 남서쪽으로는 김포 일대,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개풍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사면이 가파르고 서쪽은 임진강, 남쪽은 한강과 면하고, 동쪽은 농경지로 북쪽은 산록으로 연결되고 있다. 산 정상에는 성벽용 석재가 흩어져 있으며,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계속 수축된 것으로 보인다. 1990~1991년 사이의 발굴조사에서 토기, 백자, 기와, 철촉 등이 다수 발견되었다.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통일 전망대가 들어서면서 원형을 찾기가 어렵지만 이 유적 일원에 대한 현지 조사 결과, 임진강과 한강의 합류 지점인 서안쪽에 당시의 성벽이 정연하게 남아 있음이 확인되었다. 축조 방법은 기초석 위에 지대석(5~15cm)을 들여쌓기 하여 내측은 전부 돌로만 채운 뒷채움석 형식이다. 큰 암반을 채석으로 이용하고 그 단면을 성벽으로 이용한 성곽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백제시대 성곽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파주오두산성 일부 지역은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