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바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바람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바람공원

솔바람공원

17.1Km    2025-04-16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25 (송도동)

송도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신항대로에 위치한 솔바람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많아 가족단위로 피크닉과 운동을 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농구장을 비롯하여, 배구장, 축구장이 있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를 즐길 수 있는 X-게임장도 있다. 이 밖에도 운동기구들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육상 트랙 또한 준비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과 파고라, 평상 등의 쉼터가 준비되어 있다.

거북섬

거북섬

17.3Km    2025-03-2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24

거북섬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Multi Techno Valley)에 조성된 거북이 모양으로 생긴 인공섬이다. 시흥시에서는 거북섬 일원에 세계적인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관광산업 부흥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거북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최초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고, 근처에 다양한 카페와 식당이 있어 여름 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다.

송도스포츠파크

송도스포츠파크

17.3Km    2025-03-19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892번길 40

송도스포츠파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이곳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헬스장, 스쿼시장, 수영장 등 여러 종목의 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최신식 운동 시설들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운동 후 휴식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스포츠와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 팔미도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17.4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팔미로 28 (무의동)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위치한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현존최고(最古)의 근대식 등대이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 당시 연합군함대를 인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6·25전쟁의 국면을 일시에 뒤바꾸는 데 기여한 역사적, 상징적 가치가 있다. 팔미도 등대는 점등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으로 불빛을 밝혀왔으나 1954년 8월 발동발전기를 설치해 전기등으로 교체했으며, 1991년 9월에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1963년 12월 무선표지국을 설치하였으며, 1999년 8월에는 위성 항법 보정 시스템까지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정교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항로 표지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을 선도해 왔다. 2003년 퇴역할 때까지 100년 동안 인천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담당했다. 옛 등대 옆에는 2003년에 순수 국내기술로 지어진 새 등대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팔미도 등대역사관에서는 인천상륙작전 성공에 기여한 팔미도 등대의 역사를 영상 자료 등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등대 역사도 둘러볼 수 있다.

강추낚시

강추낚시

17.4Km    2024-07-09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515

경기도 화성시 송산에 있는 낚시용품점이다. 매장 규모가 크고 판매 물품이 매우 다양하다. 저가 상품부터 고가 상품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초보자뿐 아니라 경험 많은 낚시꾼까지 즐겨 찾는 곳이다. 편의점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낚시 미끼를 다른 매장보다 저렴하면서도 최상품을 판매한다. 매장 앞 수족관에는 참돔 낚시에 좋은 새우를 직접 키우고 있다. 우럭이나 놀래미 등 배낚시에 적합한 미꾸라지도 최상급으로 구입할 수 있다. 낚시용품 판매 외에도 민물낚시, 선상낚시, 유료낚시터 등 낚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석문체육공원

석문체육공원

17.4Km    2024-01-1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석문체육공원은 체력단련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되고 있는 체육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골프와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데, 골프장은 파3, 파4, 파5 각각 1홀씩 총 3홀로 구성된 미니 골프장이다. 골프는 홈페이지에서 예약과 조인이 가능하며 클럽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석문체육공원은 당진과 서산 방면에서 국도 38호선과 지방도 615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을 비롯한 서해안 관광지들이 있다.

인천신항관리부두

17.4Km    2025-01-21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신항대로 707

인천 신항은 무인 자동화 크레인 등 최신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해운 물류 중심기지이다. 인천 신항 관리 부두에는 엄청난 규모의 화물주차장이 펼쳐져 있다. 관리 부두 주변으로 나 있는 인도에는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어 항만의 분위기를 느끼며 운동할 수 있다. 신항 부두 주변에 항만시설인 방파제 호안이 있으며 바다 위 다리 도로에서는 바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석문각

석문각

17.4Km    2025-03-2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길 30

석문각은 행정구역 상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곳으로 조선시대 거문근이라 불린 지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예로부터 주민들이 정월의 영롱한 일출을 맞이하며 복을 빌던 곳이다. 1972년부터 이곳에 군부대가 주둔해 있었으나 당진화력 건설과 관련하여 군부대는 후면 당산 정상으로 이전하고 원상 복구한 곳으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활용하고자 1998년 11월 착공하고, 1999년 7월 2일 완공하여 이 전통 정자를 건립했다. 석문각 안에서는 망원경으로 바다의 섬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이며, 현판 문의 경우 서예에 능한 운정 김종필 씨가 휘호 한 것이다.

에너지 캠퍼스

에너지 캠퍼스

17.4Km    2025-03-19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424

에너지 캠퍼스(Energy Campus)는 신재생 에너지전환의 비전을 가상현실(VR)과 4D영상 등 최신 미디어 기술로 담아낸 멀티미디어 체험학습장이다. 2007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전력문화홍보관으로 최초 개관하였으며, 2022년 11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에너지캠퍼스로 전면 탈바꿈하였다. 에너지 캠퍼스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층이 전기생산과정과 신재생 발전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전력산업 트렌드를 익힐 수 있다. 전시관은 총 9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입구인 발전소 게이트를 통과하면 발전소의 보일러 안으로 들어가며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여행을 시작한다. 에너지원 변천사를 그린 파노라마 실감영상 감상 후 가상의 드론택시를 타고 발전기 내부를 누비며 발전원리를 VR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4D영상관에서는 미래 생태도시를 여행하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놀이공원 못지않은 박진감과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친환경 발전설비 기술, 신재생에너지 원리 등을 퀴즈 형식으로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점 또한 에너지캠퍼스의 자랑이다. 우리가 간과해 왔던 신재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약 45분에 이르는 에너지전환 여행은 우리가 지켜낸 깨끗한 지구와 형형색색 빛나는 우주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된다.

왜목항

17.5Km    2025-03-13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한 왜목항은 서해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넘이와 해맞이의 전국 관광지로 유명하다. 지도를 보면 석문면이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돌출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석문산의 정상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왜목항은 해안가 작은 마을로 자연발생적인 필요에 의해 항구로 발전했다. 1990년대 왜목항은 석문면 교로리 최북단 대호 방조제 끝에 있는 작은 포구였다. 그 당시는 난지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다니는 정도였다. 현재는 소형 어선들이 입출입하는 항구 기능보다는 왜목 마을 해돋이와 왜목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매년 1월 1일은 해돋이 축제 행사가 열린다. 새해 소망을 빌며 해를 맞이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일출은 그 자체로도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