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사(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림사(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림사(광주)

도림사(광주)

13.9 Km    14973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

도림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마을 입구에 있으며 노사 기정진(1798~1879), 난와 오계수(1843~1915), 후석 오준선(1851~1931)을 모신 사우이다. 기정진은 고종 3년(1866)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병인소를 올려 외적을 방비하는 대책을 건의하였고, 위정척사사상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오계수는 기정진의 제자로 을미사변 후 일어난 을미의병에 참여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가마마을 뒤쪽 산에 있는 영사재에서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오준선도 기정진의 제자로, 한일병합 이후 용진산에 들어가 용진정사를 세우고 성리학을 연구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34년 나주오씨 문중과 오계수, 오준선의 후학들이 오계수, 오준선과 기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도림사를 세웠다. 도림마을은 오계수와 오준선이 태어난 곳이며, 나주오씨 문중의 집성촌이다.

석양마을주포오토캠핑장펜션

석양마을주포오토캠핑장펜션

14.1 Km    1     2023-08-07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주포로 403-6

석양마을 주포 캠핑장은 탁 트인 함평만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있는 캠핑장으로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18,800㎡ 규모에 일반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로 되어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 및 족구장, 바비큐장, 세미나실 등의 넉넉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붉은 태양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트막한 산자락에 자리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다. 마을 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이곳은 마을 다목적 센터에 관리실이 있으며 2층은 펜션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깝게 위치한 석양마을 바로 옆에 있는 주포 한옥마을은 고풍스러운 한옥 단지로 이뤄져 있다. 캠핑장에서 이어지는 언덕과 정자 길을 산책하거나 혹은 바다 앞길을 따라 산책하기에 좋다. 이밖에 주변 관광지로는 함평해수찜, 함평 엑스포 공원, 돌머리 해수욕장,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 황금 박쥐 생태관 등이 있다.

포베오커피

포베오커피

14.1 Km    1     2024-03-05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395

바다, 커피, 디저트라는 단어만으로도 꼭 찾아보고 싶은 곳인 포베오커피는 함평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천연 벌꿀집을 이용한 벌꿀라테, 수제 청귤청과 꽃잎차로 만든 오로라 색감의 포베오에이드, 세 가지 종류의 홍차를 직접 섞어 26시간 이상 우려낸 밀크티 등이 대표 메뉴다. 카페 안과 밖 모두 포토존이라 사진기는 필수이다. 오션뷰 카페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커피 마시면서 창밖만 봐도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억새밸리존

14.2 Km    0     2023-10-19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311-12

함평군 주포한옥전원마을 안에 있는 억새밸리존에는 그 이름값을 하는 듯 억새가 가득하다. 억새와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에 한옥마을이 마련되어 한옥과 바다, 억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10,000㎡ 규모의 큰 공간을 자랑하기에 가을이 깊어갈수록 인생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곳인 만큼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음악회 등 각종 행사도 열리곤 한다.

녹유원

녹유원

14.3 Km    0     2024-05-07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길 101

녹유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카페로 유명한 함평의 전통찻집이다. 시골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녹유원은 한옥으로 된 건물의 본관과 별관이 예스러운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주어, 힐링을 원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변에 나무와 잔디가 둘러싸여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쌍화 한방차가 대표 메뉴인 전통찻집이지만,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14.3 Km    21573     2024-01-26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길 38-8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 면적 - 10,8274㎡ * 분류 - 방풍림

용화사(고창)

용화사(고창)

14.3 Km    1859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연화길 88-56

용화사는 대산면 연화마을 뒤편 야트막한 구릉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50년에 세워졌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근현대 사찰이지만 꿈속에서 [산속에 내가 묻혀 있으니 나를 모셔다 절을 지으라]는 현몽을 통해 용화사를 건립했다고 한다. 용화사 미륵전에는 전라북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용호사 미륵석불입상(미륵여래입상)이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다. 용화사 미륵석불입상은 얼굴이 크고 신체표현이 섬세하지 않은 고려시대 이후 거불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시대 불상이다. 2001년 개축한 정면 3칸·측면 2칸의 대웅전에 주존불인 석가여래좌상과 협시보살인 세지보살·관음보살 그리고 지장보살좌상이 있다.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주포 한옥전원마을 /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14.4 Km    3     2023-05-30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한옥길 67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다.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다.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원마을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함평주포한옥마을이 제격이다.

함평문화원

함평문화원

14.5 Km    15185     2023-12-1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산길 163-16

함평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곳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생겨났다.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 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문화 교실을 통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된 사업내용으로는 향토 고유문화 보존과 전승, 향토 사료 수집 보존, 지역사회 교육, 전시 활동, 지역 문화개발, 충효 교실 운영, 문화 가족화 운동 전개 등이 있다. 함평문화원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학교 강좌로는 문인화, 일본어, 사진, 민요교실이 있다. 그리고 문화원 행사로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함평문화제와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문화재 정화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존 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재 보호대회 등이 있다.

왕동저수지

왕동저수지

14.6 Km    16787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서로 259

왕동저수지는 광주 용진산 서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진산에서 뻗어나온 내왕산과 쓰래산 사이 골짜기에 자리잡은 드넓은 저수지다. 이른 아침에 피어 오르는 물안개가 장관인 곳이다. 왕동저수지가 생기기 전에는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 가뭄이 들면 마을 사람들이 용진산 석봉과 태봉에 올라 제(를 지냈다고 한다. 1928년에 준공된 왕동저수지는 90만 1,000톤의 물을 저장하여 본량들 260만㎡의 농사를 책임졌다. 용골에서 발원한 여미골 물이 더해지고 원당마을 앞에서 고개미골 물과 합쳐져서 왕동저수지로 들어간다. 저수지의 물은 다시 산보래산과 쓰래산 사이의 기구마골을 지나 본량 파출소, 황계를 거쳐 황룡강으로 흘러 나간다. 가물치, 잉어, 붕어, 민물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했던 저수지는 이제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의 서식지가 되어, 광산구청에서 외래종 퇴치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저수지 인근에 광산구 본량동 주민센터-왕동저수지-원당마을-용진산-사호동 마을까지 10㎞ 구간에 [고향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