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베오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베오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베오커피

포베오커피

12.4Km    2025-01-21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로 395

바다, 커피, 디저트라는 단어만으로도 꼭 찾아보고 싶은 곳인 포베오커피는 함평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천연 벌꿀집을 이용한 벌꿀라테, 수제 청귤청과 꽃잎차로 만든 오로라 색감의 포베오에이드, 세 가지 종류의 홍차를 직접 섞어 26시간 이상 우려낸 밀크티 등이 대표 메뉴다. 카페 안과 밖 모두 포토존이라 사진기는 필수이다. 오션뷰 카페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커피 마시면서 창밖만 봐도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녹유원

녹유원

12.4Km    2024-05-07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길 101

녹유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힐링 카페로 유명한 함평의 전통찻집이다. 시골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녹유원은 한옥으로 된 건물의 본관과 별관이 예스러운 정취를 고스란히 전해주어, 힐링을 원하는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변에 나무와 잔디가 둘러싸여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쌍화 한방차가 대표 메뉴인 전통찻집이지만,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억새밸리존

억새밸리존

12.4Km    2025-07-18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함평군 주포한옥전원마을 안에 있는 억새밸리존에는 그 이름값을 하는 듯 억새가 가득하다. 억새와 함께 핑크뮬리, 코스모스 등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가을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돌머리 해수욕장 인근에 한옥마을이 마련되어 한옥과 바다, 억새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10,000㎡ 규모의 큰 공간을 자랑하기에 가을이 깊어갈수록 인생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곳인 만큼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으며 음악회 등 각종 행사도 열리곤 한다.

서로마을

서로마을

12.4Km    2025-05-13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수제버거, 카페가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카페와 수제버거 창업을 완료한 상태이다. 쾌적하고 넓은 운동장과 카페공간의 만남으로 영광 근교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애정하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양송천묘역

양송천묘역

12.5Km    2025-08-07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조선시대 정철의 스승 송천 양응정의 묘역으로 현재 제주 양 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묘역에는 1581년(선조 14) 유림들이 세운 묘비와 석물이 있는데 정교하고 고풍스럽다. 또 이곳에는 양응정의 아들이며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한 충민공 양산숙의 묘와 양응정의 손자인 한림학사 양만용의 묘가 있다. 조선 조 명종~선조 때의 문장가이자 문신인 송천 양응정의 선비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묘역을 기념물로 지정하였으며, 산 아래에 제각이 있고 묘 앞에 민병승이 찬한 신도비가 있으며 묘제일은 음력 10월 10일이다. 양송천묘역은 조선 중기의 분묘로 묘비·망주석·문인석 등 각종 석물이 잘 남아 있다.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 숲

12.5Km    2025-07-18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전남 향교재단이 소유하고 있으며 차지하는 면적은 18,274㎡으로 수령은 대체로 350년 정도로 추정된다. 향교와 초등학교 옆에 있는 옛날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팽나무 10그루, 느티나무 15그루, 개서어나무 52그루, 푸조나무·곰솔·회화나무·개잎갈나무가 각각 1그루씩 자라고 있다. 이곳에 줄나무가 만들어진 유래로는 지형적인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풍수설로 풀이되고 있다. 명륜당 남쪽에 있는 수산봉(水山峰)이 화산이므로 화기를 품어 그 재앙이 예상되었다. 이것을 막고자 유림의 대표인 이양휴(李楊休)등 몇 사람이 향교리에서 나무를 캐어 이곳에 옮겨 심었다고 한다. 이 숲은 바닷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서 기능이 컸다.

함평문화원

함평문화원

12.6Km    2024-11-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산길 163-16

함평문화원은 1965년 설립된 곳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개발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생겨났다. 향토사를 조사 수집, 향토 민속과 민속행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문화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한 문화 교실을 통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주된 사업내용으로는 향토 고유문화 보존과 전승, 향토 사료 수집 보존, 지역사회 교육, 전시 활동, 지역 문화개발, 충효 교실 운영, 문화 가족화 운동 전개 등이 있다. 함평문화원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학교 강좌로는 문인화, 일본어, 사진, 민요교실이 있다. 그리고 문화원 행사로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함평문화제와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문화재 정화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보존 의식을 함양하는 문화재 보호대회 등이 있다.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주포지구한옥전원마을

12.6Km    2025-03-28

전라남도 함평군 주포한옥길 67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다.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다.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전원마을에서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함평주포한옥마을이 제격이다.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

12.7Km    2025-07-18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함평 기각리 붉가시나무 자생북한지는 우리나라 난대성 식물 중 붉가시나무의 자생북한계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자생하는 붉가시나무는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차지하는 면적은 33㎡이며, 부락 집 뒤에 울타리와 같이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8m, 수관의 너비가 5m 정도이다. 목재의 빛깔이 붉다는 뜻에서 붉가시나무라 불리게 되었으며, 재질이 단단하고 잘 쪼개지지 않아 가구나 선박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붉가시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늘푸른 넓은 잎나무의 난대성식물로 추위에 약해서 주로 산기슭과 계곡의 양지에서 자란다. 제주도와 남쪽 해안지방에 주로 분포하지만, 육지에서는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이 붉가시나무가 자라는 북쪽 한계선이 되기 때문에 식물분포학상 보존가치가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시목

시목

12.8Km    2025-05-21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남교길 11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시목은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재탄생한 곳이다. 6,0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건물 주위로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와 식물들이 있어 오솔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성스레 내린 커피와 더불어 직접 재배한 좋은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나무 인테리어와 흙바닥으로 구성된 공간은 투박한 듯하면서도 예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소품과 어우러지며 고즈넉한 분위를 선사한다. 널찍한 실내에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취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앉는 자리마다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특별함을 제공한다. 케이지를 지참하면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하며, 아이들 역시도 환대받으며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