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올

아올

11.5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43

아올은 목공예 작가, 한지공예가, 청년 작가 등이 함께 목공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위한 주민사업체로 전남 영광읍 내 청꿈공방 공방거리에 있다. 젊은 인재들의 집합인 청년 주민사업체로서 목공예품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시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원목 특유의 따듯함을 담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목공 제품들을 수제로 제작한다. 주문가구부터 원목도마, 인테리어 소품, 수제만년필, 목공클래스 등 목공의 모든 것이 있다. 광읍 청꿈공방 공방거리는 목공방뿐만 아니라 세라믹 공방, 캔들 공방, 금속 공방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방들을 만날 수 있다.

문정한정식

문정한정식

11.5Km    2024-06-18

전라남도 영광군 중앙로5길 16-10

문정 한식당은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즈넉한 한식집이다. 한적한 동네 골목길 안쪽의 대문을 지나면 기품 있는 소나무와 함께 잘 관리된 정원이 있는 고즈넉한 한옥이 나온다. 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부는 방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가구가 있어 추억을 곱씹으며 식사할 수 있다. 푸짐한 메뉴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생신 잔치나, 돌잔치 가족 모임을 하는 단체 손님도 많은 편이다. 메뉴는 네 명 식사로 적절한 기본 상차림부터 중, 특으로 3가지 메뉴 중 고르면 된다. 기본 세팅에 영광 특산품인 굴비가 4마리 제공되며, 양념게장과 연근조림, 바지락무침, 간장게장, 북엇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잡채와 떡갈비, 육회, 돌솥비빔밥 등 상차림이 풍성하다. 평소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광향교

영광향교

11.6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향교길 32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지어진 영광향교는 선조 15년(1582)에 수리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복원하였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있다. 앞쪽에 대성전을 중심으로 한 제사공간을 두고, 뒤쪽에 명륜당을 중심으로 한 배움의 공간을 두고 있어, 향교 배치의 일반적 형식인 전묘후학을 따르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정종 2년(1400)에 불에 탄 서울 문묘를 복원할 때 이 향교의 배치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만 지낸다. (출처 : 국가유산청)

보리올

보리올

11.6Km    2025-03-17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옥당로 179

보리올은 보리산업특구 영광에서 자란 튼튼한 우리 보리와 보리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보리로 만든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가공식품부터 농산물(찰보리쌀)까지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판매 품목으로는 보리로 만든 보리증류주 보리소주와 밀가루를 첨가하지 않고 찰보리가루로 만든 찰보리빵, 찰보리쌀이 들어간 식혜가 있고 식혜를 만드는데 필요한 엿기름가루, 고소한 보리차를 판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에서도 보리올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상품을 만날 수 있다.

THE영광커피

THE영광커피

11.6Km    2024-08-2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261-1

영광군 백수읍에 위치한 다락해영어조합법인은 백수읍 대신항 주변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영광군 9경에 해당하는 영광백수해안도로를 인접한 사업장 주소지로서 다양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백수해안도로의 하원미술관 카페 공간은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마을,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전시한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영광읍 신규 개업한 THE영광커피 공간은 지역 공동체 활동과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카페 공간이 활용되고 있다.

거북선숯불풍천장어

거북선숯불풍천장어

11.6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고리포길 199

거북선 숯불 풍천 장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장어 전문점으로 거북선을 닮은 건물로 유명하다. 심지어 건물 천장이 뚜껑처럼 열려 환기를 할 때마다 볼거리를 제공한다. 홀이 넓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 손님이나 크고 작은 모임도 수용이 가능하다. 고창 특산품인 풍천 장어를 숯불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올리며 셀프바도 이용할 수 있다. 창 너머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식사 후에는 바다 체험도 할 수 있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를 따로 운영 중이다.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11.7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
061-357-3521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한다.

책마을해리

책마을해리

11.7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책으로 이루어진 은하계이다. 20여 만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생태, 역사, 환경, 그림책 테마도서관, 책방, 북카페, 갤러리, 한지활자공간, 책감옥, 북스테이 같은 책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봄엔 어린이와 가족책잔치, 여름‧겨울에는 어린이‧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여러 출판학교, 가을에는 책영화제‧생태예술제‧행성지구인문학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도서출판기역> 등 세 개의 출판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빛깔의 책을 기획출판, 유통하고 있다.

영광터미널시장

영광터미널시장

11.7Km    2024-07-17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남로 192-2

영광터미널 옆에 위치한 영광터미널시장은 2007년 개설된 상가건물형 중형시장이다. 현대화되어 잘 정돈된 시설들이 인상적이다. 영광터미널시장은 매일 장이 서는 시장으로, 초입에 들어서면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살아있는 생선과 오징어 등 수산물과 영광 특산물인 젓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오이, 호박, 배추, 고추 등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시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치킨, 튀김, 만두, 도넛 등 주전부리 판매점, 공산품, 반찬, 손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신선한 식재료와 따뜻한 인심과 정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 있는 전통시장이다.

도솔암(고창)

도솔암(고창)

11.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도솔길 294 도솔암

도솔암의 정확한 창건사실은 알 수 없으나, 사적기에는 선운사와 함께 백제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신라 진흥왕이 말년에 왕위를 버리고 도솔산의 한 굴에서 머물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에 바위가 쪼개지며 그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출현하는 꿈을 꾸고 이에 감응하여 중애사, 선운사, 도솔사 등 여러 사암을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미륵삼존의 출현이나 도솔이라는 이름 등은 도솔암을 미륵신앙을 바탕으로 창건된 사찰임을 추측하게 한다. 특히 도솔암 서편의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좌상은 고려 초기의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사람들이 이 마애불을 [미륵불]이라 부르고 있는 데서도 도솔암과 미륵신앙의 깊은 연관성을 말해준다. 현재 도솔암의 전각은 대웅전, 나한전, 도솔천내원궁, 요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