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골 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지골 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지골 농원

궁지골 농원

18.6Km    2025-06-26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밀재로7길 140

궁지골 농원은 영광군 덕송로에 있는 캠핑장으로 10,000여 m² 면적에 사이트는 데크와 자갈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 캠핑장 입구로 접어들면 한적한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 캠핑장 역시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좋다. 특히 사이트 간격이 넓어 텐트를 설치하기에 여유롭다.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일 15팀 이하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탁 트인 전경과 산속 공기,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빛을 발하는 캠핑장이다. 여름엔 물놀이장에서 수영하거나 계곡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엔 오색 단풍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핑장 가까이에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등이 있어 직접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저수지가 있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18.7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질마재로 2-8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은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시문학관으로 2001년 폐교된 선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완공하였다. 그의 사후 다음 해인 2001년 가을, 이호종 전 고창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개관하게 되었다. 개관일인 11월 3일은 미당의 중앙고보 재학시절 광주학생의거에 참여한 것을 기념하여 정했다고 한다. 총 6층의 제1전시동 기념관 내부에는 시인의 편지류와 시집,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6층은 전망대이다. 제2전시동에는 시인의 육필 원고, 서정주 시 연구 논문, 기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기념관은 미당 서정주의 생가와 묘역 근처에 있어서 더욱 뜻깊은 공간이며, 폐교된 학교 건물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면서 [친환경]과 [배움]의 건축미학을 지향하고 있다.

한실관광농원야영장

한실관광농원야영장

18.8Km    2024-12-17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대곡한실길 68-17

샤워장, 화장실, 식수대 등의 기본시설과 비상 대피소가 갖춰져 있으며 쉼터, 바비큐장, 생태연못, 물놀이 연못, 동물 농장, 한실 마당, 넓은 잔디밭, 도서관 등의 기타 부대시설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쉬어갈 수 있다. 특히 쉼터 한편으로는 음악 감상을 위한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들을 수 있고 직접 좋아하는 음반을 가지고 와서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운데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계단식 통로 위에 조롱박 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은 장박손님도 많고 단골이 많은 가족적인 분위기의 캠핑장이다. 각종 체험할 거리도 많다.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다. 매점에서는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간단한 간식만 살 수 있다.

KAFE52

KAFE52

18.9Km    2024-02-20

전라남도 장성군 영장로 1800

잔디 위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감성의 카페다. 카페 앞에 펼쳐진 잔디 광장은 마치 공원을 연상케 하고, 잔디밭 곳곳에 펼쳐진 파라솔 테이블은 피크닉을 연상시킨다. 나들이 나온 주민들은 산책 코스에 이곳을 포함시켜 산책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긴다고 한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질토마토 스파클링으로, 스파클링 음료를 즐겨 찾는 손님들이 특히 많다. 유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방문하기 편하다. 주변에 삼계공원, 장성상무평화공원, 관수정 등이 있어 여행 시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야외출입 불가, 주인이 안고 주위손님이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실내 출입 가능)

안현돋음볕마을

안현돋음볕마을

19.1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부안면 안현길 14

부안면 송현리에 위치한 안현마을은 앞으로는 도립공원 선운사가 인접해 있고, 마을 사이로 난 담벼락에는 국화 그림과 함께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가 쓰여 있고, 마을 주변으로 미당 서정주 시인의 생가가 있으며 미당시문학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을이면 노란 소국이 마을 능선을 따라 만개하여 피어있는 곳이다. 어느 농촌에서나 볼 수 있는 농어촌 마을로 주로 안현마을 사람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가을철에는 국화꽃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겨울철에는 청국장과 메주로 농가소득에 힘쓰고 있어 풍성하고 넉넉한 시골 인심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고 있는 마을이다. 주변 관광지로 인촌 선생 생가와 소요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모암마을

모암마을

19.1Km    2025-04-03

전라남도 장성군 모암길 60-13

통나무집의 나무향이 그윽하게 다가온다. 장성읍에서 불과 10여㎞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모암마을은 산촌마을로 종합개발되는 과정에 있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무한하게 한다. 마을입구에 세워진 홍길동산림욕장은 산림청에서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모암마을과 근접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민박이 가능한 통나무집도 같은 시설물이다. 노령산맥 줄기의 축령산 자락에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의 꿈을 먹으며 살고 있다. 마을 위로 저수지가 조성중으로 이 저수지가 완공되면 모암마을은 그야말로 전천후 체험마을로 탈바꿈하게 된다.마을 주변에 형성된 과수원과 산림욕장을 이용한 다양한 산속 프로그램 그리고 저수지를 활용한 수상프로그램까지 섭렵하게 된다.현재도 통나무집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암마을은 산촌종합개발과 팜스테이를 합작한 퓨전형 농촌체험마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오투스토리

오투스토리

19.1Km    2024-07-25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271

오투스토리는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폐교를 활용해 만들어진 캠핑장이다. 넓은 주차장에 펜션과 글램핑, 캠핑사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복도를 깔끔하게 정비하고 책상과 칠판이 있었던 교실을 펜션의 침구류와 가전제품으로 채웠다. 건물 안에는 펜션 외에도 어린이 놀이방, 세미나실 및 책이 있는 북 카페가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찾는다. 운동장으로 사용되었던 야외 공간은 넓은 잔디밭으로 탈바꿈했다. 뛰어놀기도 좋고 축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곳은 공기 좋은 축령산 치유의 숲과 가까워 함께 힐링하기에 좋다.

할매보리밥

19.2Km    2024-01-05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사로 351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할매보리밥은 한식 전문점이다. 보리밥, 옻닭, 한방백숙, 해물파전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구수한 보리밥이 인기 메뉴이다. 불갑사관광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불갑산도립공원

19.5Km    2024-06-07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061-350-5804 (공원녹지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갑산(516m)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한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 지은 것이다. 불갑산은 원래 산이 낮고 산세가 부드러워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으로 불렸으나, 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불갑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정상인 연실봉(516m)에서는 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내륙 쪽으로 광주 무등산과 담양 추월산이 보인다.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 천연기념물 참식나무, 멸종위기 희귀 야생식물인 노랑상사화를 포함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갑사의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등의 문화재를 보유한 불갑산은 이러한 자연경관과 자연생태자원,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1월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불갑산은 생태계 변화관찰 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건축물 또는 공작물 설치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불갑사(영광)

19.5Km    2025-07-17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로 상사화로 유명한 한 곳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로 백제 침류왕(384년) 때 마라난타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하여 불갑사라 하였다. 천왕문 안에는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목각하고 고종 1년에 설두선사가 불갑사를 중수하면서 폐사된 전북 무장연기사에서 옮겨왔다고 전해지는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다. 불갑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에 중창하였고, 고려 후기에 각진국사가 머무르면서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수백 명의 승려가 머물렀으며 사전(寺田)이 10리 밖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현존하는 건물 중 문화재는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과 천왕문 등이 있다.이외에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이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가 있다. 불갑사는 울창한 산과 멸종 위기인 희귀 야생식물인 노량 상사화도 볼 수 있으며, 붉은 꽃무릇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가을 여행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