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가족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OK가족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OK가족캠핑장

OK가족캠핑장

16.6Km    2024-07-23

전라남도 영광군 영장로10길 16

OK가족캠핑장은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에 있는 4,000평의 캠핑장이다. 일반야영장 25면 개인 카라반사이트 5면을 사용할 수 있고 파쇄석, 마사토 사이트로 구성되어있다. 폐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명칭은 옛서당캠핑장 2호점이었다. 주변이 전부 밭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이 지방의 정취를 더해준다. 시골 분교였던 만큼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 족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령 높은 플라타너스와 소나무가 있어 충분한 그늘을 만들어 무더운 여름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한쪽엔 첨성대 모양의 탑이 있어 경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캠핑장의 맑은 공기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첨성대와 조화를 이룬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근처에서 민물낚시가 가능하다. 장박하는 사람이 많다.

구 전망좋은집

구 전망좋은집

16.6Km    2024-04-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로 3207-1 상록태양캐슬

구 전망 좋은 집은 백합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있는 해물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백합죽으로 백합의 씹는 맛이 좋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 별미이다. 이 외에 백합찜, 백합탕, 바지락칼국수, 꽃게탕, 산우럭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밑반찬으로 제공하는 배추김치, 양파김치, 갓김치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구 전망 좋은 집은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모항해수욕장의 풍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캠핑아이

캠핑아이

16.7Km    2024-07-3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법백로 39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이라고도 부르는 휴파크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에 있다. 영광군청을 기점으로 1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월현로, 영광로, 장산로를 지나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법성 포구로 이어지는 와탄천 옆에 위치해 수려한 풍광 덕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내부로 들어서면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카라반이 캠퍼를 반긴다. 카라반 내부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시설이 들어찼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일반 야영장도 함께 운영 중인데,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과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백수해안 도로, 법성포, 백제불교문화 도래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도 순조롭다. 더불어 법성포에는 굴비 전문점들이 성업 중이다.

상록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

16.7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210-16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언포부락 앞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88년 개장 이후 공무원과 그 가족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반인에게도 개방하고 있다. 모래사장 뒤 소나무로 조성된 방풍림, 산재한 기암괴석 등이 있으며, 해수욕장의 수심이 얕고 모래가 깨끗하다. 1999년 수질검사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해수욕장 주변은 식당, 수영장, 배구장, 샤워장, 취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쾌적한 소나무 숲의 자연 야영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상록해수욕장은 서해랑길46코스와 부안 변산마실길 해안 8코스 중 4코스 구역 ‘격포항-궁항-솔섬’에 있다. 격포항을 시작으로 전라좌수영 세트장과 궁항을 지나 농협 변산 수련원에 도달하면 상록 해수욕장이 보인다. 상록 해수욕장은 약 5㎞에 달하는 마실길의 중간 지점에 있어, 격포항이나 솔섬 방향으로 왕복 트레킹을 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16.7Km    2025-04-18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7
061-350-5600(노을전시관)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출처: 영광군 문화관광>

고산

고산

16.8Km    2025-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산수리

대산면, 성송면에 걸쳐 있는 고산은 해발 527m의 산이다. 고산은 높지는 않지만 주변 평야에 솟아 있어서 1,000m 높이의 다른 산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산 정상에선 주변 경치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울창한 송림과 여러 기암괴석이 산행하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에는 용추굴, 각시봉, 깃대봉, 매바위, 용두암, 거북바위, 촛대봉, 치마바위 등의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고 복분자 산딸기 평전과 늪지대 등 자연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다. 고산에는 선사시대의 고인돌이 수백여기 있으며, 후삼국시대에 쌓은 고산산성이 자리잡고 있다. 고산산성의 길이는 약 5,000m 정도이고 높이 5m인데 지형에 따라 다르며 자연을 이용한 토석 혼축성이다. 축성 양식은 포곡형이고 석축의 공법은 내탁법을 써서 외면은 석축으로 쌓고 내면은 흙과 잡석으로 다져서 축성 하였다. 외면은 자연석을 수직 혹은 물림 쌓기로 아랫돌에 비해 윗돌을 5~6㎝씩 안으로 물려 쌓은 방식을 썼다. 성문은 남문과 북문의 형태가 남아 있으나 동문과 서문은 찾아볼 수 없다. 문헌에는 산성의 둘레가 8,100척이고 내유3천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성내에는 용지와 서봉사, 수고암등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는 600m 정도가 남아 있고 거의 도태된 상태이다.

보은강 연꽃방죽

보은강 연꽃방죽

16.9Km    2024-11-27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영광 와탄천 인근에 있는 보은강 연꽃방죽은 산책로와 함께 연꽃 등 수생식물이 있는 연못으로 원불교의 성지와 인접해 있다. 이곳은 원불교의 탄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보은강 연꽃방죽은 원불교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가 태어나고 성장하며 구도의 과정을 거쳐 크게 깨친 곳으로 원불교 영산성지와 맥을 같이 한다. 대종사가 큰 깨달음을 얻은 후 노루목 등 아홉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논으로 개간한 곳이 [정관평]으로 흔히 보은강 연꽃방죽으로 불린다.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있다. 이곳의 규모는 크지은 않지만 연꽃과 연못 위 석재 교량, 산책로, 수생식물과 조경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매년 5월이 되면 연꽃방죽 내 흰색, 빨강, 노랑, 연노랑 등 4가지 색상의 수련이 만개하고 8월 말에서 9월 초, 여름이 지나면 화려하게 만개하는 연꽃을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과 연계하여 신비스러운 연꽃을 볼 수 있어 관광객이나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곰소쉼터

곰소쉼터

16.9Km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063-584-8007

천일염을 생산하는 곰소염전에 있는 음식점으로 젓갈 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 곰소의 젓갈은 갓 잡아 올린 수산물을 곰소 천일염에 버무려 1년 이상 숙성시키므로 비릿한 맛이 별로 없고 입에 착 붙는다. 젓갈 정식에는 오징어, 토하, 바지락, 낙지, 어리굴, 갈치속, 창란, 황석어, 청어알 이렇게 9가지 종류의 젓갈이 된장찌개와 함께 올려진다. 또한 속이 꽉 찬 간장게장 역시 인기 메뉴이다. 꽃게장 정식을 주문해도 젓갈 3종류가 제공되는데 더 맛보고 싶으면 메인 홀에 있는 젓갈 냉장고에서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수저를 내려놓기가 어려울 정도다. 식당의 규모가 커서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주변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곰소항 등이 있다.

상원사(고창)

16.9Km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방장산 기슭의 고창읍 월곡리에 자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말사이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3년(546)에 신라의 법사 고봉과 발용에 의해 건립하였다. 당시 신라는 진흥황 시기이었는데 전국적인 불사창건령에 따라 고봉과 발용은 임금의 밀명을 받고 백제 땅까지 들어와 사찰을 지은 것이다. 이후 현재까지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대웅전은 18세기 중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며,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좌우에 약사불과 아미타불을 모시 상원사의 중심 건물이다. 대웅전은 규모가 작아 다른 사찰의 대웅전에 비해 단정하고 아담한 느낌을 준다. 상원사는 호남지역 인사들이 다담을 나누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번잡한 세속을 떠나 그윽한 다향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때 누구든 찾을 수 있는 아담한 고찰이다.

월암서원(고창)

월암서원(고창)

17.0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길 75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고창공설운동장과 웰파크시티 사이에 위치한 월암서원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문정공 조광조(1482~1520) 등을 배향한 서원으로,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한 사우가 있고, 신문 3칸, 강당 4칸, 동재 4칸, 서재 3칸, 교직사 3칸으로 이뤄져 있다. 이 서원은 조광조 등 조선시대 사림의 정신이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주변에는 웰파크시티 외에 방장산, 방장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고, 고창시가지와도 가까운 편이다.